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기해야할 고기를 소주에 씻어 재사용하는 모습. 사진=JTBC 캡쳐투데이코리아=편은지 기자 | 갈비 체인점 송추가마골 본사직영점에서 변질된 고기를 소주로 세척하고 손님에게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이 업소는 지난 2월까지 냉동된 고기를 신속하게 해동하기 위해 온수를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덕정 지점은 상온에서 부패하게 된 고기를 본사에 신고하고 폐기처분하는 원칙을 어기고 이를 소주로 빨아 정상 고기와 섞어 손님에게 판매했다.덕양지점은 지점장의 지휘아래 변질된 고기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직원들은 소주로 빨아 새 양념을 버무렸다. ▲ 송추가마골 사과문. 사진제공=홈페이지 캡처
첫댓글 심지어 본사 점주가 지시했다매 ㅋㅋ
@라떼쿠키 저 점주가 본사 사람일걸
미친 그러면 본사가 책임져야지
...시발 존나비싸면서...
지난주에 가족끼리 본점에서 외식했는데...
헐
우웩
안가
회식은 무조건 저기서 하는데....ㅋㅋㅋㅋㅋㅋ 콕 찝어서 덕정점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200 가까이 쓰고 오는데 미쳤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노어이라 웃음만ㅋㅋㅋㅋ
웩;
다른 지점인척 하네 결국 본사직영에서 운영하는 거면 본사만의 책임이지 뭔...
소주로 빤다고 그게 빨아 지나 어휴...
ㅋㅋㅋ미쳤네...ㅋㅋ... 여기 진짜 자주가고 선물세트돌리고그랬는데 염병..
와 ㅅㅂ 미친 나 저번에 백화점에서 입점한 송추가마골에서 밥먹었는데 옆에 바퀴벌레 지나가서 점원한테 얘기했더니 거기 관리인?인지 하튼 직원분이 식사권을 주는거야 근데 평일 점심만 된다 그래서 유효기간 하루 남겨두고 가서 먹으려고 했더니 글쎄 냉면만 된다는거 ㅋㅋㅋㅋㅋ 식사권에 냉면만 가능하단 소리 없었는데 ㅋㅋㅋ 뭔가 좀 에리하다고 생각했지만..ㅋ 겨울이라 냉면은 싫었지만 이미 착석했었기 때문에 그냥 먹음.. 정말 별로였음 맛도
@아토슈 앞으로는 안온다 하고 더 신경쓰고싶지 않아서 그냥 말았어 바퀴벌레도 옆에 위치한 빵집 타령하더라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며 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9 16:16
헐 여기 가끔가는데.... 그렇게 비싸게 받으면서 장난하냐..
미친 저번주에 갔는데?
직영이면 본사에서 시킨거겠다...
본사직영점 ㅅㅂ
직영 아닌 다른 지점은 열받겠다 본사에서 터진 일 아녀... 타의 모범이 되어도 부족할 판에
와 개 충격이다
장난 가격 완전 비싸면서 저런짓을 하냐 다신 안가
와 미친 저기...비싸서 맘먹고 가는덴데..
도랏다진짜로...
미친 우리아빠가 여기 엄청좋아하는데 ㅅㅂ
헐...
와............ 뭐 이딴 놈들이 다 있어
와 직영인데 저래...?
여기 진짜 잘되는데 굳이 이딴짓을 해서 장사를 말아먹네
헐 간판 어디서 많이봤다했더니 집앞 고기집이네ㅋㅋㅋㅋㅅㅂ 언제 한번 가볼라했는데 안가야지 미친
와...난 진짜 송추에있는 본점 자주 갔는데........배신감 쩐다 진짜
ㅅㅂ... 나 첫월급 받은 기념으로 이모네에 쐇던곳인데....
덕정점 동네인데요ㅜㅜ 몇번갔는데요ㅜㅜㅜㅜ아...드러
와시바 우리동네였다고...와... 존나많이갔는데...
와..본사직영이면
헐 더러워 뭐 저래 우
외식프차본사 다녀봤는데 직영에서 저런 일생긴거면 걍 본사가 한거임
여기는 가격도 싼건 아니면서 미국산 소고기 쓰더라.. 그래서 안감
헐 미친... 존나 맛잇어서 자주 갔던 곳인데;; 이제 가지 말아야겟다
직영ㅋㅋㅋㅋㅋ
직영이면 설명 끝 아닌가요 ㅋ
으...미쳤나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