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갔어요 전구를 갈아끼워도 안되더라구요 또 사람부르자니 넘 비싸서 고민하다가 내가 갈아볼까 하고 검색해보니 차단기만 내리면 그닥 어렵지않게 설명이 잘 되 있어서 등만사면 된다 하며 당장은 스텐드 꽂아놓고 생각보단 불편허지않게 생활하고있어요 화장실 들어갈땐 습관적으로 스위치 올렸다 내리고 뭐 그러거든요 철물점 몇군데 다녀보니 엘이디등만 파네요 화장실이여서 엘이디말고 백열등이 낫지싶은데 잘 없어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려는데 그것도 잘 안하고있네요 그랬는데 오늘 조금전에 갑자기 화장실에 불이 들어오네요 오래가진 못할거 같은데 그래도 되긴허네요 항상 그렇잖아요 내껀데 내 물건인데 맘대로 갖고 놀잖아요 멀쩡한것울 고장내기도하고 고장난것을 사용하기 블편함 없이 손봐주고 지들 필요할때 고장을 내 버리죠 예로 우리집 여름필수품 창문형 에어컨 2년째 사용하려 꺼낼때 암것도 모르고 청소한답시고 뜯었거든요 안에 만져보고 다 했어요 저랑 아들아이랑 같이... 근데 알고보니 전기를 꽂아놓고 뜯어서 만졌더라구요 잘 모르는데 그래도 되는게 잇고 안되눈게 있잖아요 뭐 그랬던 적도 있어서 올 인섭이한테 내가 불쌍하냐 그래서 도와주냐 고맙다 인섭이 뿐이다 이라믄서 인사챙겼네욬ㅋㅋㅋ 화장실에 불들어오니 편하고 좋으네요 참 화장실 등은 옆집 파지하는년이랑 같이 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