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9% 하락…금리·실적에 변동성 확대…나스닥 2.43%↓
다우존스 0.32%↓, S&P 1.43%↓
美10년물 금리 다시 상승···4.95%
알파벳, 클라우드수익 우려해 급락
美하원, 마이크 존슨 의원 의장 선출
뉴욕증시, 알파벳 10% 폭락에 무너진 투심…나스닥 2.4%↓
[특징주]
■기술주
알파벳 9.6% 폭락 속 기술주가 급락했다. 애플 1.35%, 아마존 5.58%, 엔비디아 4.31%, 메타 4.17%, 넷플릭스 1.69% 상승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3.07% 상승했다.
■전기차주
테슬라는 1.89% 하락한 212.4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외 리비안도 2.35%, 루시드 1.65%, 니콜라 3.85% 하락했다.
■보잉
보잉은 분기 손실이 크게 줄어들었음에도 예상보다 손실 규모가 큰 데다 올해 737맥스 여객기의 인도 목표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2.54% 하락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고, 가이던스도 기대에 못 미치면서 3.49% 하락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중동 사태에 대한 우려 속에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전장보다 1.65달러(1.97%) 오른 85.3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물은 2.06달러(2.34%) 상승한 90.1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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