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홈페이지를 처음 방문합니다 시원한 웃음띄신 모습 보기 좋네요 저는 강원도에서 소규모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선행교육 금지법에 대하여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학생들은 어느곳이나 성적차가 있기 마련이고 잘하는 학생은 더 잘하게 해주어야 하며 못하는 학생은 잘할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야 그중에서 엘리트도 나오고 보통의 시민도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의원님의 취지는 가능하면 사교육을 억제하고 학생들을 공부의 틀에서 자유롭게 하자고 하신점 이해합니다 하지만 더 잘할수있는 학생들 더많이 해야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게 죄가되는 나라가 세상에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의원님의 처음 의도가 이러한것은 아니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선행교육 금지법을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정적인 의정활동 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또 학원에 관련된 입법을 하실땐 학원인도 국민임을 잊지말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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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풍 |
2013-04-17 17:2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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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교육 규제법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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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단이나, 어느학교,어느 반이나, 능력이 뛰어난 학생, 평범한 학생, 뒤처지는 학생이 같이공부합니다. 평범한 학생이나,뒤처지는 학생이 뛰어나고 싶어서 미리공부하면 법에 걸리니, 평범한 놈이나,뒤처지는 놈은 평생 낙오자로 살라는 선행교육 규제법 반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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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하십시오. 망국의 주범은 학원이 아니라 당신일 수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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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요? 공부많이 하는것이 그렇게 잘못인가요? 세계가 부러워하는 교육강국이 되었는데, 그 열매는 먹고 싶고, 그 과정은 지우고 싶은건가요? 노력없이 이루어지는게 없다는 진리를 정말 모르시나요? 앞으로 학생이 질문하다가 교과과정을 넘어서는 질문을 하면 회초리를 들어야 하는건가요? 학원만 때려 잡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살기좋은 세상이 옵니까?
주의 하십시오. 망국의 주범은 학원이 아니라 당신일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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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빈 |
2013-04-18 10:3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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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금지법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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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시겠지만 혹여 오점을 남기지 않을까 사료되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엄마,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수 있을까? 응, 예습, 복습잘하고 선생님말씀 잘 들으면 되지.
너무나 자연스럽게 했던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 의미가 애매모호한 선행학습, 선행교육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든다는 것이죠. 예습과 선행학습은 어떻게 구분을 하여야할까요. 게다가 선행학습을 해왔던 것은 학습능력이 뛰어나거나, 늦은 학생들을 위하여 자연스럽게 생긴 교육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공부방법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을 굳이 법이라는 테두리에 묶어 놓으려 한다는 것이 조금은 아이러니가 아닌가 사료됩니다.
예전부터 지혜롭게 전해내려오던 교육방법인 선행학습, 선행교육, 예습이 금지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도 수업이 끝날때쯤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 "내일 어디까지 나갈꺼니까 꼭 읽어보고 오라는........" 그 말씀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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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관 |
2013-04-20 15: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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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처럼 되지 말고.. 그냥 철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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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요새 민의를 정말 잘 못 읽고 있습니다. 소수를 위한 답시고.. 다수를 옭아매는 정책들... '포차법'처럼 그래도 명분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이상민 의원님.. 사교육 걱정없는세상의 표가 탐스러워 보이죠? 그들은 자신의 존재감, 학원 없으면 없는 겁니다. 좀비 같은 그들의 표를 갈망하다니....
지금이야 학원장들이 난리지만... 이 법안 .. 공교육으로 가도 문제 많습니다. 즉, 선생님들도 인지 하기 시작하면 그때 저희에게 욕먹는 거 보다 더 할 거예요..
조선일보에서도 "선행학습에는 죄가 없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4/2013011402375.html 지금 법안이 어떤 포지션에 와 있는지 아시죠?
표계산 잘 생각하시고... 작년 대선 때처럼 조그만 표 먹으려다 망하지 마시고...
더 논란이 되기 전에 철회 하세요.. 그리고 '사걱세'랑은 절대 놀지 마세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곳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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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풍 |
2013-04-19 22:2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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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가 대한민국을 발전시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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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팔고, 소 팔고 열심히 공부했다, 그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빨리빨리가 세계에서 가징 빠른 인테넷을 만드고, 세계에서 가장 좋고 빠른 핸드폰을 만들었습니다. 선행교육은 학생들이 수업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빨리 빨리가 대한민국을 발전에 이바지 하는 길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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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숙희 |
2013-04-19 08:5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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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금지법 이 나라의 이공계를 망치는 또 다른 악법으로 남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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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금지법을 발의했다.
학교에서 선행을 금지하는 것 뿐 아니라 학원, 과외 등 모든 선행을 금지한단다.
참 한심한 정치인들이다.
선행을 금지법은 사실상 수학, 과학 선행금지법이다.
사회과목을 선행하는 아이들은 없을 것이고.. 지금 선행이라면 거의 국어, 영어, 수학, 과학에 치중해 있고 그 중에서도 영어와 수학이 가장 선행이 많이 이루어지는 과목이다.
그러나 영어 선행은 법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 왜냐고? 언어니까~ 언어에 학년이 어딧냐? 1학년 때는 어머니 아버지만 배우고 2학년 때는 안녕하십니까?를 배울까? 그래서 사실상 영어(국어포함) 선행은 면제부를 주는 것이고 결국 수학과 과학에 그 촛점이 맞춰질 것이다.
그럼 과연 수학 과학의 선행을 막아야 하나? 선행 과열을 선행을 금지시키는 길 뿐인가?
먼저 선행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를 몇가지 보자.
지금 수학이나 과학을 선행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1. 영재고나 과학고가 목표인 아이들
2. 올림피아드 등 경시대회를 목표로 하는 아이들
3. 자사고 등 우수한 고등학교를 진학하려는 아이들
위 정도이다. 그러나 위의 공부를 하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일반고를 갈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지금 일반고 등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수학, 과학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보통 1학년 때 수학을 흔히 말하는 공통수학(고1수학 또는 고등수학 상하 등등으로 불린다.)을 1학년 때 배운다. 그러나 위에 말하는 학교들은 이 1학년 교육과정을 거의 무시하고 과고의 경우는 반학기? 자사고의 경우는 한학기 조금 더.. 빠른 학교는 일반고도 2학기 중간고사 이후면 고2 과정인 수학1을 배운다.
물론 고1에서 1학년 과정만 배우는 학교도 있다.
그럼 2학년 과정을 잘 살펴보면 문과의 경우 수1과 미적분이 남고, 이과의 경우 수1, 수2, 기벡 등이 남는다. 이것을 2학년에 끝내거나 아니면 늦어도 3학년 1학기까지 끝내야 한다. 즉 한학기에 수1, 다음학기에 수2, 그 다음학기에 기벡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학기 중 수업할 수 있는 기간은 약 3개월정도..에 책한권씩 진도를 나가야 한다.
그래야 고3 2학기가 되면 수능준비나 면접 또는 구술, 논술 준비가 가능하다.
그래서 일선학교에서는 진도가 늦은 학교도 고2에 수1과 수2를 함께 진도를 나간다. 참 어처구니 없다. 수1도 안배운 아이들이 수2를 같이 배운다는 것이 말이되냐?
이러면서 선행하지 말란다. 학교 수학 진도를 선행하지 않고 그냥 따라가면 수학만 해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시간이 모자랄 판이지.. 공부해본 사람은 다 알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선행을 하지 않으면 결국 숨어서 고액과외로 선행하는 애들이 수학 과학은 꽈악~~ 잡고 있겠지?
과학은 어떻냐고? 많은 고등학교가 고등과학(공통과학 고1과정)을 배우지 않고 고1에서 화학1, 물리1, 지학1, 생물1 등 고2과정을 배운다. 또 많은 학교들이 이과도 물화생지1 중에서 두과목 정도만 배우고 물화생지2도 겨우 겨우.. 넘어간다. 이렇게 해서 대학가면 어찌 따라가겠다고?
결국 선행 금지법은 수학 과학 선행금지가 될 것이고..
그날부터 과학 영재들은 불법 법죄자가 되거나 아니면 과학영재 쪽을 포기해야하고 국제 올림피아드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모두 범죄자가 되어야 하거나 국가가 법죄를 방조해야 대회에 참석할 정도의 실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문과나온 정치인들이 수학 , 과학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정말 되도 않은 정치인들이 자기네 아이들은 불법 고액과외를 시킬 수 있는지 모르지만 선행금지법을 발의했단다.
선행금지를 하려면 영어 선행 금지를 시켜여야 하는데. 영어를 선행해서 뭐가 남는 것이 있다고... 교과서 잘 만들고 교과서 내에서만 영어를 출제하면 영어 선행을 과연 할까?
하지만 선행금지법이 시행되고 지금 입시제도가 남아 있는 한 영어는 거의 법으로 차단할 방법도 없을 뿐 아니라 수학 과학에서 변별력이 사라져 결국 영어는 열풍이 아니고 광풍~을 넘어서 망국의 병으로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수학 과학은 꼭 필요한 아이들만 선행하게 하는 방법 즉 최상위권이 아니면 수학 과학을 선행할 이유가 없게 만드는 방법은 선행금지법이 아니라 수학과학특목고(영재고 과학고)를 제외한 중학교와 일반고, 자사고 등에서 내신 선행을 하지 않고 내신도 선행문제를 출제하지 않고.. 지금 시행되고 있는 자사고 자율고의 교과과정 파괴도 다시 정상화 시키고 고등학교 수학 과학 수업진도를 잘 맞춰서 대입시기와 조절을 해야 하며 우리나라 대입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고3-1까지의 수업과정으로 모든 대입 준비가 끝나게 만들어야 한다. 또 소위 수능형 문제라고 하는 수학 과학 문제들.. 학교에서 잘 다루지 않고 아이들의 부담을 마구 주는 형태의 수능도 사라져야 한다.
이렇게 해서 정말 기초과학을 잘 할 수있는 수학 과학 영재들은 국가가 보호하고 길러야 하고 나머지 아이들은 학교 공부만 착실히 하면 충분히 대학을 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지 않으면 선행금지법이 이 나라의 이공계를 망치는 또 다른 악법으로 남을 것이다.
열린교육한다고 몇년간 교육을 말아드시고 여태 그 여파가 남아 있는데 그 원죄가 있는 민주당의 일부 계파에서 이번에는 그나마 열악해서 기피하는 이공계를 완전히 말아드실려고 대통령의 공교육 선행금지에서 더 넘어 완전한 선행금지법을 발의 한다니.. 참 그 계파들은 이 나라 교육을 말아드시는 원흉이 될런지?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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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의 공동대표의 인사말을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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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입시 경쟁과 사교육 부담으로 아이들이 겪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 스스로가 일어나 2008년 6월 12일에 조직한 운동입니다. 입시 고통, 사교육 걱정으로 인해 우리처럼 고통 받는 나라는 전 세계에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미 모든 나라가 입시 고통 없는 세상,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우리만큼은, 입시 사교육 고통은 해결 불가능한 일인 것처럼 체념하며, 내 아이의 살 길만 생각하며 함께 실패를 경험해 왔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풀려지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입시 사교육을 약간 줄이는 데 그 목표를 두지 않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더 이상 입시 고통으로 인해 죽어가는 아이가 1명도 없는 세상, 입시 사교육비를 1만원 내도 아까운 세상”, 그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허황된 꿈, 비현실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뜻을 함께 모은다면, 꿈은 언제든지 현실이 되어 왔습니다. 그 꿈을 위해 이미 수천의 시민들, 교사들이 나서서 가진 모든 것을 던져 일해왔습니다. 이 뜻 깊은 운동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마치 입시고통 때문에 죽어가는 아이가 많고, 입시고통이 사교육 때문에 생겼다고 하는 저 공동대표들의 말에 나는 분노를 금하지 않을수없다 어찌 입시고통이 사교육때문에 생겼는가 그것은 입시방식이 사교육을 유발하게끔 되어있다 또한 모든 학생들이 대학교에 가야하는 문화적 풍토 때문에 생긴것 아닌가 이것이 마치 사교육때문이라고 매도하는 저 사람들은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나 알아보고 하는작태인지 의심스럽다 정치인도 정부에서도 학원알기를 우습게 알아 정권만 바뀌고, 정치적인 일의 모면용으로 학원을 계속 탄압해왔는데 이제는 어디 듣도보지도 않는 집단이 나타나서 이렇게 우리 학원인들을 힘들게 하는지 정말이지 속이 타들어간다. 더군다나 법을 전공하신 대한민국 국회의원님께서 거들며 우리 학원을 탄압하는것은 100만 학원인들을 정말 우습고 한심스러운 때려도 가만히 있는 바보 멍청이로만 보는것이다
우리 학원인들도 이것을 좀 알고 이제는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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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
2013-04-20 14:5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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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비 내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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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에서의 선행은 무조건 반대할 것이 아닙니다. 현재 사교육이 너무 성행하여 교육에 있어 차별이 일어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선행학습이 그 실력 차이를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요컨대 '미리 보는 것'은 사교육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교육에서 꼭 필요한 행위입니다. 그것을 막는다는 것은 교육의 효율을 저해시켜 평등을 추구하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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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풍 |
2013-04-23 11: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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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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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교육을 금지하면 학교교육이 보호될 것이라는 발상이 피자 판매를 금지하면 비만이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과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다른 학생들보다 자기 자녀들의 수준을 더 높게 만들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의 희망이고 그것이 있는 한 학업 스트레스와 평생교육은 사라질 수 없다는 것을 정말 모르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이상민의원님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철회 하셨서 존경받고, 더 큰 일를 국가를 위해 봉사 하십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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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형 |
2013-04-23 14:0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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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교육금지....앞선모든것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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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교육금지 이법에 찬성하는 분도 계시네요 10년 넘게 학원을 하고 계신다는 그 강사겸 원장님 선행교육이 학생과 학원 공교육을 망쳤다.... 지금 원장님들이 단순히 선행만 가지고 이렇게 울분을 토로한다고 생각 하시나보죠. 선행 없이도 학생들 잘 가르칠수 있다고요 저는 20년 넘게 학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선행 수업을 하냐고요 대부분은 아닙니다 그럼 왜 반대하냐고요 교육은 단 1%의 가능성이 있는 아이도 그 가능성을 열어주려 애쓰고 다듬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 이법에 찬성하시는 그 원장님의 자녀가 그 1%라면 어떠실까요 선행교육 금지가 타당하다면 부족한 학생들 보충교육 금지도 타당해야 겠지요 잘하는 학생에겐 그또한 역차별일 테니까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앞선, 최신의, 미래지향적인,시대를 앞서가는...등등의 단어 자체를 없애버립시다. 더 심한 말을 하려고 했으나 나또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인지라 억누르고 억누르며 글을 씁니다.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모두 태우는짖은 하지 말아야죠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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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회 |
2013-04-23 14:5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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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 선행교육금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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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개인의 차이가 있는데 어찌 교육을 해라 하지마라 하는 법을 정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나 스스로 공부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몇개월을 앞서 공부하지마라.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입니다. 달리기를 잘하는 토끼가 뒤에 쳐저오는 거북이를 보며 기다려 주는 것이 공부가 아닙니다. 탐구하는 정신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알고자 하는것이 배우는 자의 도리이고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이 가르치는 사람들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똑같이 배우고 똑같은 생활을 한다면 발전이라 없고 퇴보만 있을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이란 명칭을 보면 상당히 민주적이셔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하신것 같군요. 배우고자하는 욕구를 법이라는 사슬로 묶으려 하지 마시고 원하는 만큼 배울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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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
2013-04-23 16:2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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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교육 규제에 대한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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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의 시장원리에 맡기면 현명한 교육소비자와 교육공급자가 자신에게 알맞는 것을 찾아서 해결될 것을 법의 잣대로 개인이 판단한 것에 대한 규제의 칼을 들고자 한다면 정말 문제. 다른 한편의 저울에게 물어보세요.. 이거 공평한 법안을 입법하고자 하는가...하고
지금의 수많은 법과 시행령과 규칙만으로도 정확한 지도점검을 한다면 공교육과 사교육은 수레의 양바퀴처럼 잘 굴러갑니다.
선행학습의 폐해가 있다면 관련 기관을 통해 소비자 교육을 통한 올바른 선택을 도와주면 될 수 있고, 모든 학원에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닌데 왜 늘 공교육의 부실한 점을 사교육 규제를 통해 해결할려고 하는 것인지 유감.
학원 100곳을 가 보셨나요? 학생 100명을 만나보셨나요? 과외하는 곳 100 곳 가 보셨나요? 학교 100곳을 가 보셨나요?
몇몇 교육소비자 단체엥 휘둘려 졸속 법안을 추진하는 것은 아닌가요? 참으로 유감입니다. 철회를 요청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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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수 |
2013-04-23 1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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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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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금지? 먼저 배우는게 죄가 된다는 건가요 학생들이 학습을 더 먼저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 보고 더 가르치면 범법행위 니까 좀 더 기다리라고 말해야합니까? 이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인지 ;; 이법안은 교육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옳지안다고 생각됩니다 교육수준을 더 높일수 있는 선행학습을 반대하는 법안은 제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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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경 |
2013-04-23 14:3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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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서민의 대변인이 맞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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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학습 금지법 어이 상실.. 대전 광역시 유성구 주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잘못판단하신건가요? 교육이 꺼꾸러 가는 느낌입니다. 먼저 대전시만 실시해보는것이 어떨런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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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금지법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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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법치주의 국가이긴하지만 말도 안되는 것까지 법으로 묶으로하나요.. 법은 최소한의 경우를 대비해서 해야하는 문제 이거늘 법지상주의로 가려하나요
예를 들어 선행금지라면 피아노 같은 경우 체르니30번은 몇학년까지 쳐야하고 바이엘은 몇학년까지 쳐야합니까?
말도 안되는 것으로 여러사람 힘들게하지마시고 철회하여주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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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효성 |
2013-04-23 18:2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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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자유권을 침해하는 선행교육금지법 반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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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에 대한 추구는 인간의 본성 가운데 하나이며 개인의 자유 의지에 속하는데, 이를 법으로 규제를 한다는 것이 말이됩니까? 이상민의원님... 사교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가중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로서 묻고싶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 또한 앎에 대한 욕구를 어떻게 해소하였나요?
정말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되짚어보십시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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