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프로젝트 달력을 받아보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저와 저의 반려견 이쁜이와 노아는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하고 있는데
11월 교육 받을 때 친한 몇분 대원에게 선물 드리니 너무 좋아하셔서
12월 1일에 강서구 합동순찰에 대원분들에게
선물로 하려고 추가 구매를 했어요:)
저희 이쁜이와 노아입니다. 순찰하는 모습이구요 ㅎㅎㅎ
이쁜이 대원 노아 대원이라고 불린답니다^^
이쁜이 대원은 2007년에 학대받던 강아지를 구조하여 입양해서
지금까지 저희의 가족이구요!
노아 대원은 2015년 저희 올케 집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입양했어요!
강서구는 반려인이 많은 걸로 유명한만큼
서울시 자치구 중에 가장 많은 70여팀이 활동 중입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28팀이 참석해서 달력을 선물로 드렸어요!
선물에 팅커벨 프로젝트 달력도 있어요!
대원분들이 좋아하셔서 뿌듯했습니다~
아무래도 탁상달력은 활용도가 높고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더 좋아해주셨던 것 같아요!
예쁜 달력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와 ~
너무 멋져요. 감동입니다 ~
이쁜노아맘님,
반려견 순찰대 활동,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울 꽁지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하시네요~~
반려견 순찰대라니....넘 귀엽습니다 ㅠㅠㅠ
ㅎㅎㅎ지난번 말씀하신 순찰대원들이군요
이쁜이는 아직 정정해서 10년은 순찰대원 할것같구
노아는 눈빛이 순찰견 맞네요ㅋ
지킴이들이 있으니 강서구 든든하겠어요^^
강서구민으로서 넘 자랑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