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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에 금식하고 간 초음파 검사를 하다. 살이 없어서 깨끗하게 잘 보인다고 ...
간도 신장도 깨끗하다고 ... 너무 감사하다.
교회에서 불고기와 쌈으로 점심식사를 하다.
2시에 아카데미 발표회를 하다.
유치부부터 반마다 나와서 발표회를 하다.
한국학교도 나와서 노래를 세 곡 하다.
태권도를 하며 판자를 깨다.
발레 무용도 아름답게 하다.
"삼손"과 아낌없이 주는 "좋은 나무" 연극도 하다.
어른들도 많이 와서 구경을 하고 은혜들을 받다.
상장을 주고 수료증을 주고 ... 조엘, 피터, 미혜가 반에서 우승하는 상장을 타다.
제이콥은 3학년 반에서 큰 아이들과 같이 공부해서 제일 작다.
끝나고 6시에 퓨얄럽뷔페에 교사들과 수고한 권사님들이 가시다.
어떤 이메일을 받으면 어른 한 사람에 한 사람은 공짜이고
목요일에는 가정의 날로 11세 미만은 99센트라고 하니 너무 싸다.
사람들이 그래서 참 많은가보다.
곽 사모와 딸이 그렇게 싼 것을 잘 이용해서 대 식구가 가서 싸게 잘 먹다.
다같이 먹으니 더 즐겁고 맛이 있고 제이콥도 잘 먹고 이곳에 와서 더 크고 얼굴도 좋아졌다고 한다.
우리 교회가 부흥하는 소리가 들리고 사방에서 오겠다고 전도도 잘 되고 있으니 감사하다.
아이들, 학생들, 대학생들이 많아서 알찬교회로 소문나고 전도의 문도 활짝 열렸다.
교육부가 너무 잘되어 있다고 좋은 소문이 .... 딸의 헌신이 헛되지 않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