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 를 보고
마포구 하동훈
하이 롱타임노씨... 정말 오랜만이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12년 전 내가 무도에서 독후감으로 쓴 오펜하이머가 영화로 나올지는 상상도 못했다.
나 그 사이에 애 3명 낳았다.
불러보고 싶었다...
소리쳐서... 다 같이 불러보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이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오펜하이머로 부르겠습니다.
오펜하이머는 자기 이야기가 영화로 나와서 얼마나 좋았을까?
영화 감독도 엄청 유명하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다.
오펜하이머는 얼마나 놀랐을까?
전 세계에서 본 사람들마다 영화 엄청 좋다고 해서
오펜하이머는 얼마나 좋았을까...
큰 성과를 이뤄냈지만 이면에 드리워지는 짙은 그림자에 힘들어했을
오펜하이머를 보며 가슴이 아팠다.
오펜하이머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은 안된다.
아! 그리고 놀란 감독님은 CG를 안 쓴다고 들었는데
그럼 (핵) 폭탄 신은...
와 미쳤네? 내 마이 놀랐다.
온 세상에 평화만이 있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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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