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대비가 기승을 부리더니 언제 비가 왔는가 하면서 걷기에 최적의 조건으로 길손을 반갑게 어서 오세요 하면서 인사를 한다.
우리 네사람은 께복쟁이 친구들과 와룡공원에서 혜화문을 지나서 낙산까지 가서 줄기 다가 동대문까지 가기로 했다.
네사람를 위해서 도착 했더니 시원한 바람이 마중까지 나와서 같이 걷자고 한다.
얼마나 운이 좋은 날인가.
다들 걸으면서 얼마나 좋아 하는지 이 코스를 잘 잡은것 같았다.
암튼 친구들이 좋아 하는 것을 보고 있는 자신의 입가에 만족한 미소가 보인다.
오늘은 줄거운 오후에 친구들과 줄겁게 걸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2018.8.30
혜화문에서 인증사진 짤각
삼선동에도 장수마을이 있네요.
서울시내 풍광이 대단 합니다.
도성성곽길이 보기가 멋이 있네요.
낙산에서 하산해서 동대문 다와서 찍은 사진 멋이 있네요.
광장시장의 대구 매운탕 집이 눈에 들어 왔네요. 우분트님.
천사의꽃이 비온뒤 싱싱하게 변해서 보기가 좋다.
첫댓글 경기도 평화누리길 카페에서 몇번 뵈었던 분들이네오. 전광석화님의 친구분들과 함께 서울성곽길 일부 걷기와 뒤풀이 모습 또한 보기 좋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한 도보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앵배실님
첫번채로 오셨네요.
변함 없는 관심과 격려 고마워요.
장대비가 언제 왔느야 하고,걷기에 좋은 조건으로 와룡공원에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줄기라고 자연이
협조를 해주네요.
친구들이 처음 오는 길이라고하면서 어찌나 좋아 하는지 나도 덩달라서 기분이 좋네요
덕분에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이제 완연한 초가을 날씨가 되었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전광석화 님 그렇습니다. 저희 고교동기들 5개 산악회에서도 서울성곽길을 인왕산 정상을 타고 너머 북악산... 와룡공원으로 내려 오고는 했습니다. 그 때 '서울성곽' 안내문 찍은 사진 한 장 덧붙입니다.
친구분들과
모처럼 비도 안오는날에
한양도성 역사탐방 하셨군요
즐거워하는 친구들 모습 보기 좋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복돼지님/최하영님
오늘은 언제 폭우가 쏳아 젖나 할 정도로 시윈한 날씨네요.
친구들도 걷는 코스 잘 잡았다고 아주 좋아 하는군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원래는 친구 정기 모임인데 산행 줄기는 진구들하고 산행 미치고 저녁 미팅 장소로 가지요.
오늘도 줄거운 도보를 했습니다.
초가을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깨복쟁이 친구분들과 즐거운 걸음하셨네요.서울성곽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금강님
어릴때 친구들과 성곽길을 줄겁게 걸었습니다.
길벗들과 다닐때도 줄거웠만 초등학교 친구들하고 걸을 때는 또 다른 맛이 있지요.
줄거운 오후의 산책이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앗 이번에는 다른 조합이시네요... 그런데 하도 3총사에 익숙해졌는지, 이분이 죽산 선생님이신가? 했습니다.^^
늘 새록새록 다시는 나들이길, 행복해보이십니다.
소그미님
안녕하세요?
금년 여름 폭염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폭염에도 상관 없이 열심히 산행 하시는것 보았습니다. 부러워요,
어제 함께 걸었던 친구들은 초등학교 친구들이지요.
이 친구들은 보기만 해도 반가고
정다운 친구들 이지요. 모임에 참석 하는 수가 해가 갈수록 줄어
들고 있네요. 마음이 아파요.
모처럼 친구들과 줄겁게 걸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죽산님 얼굴이 살짝 보여서 ~ ㅋ
깨복쟁이? 불ㅇ 친구인가요?ㅋ
우리가 지난번 야간에 다녀 온길 또 가셨군요? 한양도성길 모습 즐감합니다.
동대문에서 깔끔하게 뒷풀이까지....
즐거운 시간 추억장에 또 기록 하셔야겠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가곡님
예!!!
맞습니다.
의외로 한양도성길 안간 사람이 많네요?
친구들도 처음 이라고, 참 좋은길이라고 좋아 하네요.
친구들과 무었을 해도 다 줄겁고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줄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 합니다.
멋짐니다.
아름답습니다.
세분 모두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
죽산님
감사 합니다.
어릴때 친구들과 전에 갔던 똑 같은 코스를 걸어 가면서 친구들과 대화도하면서 줄거운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친구들 모두가 코스 선택을 잘 했다고 모두 만족해 했습니다.
선곽길 완주후 걸어서 광장시장 대구탕집 앞을 지나서 시계골목 구경하고 약속 장소에 가서 식사하고 귀가 했습니다.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이렇게 나이들어 가면 얼마나 멋질까요~
작은유리창님
찾아 주셨군요.
아주 오랜 친구들과 한성 성곽길중 제일 쉬운 코스 를 선택해서 걸었습니다.
친구들이 얼마나 좋아 하는지 ***^
걷는 도중 동심으로 돌아 가서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줄거운 오후를 보냈군요.
친구들 정모일 인데 산행 좋아하는 벗들과 걷고 정 모 장소에 도착해서 저녁식사 하면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줄거운 시간 보냈 습니다.
걷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군요. 기회가 되면 같이 길벗이 되어서 걷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