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벤츠•에쿠스 자차 보험료 15% 오른다
출처 : 중앙일보 경제 ㅣ 2015-10-14 02:29
앞으로 수입차의 자차(自車) 보험료가 최대 15%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사고 시 지원받는 렌터카도 국산 동급
차량 기준으로 바뀔 전망이다.
이날 발표된 방안에 따르면 차종 수리비가 평균 수리비의 120%를
넘는 차에 대해 할증요율을 신설해 수입차의 자차 보험료가 3~15% 오르게 된다.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도요타 캠리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수입차 38개종은 150%를 초과해 자차 보험료 15% 할증 대상에 포함된다. 혼다 어코드와 르노삼성 QM3(스페인에서 수입)도 각각
11%, 3%씩 오르게 된다.
국산차는 현대 에쿠스 리무진, 제네시스 쿠페와 쌍용 체어맨W 등 8개 차종이 15% 할증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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