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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국민연금의 혜택
민주 + 진보 추천 0 조회 605 14.01.17 21:3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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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17 21:56

    첫댓글 특히 4급 이상 33년 이상 근무한 공직자들은 300만원 이상 연금을 수령받고 있는 것은 매우 잘못된 정책입니다.
    현직에서 막판 3년은 최고의 연봉을 받으면서 연금액도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들이 개혁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하위직은 2인 가족 생계비도 되지 않으니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우리는 6급도 승진하지 못하고 퇴직해 연금수령액이 타 직군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 작성자 14.01.17 21:51

    앞으로 노령연금 20만원도 공무원이란 이름만으로 지급받지 못한답니다. / 현 정부의 방침입니다.
    이 부분도 간과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하위직은 이래저래 동네 북이 될 것 같아 서글픕니다.

    그동안 임금착취로 받지못한 야간수당 및 시간 외 수당이 얼마인데.

  • 14.01.18 16:13

    경제의 원리에 대해 좀 그러내요? 소득재분배 누가 누구을 위해서 합니까? 현재 소득 재분배 100%실시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1.19 10:01

    @흑룡 무슨 봉창 뚫어지는 소리하고 있네요.
    100% 소득재분배를 실시하고 있다고요?
    소득재분배란 의미를 모르면 물어보세요.
    무조건 자신의 의견만 옳다고 하지 말고...

  • 14.01.20 05:44

    @민주 + 진보 지금 온당치도 못하게 비아냥 거릴 참인가요 ? 지금 배타적으로 자신의 옳다고 주장한 봐 없어요 ? 근거없는 소리는 하지않습니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수혜을 받는 상황도 그렇습니다. 님은 100%실시하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 ? 그럼 정부는 거짓말하고 있나요 ? 소득재분배란 의미을 소상하고 구체적으로 말하시요 ? 그런 사고 의식으로 호도 하지 마십시요 ? 공무원 연금 기여금 불입시 정부는 몇%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받은사실이 없다는 일입니까? 저는 100%받았습니다. 님은 받지 않았습니까?

  • 14.01.18 00:04

    공감합니다. 이런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건 우리 스스로 서로가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1.18 07:32

    공영방송국인 KBS는 전체직원 57%가 연봉 1억 이상을 받는다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이러고도 시청료를 대폭 인상하겠다고 하니 누구를 위해 공영방송이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19가 그들보다 못한 게 뭐가 있습니까.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신망은 훨씬 더 받고 있는 우리는 뭡니까.
    점점 시궁창 속으로 빠져드는 이 나라가 아닌가 싶어서 개혁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가진 자에게 떡 하나 더 주고, 덜 가진 자에게 빼앗는 정책으로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어 갑니다.

  • 14.01.18 10:37

    @민주 + 진보 그 무엇보다 우리 조직 내부의 단결력과 권한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작은 민원 하나에도 직원을
    달달 볶는 이런 현실에서 개혁은 힘듭니다.

  • 14.01.18 09:45

    정말로 공감이 갑니다. 하위직 소방관은 퇴직을 하여도 연금액이 매우 적습니다.
    하위직 소방관은 고위직과 형평성이 맞지 않습니다. 비민주적입니다.

  • 14.01.20 19:14

    우리 이런생각이 잇어죠? 경찰소방 소방경 총경력재로 근소승진 도입 하자고 얼마나 외쳤던 기억이 있엇습니다. 그러나 그당시에 젊은 친구들은 고개을 돌렸습니다. 싫다고 했습니다. 왜 그런가요 ?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결국 소방경 12년근속승진으로 마감했습니다. 소방경 근속승진을 총재직근무제로 했던라면 전원이 지금쯤 소방경달고 퇴직에 이르러을 것입니다. 연금수령시에도 높게 책정되어 받을 수있었지만, 그렇지 못한것이 유감입니다.
    이제, 공무원연금제도도 국민연금과 대등하게 개혁해야 합니다. 노소방위들이 아쉽게 12년문턱을 넘지 못하게 못을 쳤으니 ....

  • 14.01.20 20:56

    @흑룡 소방의 기득권쥔자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하위직 소방관은 소방령(5급)까지 승진되고 퇴직 될 수 있는 제도가 돼야 합니다. 대한민국무궁화클럽(종전무궁화클럽)의 전 경수 단장님, 노철환 이사님 경공법, 소공법으로 경위, 소방위 근속승진 될 수 있도록 수많은 노력을 하고 그 후 본인(닉네임: 백설)은 총근무경력으로 소방경(6급)까지 승진 될 수 있는 법안을 국회에서 만들려고 언론보도하고 국회의원 홈피에서 수많은 홍보를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것이 무산되었습니다. 총근무경력무산 피를 토하는 아픔이었습니다. 흑룡선생님과 일부 소방관및 경찰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모든 짐을 내려놓을 때가 되었습니다.

  • 14.01.21 05:17

    @고행 지난날에 젊은 소방관들은 소방경 근속승진 총근무경력제 실시을 대부분의 강한반대 여론에 기여햇습니다. 이제 정부가 공무원연금 개혁하겠다고 하니 역시 반대에 목소리을 내고있습니다. 이해 할수없습니다. 향후 연금 거덜나가는 상황이 되여도 이렇습니다.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 14.01.18 12:59

    국민연금과 통합하고, 퇴직금 주고, 4대보험 가입하고, 노조허용하고, 겸직허용하면 됩니다.

  • 작성자 14.01.19 10:04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바랄 것입니다.
    우리는 특혜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 어떤 혜택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국민연금 수령자 만큼 바랄 뿐입니다.

  • 14.01.18 15:36

    상식이 통하는 방향으로 개혁될 것으로 추정됨니다. 기난번 개정시는 총연금불입기준치을 적용 연금받도록 하였으나 기여금불입액 기준은 변함이 없엇습니다. 특이점은 공직입직자들부터 65세에 연금받도록 한 것뿐입니다. 기여금불입액 기준을 해당계급의 본봉기준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총괄기준 즉 6급10호봉 기준 적용 납부하면 공직자 모두가 공평한 연금을 지급 받을 수있고 연금고갈도 최소화 시킬수 잇다고 봅니다. 기여금 납부도 33년폐지 퇴직시까지 납부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종전의 계급이 높으면 연금도 따라 많이 받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고, 단 공직생활을 많이 하면 연금이 많아 집니다.

  • 14.01.19 07:42

    다들관심이 많습니다
    어떻게 진행될지....

  • 작성자 14.01.19 10:12

    과거 정부에서
    국민연금과 통합하고 별도의 퇴직금을 지급하려니,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포기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마치 대단한 특혜와 혜택을 누린 것처럼 호도하지 말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국민연금 수령자처럼만 바랄 뿐입니다.

    최근 입사한 신규 공무원들은 국민연금과 비슷한 수준이며
    앞으로 5년마다 개혁이란 이름으로 손을 본다면 공무원연금은 걸레수준이 될 것입니다.

  • 14.01.19 10:20

    평등이란 ? 근무년수 + 원금적립금 + 합리적인 이자 이것이 민주주의 아닌지....

  • 작성자 14.01.19 10:32

    제가 주장하는 소득재분배란?
    적게 낸 사람이 많이 수령하고, 많이 낸 사람이 적게 수령하는 국민연금을 말합니다.
    공무원연금도 이런 제도를 도입하자는 것입니다.

    왜냐면 공무원연금도 공적연금이기 때문입니다.
    고위직들은 3년 더 근무했고, 봉급도 더 많이 받았기 때문에
    더 많이 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즉 세금처럼 말입니다.

    현직에서 고직위를 이용 떵떵거리고 근무했으니
    퇴직 때까지 고연금을 지급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퇴직 후는 직위 없이 똑같은 사인이기 때문입니다.

    건강보험도 많이 번 사람이 많이 내지만
    그렇다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리지는 않습니다.

    저의 주장은 이런 의미라는 것입니다.

  • 14.01.20 06:20

    @민주 + 진보 소득재분배란 것은 정부가 복지예산으로 공무원 연금 등에 일정부분에 지원되는 금액을 칭합니다. 공무원인경우는 기여금 불입시 본인부담,정부지원금으로 충당됨니다. 그래서 정부는 복지예산을 가지고 100%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개혁 취지는 많이내고 덜 받자는 취지선에서 정립이되면 연금운영이 안정적운영 도모로 국민부담을 막을수있다는 것입니다. 적게내나 많이 내나 차등수혜는 비율적용을 받는 것이지 그것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지금 시중 금리가 많이 내렸습니다. 3%미만대을 유지되고있습니다. 낮은 고정금리로 대부분의 퇴직자들은 일시불을 배제하고 연금선택하다보니까? 자금운영에 차질이 발생되였다고 봅니다.

  • 14.01.20 06:56

    @민주 + 진보 건강보험인경우는 정부가 근로자에겐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근로자들이 많이 내는 분도있고 적게내는 분도 잇습니다. 그러나 병의원 진료 수혜시는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진료받을 권리만 적용되며, 사유재산화 시키지않았습니다. 휘발성 항목입니다. 즉 공동분배 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금은 사유권입니다. 이부분이 건강보험대비 차이점입니다.

  • 14.01.20 13:30

    소득재분배: 소득의 불평등 시정 따위를 위하여 정책적으로 소득 분포를 수정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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