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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개된 건축가 - 안도 다다오 (Tadao Ando; 安藤忠雄) - 다까마츠 신 (Shin Takamatsu; 高松 伸) - 하라 히로시 (Hiroshi Hara; 原 廣司) - 하세가와 이츠꼬 (Itsuko Hasegawa; 長谷川逸子) - 야마모토 리켄 (Riken Yamamoto; 山本理顯) - 이토 토요 (Toyo Ito; 伊東豊雄) - 키타가와라 아쯔시 (Atsushi Kitagawara; 北川原 溫) - 스즈키 에드워드 (Edward Suzuki; 鈴木エドワ-ド) - 세지마 카즈요 (Kazuyo Sejima; 妹島和世) - 쿠마 겐고 (Kengo Kuma; 외 硏吾) - 다케후미 아이다 (Aida Takefumi; 相田武文) - 워크샾 (Workshop) - 야나기사와 (Takahiko Yanagisawa; 柳澤孝彦) - 마키 후미히코 (Fumihiko Maki; 전 文彦) - 당게 겐조 (Kenzo Tange; 丹下健三) - 이소자키 아라타 (Arata Isozaki; 磯崎 新) - 구로가와 키쇼 (Kisho Kurokawa; 黑川紀章) - 니켄세께이 (Nikken Sekkei, 日建設計) - 다케나까 (Takenaka Corp., 竹中工務店) - 그 밖의 건축가들 (the Others)
일본에서 쓰는 상용한자와 우리나라에서 쓰는 한자 사이에 차이가 있어 일부 표시되지 않는 글자가 있습니다. 건축가의 선정은 대표적인 건축가들과 개인적으로 작품을 경험한 건축가를 중심으로 하였으며, 니켄세께이 (日建設計)와 다케나까 (竹中工務店)는 일본 내 많은 건물을 설계하는 대표적인 사무소로 선정되었습니다.
일본 건축가들에 대해 일본 건축에는 우리나라의 김수근 씨와 같이 거장이자 대표적인 선구자로 당게 겐조 씨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소자키 아라타, 마키 후미히코, 구로가와 키쇼 등이 있고, 그 뒤로 안도 다다오와 같은 건축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건축가들이 그들의 세대에 맞는 많은 고민을 하고 또 지금의 일본 건축이 있게 된 밑거름이 되었음은 물론입니다. 야나기사와 다카히코, 다케후미 아이다, 하라 히로시 와 같은 사람들이 그들입니다 (물론 이들은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건축가는 안도 다다오와 비슷한 세대인 40년대생으로, 이토 토요(41년), 안도 다다오(41년), 하세가와 이츠꼬(41년), 야마모토 리켄(45년), 스즈키 에드워드(47년), 다까마츠 신(48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보다 젊은 세대인 키타가와라 아츠시(51년), 겐고 쿠마(54년), 세지마 카즈요(56년)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근대화 이후 잃어 버린 일본건축을 나름대로 찾고 시도하는 과정을 거쳐 현재 일본의 건축은 이런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일본의 건축을 이끌어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일본건축은 나름의 특징과 모습을 갖추고 그들의 도시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되진 않았지만 일본 건축을 이끌고 있는 건축가들을 더 소개하면, 반 시게루(57년), Atelier Zo(71년), Coelacanth Architects(85년), 단 노리히코(56년), 하야가와 쿠니히코(41년), 이리에 케이이치(50년), 이시이 카즈히로(44년), 이시야마 오사무(44년), 카미야 이츠오(42년), 키시 와로(50년), 코미야마 아키라(43년), 구로가와 마사유키(37년), 쿠류 아키라(47년), 마키시 요시카즈(43년), 모즈나 키코(41년), 무라까미 토루(49년), 나이토 히로시(50년), 나가오 히로시(61년), 오가와 신이치(55년), 오 타다스(54년), 오노 히데토시(49년), 로카쿠 키조(41년) 등이 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의 주요 참고자료는 모두 Gallery 間 [마 ; Ma]에서 기획한 것들입니다. Gallery 間 에서는 1985년 이래로 건축가들의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그 페이지에 가시면 그동안 거쳐간 건축가들의 간단한 약력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링크는 Gallery 間 홈페이지로 연결되어 있고, 여기를 누르시면 과거 전시회 목록이 나옵니다. 영어와 일어 페이지가 있습니다.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의 건축가는 물론 외국 건축가들과 한국의 김수근, 김인철, 조성용, 김기석 씨 등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