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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얼굴들이 거리에 서 있군요.
용산 범대위의 주문은 각자 할 수 있는 곳에서 1인 시위를 이어달라는 것이고, 도도는
개인적 일이 있어 강남의 삼성사옥을 선택했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없더군요.
마천루처럼 솟은 삼성 사옥
조금 추웠던 관계로 완전무장하고 -.- 11시 30부터 12시 30분까지
서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틀째.
월요일 첫 1인시위 끝나고 용산을 방문해 강남에서 있었던 일을 몇 분께 말씀드리고,
지난 초여름 지적장애인 구속 문제로
검찰청 앞에서 도도의 사진을 찍어주어서 알게된 종범형과 저녁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당분간 매일 강남으로 출근합니다. 피켓을 들고 다녀야하는 까닭에 자연히
생활속 1인 시위가 전철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피켓속
그림은 피카소의 꽃인데 모사했습니다.
범대위 피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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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산문제 해결하라!!!! 앴는 도도네 아자아자!!!!
당협 총회 11. 28일 토요일 3시 법원앞 와이엠시에이 5층 강당입니다. 총회전에 1인시위해야겠습니다
그럼 우리 센터도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볼까요??? 영철 대포님 생각은 어떤가요???
토요일 3시 법원앞에서 하게 선전판좀 빌려주삼. 핸펀이 몇번이지. 통화해요
선전판은 제작해서 센터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 010 2774 7507
당협 총회 초대합니다. 도도님
좋지요~~~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바로 시작할까요?^^
상록수역.. 중앙역.. 서울 삼성본사도 괜찮고.......
자기가 쓴거 쓰면 될거 같은데... 전화할께요. 상록수역쪽에서 한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