다 아시다시피 중고등 음악 시간에 배운 바와같이 모렌도..는 서서히 사라진다..는 음악용어다.
누가나가 자신의 닉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듯이 나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도 서서히 사라진다...는 의미로 모렌도ㅡ로 정했다.
남의 닉을 제대로 불러주는 것은 카페생활의 기본적 예의다. 간혹 오타로 남의 닉을 잘못 기재하는 실수가 있기도 하나 애교로 받아주기도 한다. 허나 여러번의 정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중고등학교때 못배워서 그런지 모렌도ㅡ를 사전에도 없는 모렌토ㅡ로 여러번 고집하는 몰염치한 행위에는 몹씨 불쾌하다. 해서, 그의 글은 아예 읽지도 않는다 댓글을 달았다간 모렌토ㅡ로 토할 거 같은 치졸한 행위를 또 다시 보게 될 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즐거운 카페생활을 위해서는 덕담 한마디를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남의 닉을 제대로 불러주는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나가야겠다는 다짐을 새삼 하게된다.
저도 산해라고 그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신애라는 여성 회원이 계시던데 그분하고 헷갈리는 분도 계시고요. 본명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이 만들어 주셨지만 닉네임은 본인이 만든거니까 더 애착이 갈수 있습니다. 평생 헷갈리지 않고 모렌도님이라고 잘 불러 드리겠습니다. 7월 14일 범띠방 주관 산행때 뵐수 있겠지요?
첫댓글 더위야 물렀거라ㆍㅎ
모렌도
오라버니가
덥다고 하시거등 ㆍㅋ
그런 사람도 있군요ㆍ
저도
작년
12월 전체정모 때
술 배분
담당을 맡았더니
절 더러
술 마니 팔았냐고
하는
그런 ㅇㅇ 이도
있었어요 ~~ ㅠ
그런 건
유머로 넘길 수도 있겠지만
남의 닉을 가지고
장난질하는 모양새는
토(구역질)가
날 거 같습디다 ㅠ
누군지는 모르지만
일부러는 그러지 않았겠지요
짜증내면 짜증에 또 짜증나고
짜증의 연속 일테니
대인배인 성님이 한번만 이해 하시면 즐거움이 배가 되리라 사료되옵나이다
댓글을 달때마다
모렌토 ㅡ라길래,
한두번이 아니고
세번씩이나 정정요구를 했는데도 뷸구하고
시정이 안되니
고의성이 다분하달 수 있겠지요.
나에게 개인 감정 이 있는건 줄 짐작은 하지만서도
혹시 ㅡ 내가 ?
ㅎㅎ그사람 손가락에 무좀이
있나봅니다
너그럽게 이해 하소서
ㅋㅋ 아자 바지님 사장
저한테 그랬지요
히히히 체스 ㅡ 채스
나처럼 얼빵한 인간도
있으니
이해 하소서.
닉을 제대로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정중히 요청했으나 시정이 안 되니..그것도 세번씩이나!
고의가 아니고
오타 실수는
애교 정도로 받아들이지요~ㅎ
글재주는 없고 댓글만 답니다
멋있는이름이군요.
저도 마찬가지라
댓글만 답니다
고마워요~^^
미투~^^
@지이나 땡큐~^
안그래도 나이 들면서 점점
여리고 느리게 걷게 되는데
뭐 쉬엄쉬엄 함께 갑시다.ㅎ
저가 워낙 게을러
쉬엄쉬엄이라면
자신있습니다! ㅎ
아~닉의 의미 부여가 인생 이었군요
근데 좀 서글픈 느낌
누가 몰상식 하게
닉을 비꼬는 투로
그랬는지
삼자지만 은근히
화가 나네요
남의 닉을 가지고
장난질하는 자의
인품을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밤 되세요~선배님^^
저도 산해라고 그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신애라는 여성 회원이 계시던데 그분하고 헷갈리는 분도 계시고요.
본명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이 만들어 주셨지만 닉네임은 본인이 만든거니까 더 애착이 갈수 있습니다.
평생 헷갈리지 않고 모렌도님이라고 잘 불러 드리겠습니다.
7월 14일 범띠방 주관 산행때 뵐수 있겠지요?
햇갈리는 거와
고의적인 거와는
엄연히 다르지요
네..범띠주관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멋진 닉네임에 누가 토를 다는지요 ㅎ
모렌도 님의 닉 만큼은 지대로 써야겠어요
음악을 좋아하시니 닉네임도 예술 이시구요
댓글을 쓰고 다시 한번 읽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
ㅎㅎㅎㅎ그러게나 말입니다~남의 귀한 닉에 토를 달다니! 쯧쯔
요런 명품 댓글을 남기시마
누가 배아파할낀데..ㅋㅋ
감사요~리즈운영자님^^
닉을 제대로 불러주는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나가야겠다는
다짐들 많이 하실겁니다..
모렌도 고문님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이벤트글 감사합니다..!!
닉을 제대로 불러주는
기본 매너는
즐건 카페생활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여깁니다.
지인 운영자의
격려 말씀에
힘이 불끈 솟습니다~ㅎ
언젠가 어떤 분이 저한테 왜 닉네임을
"빨간토마토"라고 했냐고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저도 뻘쭘했고...ㅋ~
웃자고 하는 이야기엔
웃음으로 ~ㅎㅎ
근데 난 모렌도라는 음악용어는 왜 첨 들어보죠?
무식이 몸부림치나봐요 ㅋㅋ
안단테 하듯이 모렌토가 익숙하게 나오나봐요
옛날 후배중에 모승룡이라는 애가 있었는데
유명했어요 걔 별명이 모찌였답니다
너 바보니? 여기서 뜬금없이 모찌라는 남의 별명이 왜 나오니? 하실거 같아요 호호호~
웃자고 하는 야그에
화내는 거처럼
바보는 없다지요~ㅎㅎ
몇차례 정정요구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으로 남의 닉을 비토하는 듯하는
계산된 행동에
손발 다 들었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