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아멘
오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모든 말씀이 나를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공동체의 사역중에 마음이 무겁고 힘들때가 많습니다. 서로 주인되어 높아지고 소통하지 않으며 상대의 의견과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도하며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내가 하나님이 세우신 장로가 맞는지도 돌아보고 주님의 몸된 공동체가 왜 존재하는지도 묵상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모여서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실천하고 세상속으로 복음을 들고 나가려 하지만 내가 먼저 넘어질까 두렵습니다. 내가 주인되어 높아지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절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많은 생각이 오늘 묵상하는데 떠오르고 또 나의 잘못된 판단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인되어 설치며 나서는 사역자들을 통해 내가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하며 주님의 일을 하겠습니다.
주님의 몸된 공동체가 분열보다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기도합니다. 세워주신 목사님의 리더십을 위해 더 기도하며 아름다운 목양으로 건강한 교회로 건강한 성도가 많이 양육되기를 기도합니다. 월광의 양육이 교회와 지역을 넘어 나라와 열방으로 흘러가기를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