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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천황봉 夏 가는 길 2006.7.21.
동월삼거리-치개봉-황적봉-쌀개능선-용추길삼거리-동학사매표소
하늘 사랑
햇빛 찾기 위해 창 쪽을 보는
-김재진-
혼자가는 산길에서는 더 정직해지는 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름장마 중간의 틈새로 계룡산을 찿아갔습니다.
자연과 사람-
흐림,비,갬,맑음...... 그렇게 우린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것 인가 봅니다.
계룡산에서 하루를 아주 넉넉하게 자연과 함께 휴식을 누리고 왔습니다.
안개 비도 만나고, 안개 구름도 만나고, 나무랑 바위도 만나고,이슬도 만나고, 계곡도 만나고,폭포도 만나고,꽃도 만나고..
그리고 종일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내가 살아가는 세상도 만나고...y秀. |
첫댓글 이곳에서 못가본 세상 다 구경하고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