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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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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나도 테넷 후기,, 스포는 하단에,,O
T E N E T 추천 0 조회 10,422 20.08.23 01:42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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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3 02:07

    첫댓글 여시 후기 잘봤어...! 나도 보러갈거라 중간부턴 흐린눈하고내렸는데 기대감 증폭됨ㅎㅎ정성스러운 후기 멋져 나도 보고와서 또 읽을게!!

  • 작성자 20.08.23 02:48

    여시야 나 너무 신나서 급하게 글 적고 이제 막 여시 연어하고 왔는데.. 여성캐릭터 묘사랑 설명에 대해서 내가 너무 짤막하게 쓴 것 같아.. ㅠㅠ .... !!!!! 스포될까봐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여성 캐릭터 묘사를 매우 불쾌하게 했다는 것 .. 심리적 트라우마를 떠올리게하는 기폭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어 .. 이 부분 꼭 감안해서 관람 여부를 결정하면 좋겠어 댓여시뿐만 아니라 다른 여시들도....😭😭

    ⬇️ 천사여시.. 고마워ㅠㅠㅠㅠ 여시도 좋은 밤 되길..♡

  • 20.08.23 02:14

    @T E N E T 앗 나는 엄마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엄청엄청엄~청나게 사랑하는 분이라ㅎㅎ...싫어도 봐야할거라 괜찮아~~그래도 단단히 각오하고 갈거니까! 똑같이 맞더라도 아무래도 알고맞으면 덜 아프니까 여시한테 더 고마워! 좋은밤보내♥♥

  • 20.08.23 02:37

    아인슈타인 이론에 대해서 잘모르면 제대로 감상 못하려나? 문송합니다... 관련해서 영상몇개라도 보고갈까? 많이기대했는디 어렵다는 말들이있어서 고민되네ㅠㅠ

  • 작성자 20.08.23 02:47

    나는 문이과 차이는 없을거같구(왜냐면 내가 뼛속까지 문과ㅠ) 시간이동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 갈릴 것 같은 느낌...? 상대성이론이든 4차원이든 꼭 몰라도 된다고 생각해 나는! <시간의 흐름>을 저렇게 표현했구나~ 이 정도얌 여시야 넘 걱정마!!

  • 20.08.23 03:21

    @T E N E T 오오 글쿠나 좀 기대중인데 혹시모르니까 그래도 인터넷에서 관련글 몇개라도 읽고가야지,,,, 후기고마워!!

  • 20.08.23 02:42

    나도 테넷 진짜 재밌게봤엌ㅋㅋㅋㅋㅋ 메멘토 인셉션 인터스텔라가 테넷을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될정도.... 퍼즐 맞춰질때마다 쾌감 오지고ㅠㅋㅋㅋ 보통 시간여행 영화라고 하면 그냥 뿅 하고 과거!미래! 가는게 끝인데 엔트로피를 반전시켜서 시간을 거꾸로 흐르게 한다는 설정자체도 너무 흥미롭고 그거 이용한 액션씬도 너무 좋더라ㅋㅋㅋ 놀란이 웬일로 액션을 잘찍었나 생각함...ㅎㅎ 영화 보는내내 와.. 어케했노!! 이런 생각 하면서봄ㅋㅋㅋ 근데 ㅁㅈ 여캐활용은 진짜 경악스러울정도였어....^^

  • 작성자 20.08.23 02:51

    진짜 천재아냐? 또 소름돋았어.... 바람이나 폭발이 사그러드는 모습이랑... 배에 치는 파도를 역재생한것도 너무 멋졌고.... 영화 초반에 바로 이거가지고 얘기할거다!!!! 알려줘서 좋았어.... 오페라 홀 객석에 앉은 사람들 다 같이 쓰러지는 장면도 장관이고.... 재밌었다 진짜 아 재미보다는 그냥 볼거리가 엄청 많았달까?... 흥미진진 그자체.. ㅠㅠ 나 저거에 너무 빠져서 여캐활용에 대해서 깊게 생각 못했던 것 같아서 부끄럽고 죄책감 느껴.. 반성해야겠어....

  • 20.08.23 03:01

    @T E N E T 크으 여시가 말한 장면들 진짜ㅠ 다 너무 좋았어.... 마지막에 작전수행 장면부터 엔딩까지는 그냥 입벌리고봄ㅠㅠㅋㅋㅋㅋㅋ 난 놀란 메멘토때 천재라고 생각하고 그 이후 작품은 표절 논란도 그렇고 그냥 좋은작품?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테넷 보니까 놀란 천재 맞는듯..... 영화가 150분이나 되는데 밀도가 엄청 높아 보여주고싶은게 엄청 많은 느낌ㅋㅋㅋㅋ 인버전->회전문 이게 몇번 반복돼서 한시점에 인버전된 사람이 여러명 존재한다는게... 여시는 물리학에 관심있어서 그런 상상은 누구나 할수있다고 했지만 나는 너무.. 그 생각마저도 너무 새롭고 놀라웠어ㅠㅠㅋㅋㅋㅋㅋ 여시덕에 또 벅차올랐다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8.23 10:13

    하 소름 쫙... 오페라 홀에서 인버전 잠깐 보여주고 가방에 달린 악세사리 잡힐 때부터... ㅠㅠ 나 이제 로버트 패틴슨 그냥 닐이라고 부를라고.. 연기 진짜 잘하더라.... 흠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같았어

  • 작성자 20.08.23 11:29

    오페라홀에서 주인공 위협당할 때 총알 자국이 복원되는 장면쯤?에 처음으로 나오고(그래서 주인공이 일행한테 우리팀 아닌 사람(?)이 있다고 말했어!....) 10분짜리 작전 중에 문 못열었을 때 두번째 나오고 닐이랑 인사할 때 세번째로 나온걸로 기억해!

  • 20.08.28 12:19

    미친ㅜㅜ나영화지금보고나왔는데 몰랐다가 이댓글보고 소름돋았어

  • 작성자 20.08.28 13:13

    @ㅢㅢㅢㅡㅋ 여시 한 번 더 보게되면 닐이랑 주인공이랑 뭄바이에서 만날 때 닐 눈빛 봐바 ... 졸라신기해 연기 진짜 ㅈㄴ 잘해 패틴슨... 자기는 이 사람이랑 존내 친하고 잘 알지만 모르는 척 해야하고 근데 눈 앞에 내가 몰랐던 내 친구가 있고 티는 내면 안되고 ㅋㅋㅋㅋ 표정연기 쩔어ㅜㅜ

  • 20.08.28 13:48

    @T E N E T 허.. 어쩐지 ! 나영화볼때 처음만났을때패티슨이 존나쿰척거리는것처럼 느껴지는거야 그리고 영화내내 쿰..척..! 그래서 처음만난사이인데 왜저래 좀 특이한사람인가?생각을했는데 그래서 그런거구나ㅠㅜ

  • 작성자 20.08.28 14:08

    @ㅢㅢㅢㅡㅋ 아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쿰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이한 사람인가?? 이것도 진짜 현웃터져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8.23 10:13

    마지막 전투장면도 10분이고 손가락 모아서 10개 만드는 것도 ten 의도라고 보더라..🤭

  • 20.08.24 00:22

    헐대박 몰랐는데 헐 소름이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8.23 10:14

    맞아 내 일행도 그렇게 말했어 ㅠㅠ 중간부터 뭔얘긴지 못따라잡겠다고 그래서 지루하고 재미없었대... ㅜㅜㅜㅜ 영화 끝나고 나만 신나했다... 일행은 너라도 신나서 다행이라고 했구..ㅎ..

  • 20.08.23 09:48

    인셉션도 두번보고 겨우 깨달아서ㅋㅋㅋㅋ 영화관 먼저가서 볼지 고민이다ㅋㅋㅋㅋ 인셉션때 딱 내가 느낀 느낌인데 여시후기

  • 작성자 20.08.23 10:15

    테넷도 보면볼수록 더 많이보이는 영화일 거 같아!! 좀 빠르게 전개되가지고!! 여시한테도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영화이길 ㅠㅠ

  • 20.08.23 10:16

    @T E N E T 이해못하더라도 꼭 가서 한번은 볼게 감독이 워낙에 천재인 사람ㅇ라 내가 종종 못따라 가더라구ㅠㅠㅠㅠ 와닿는 후기 고마워!!

  • 20.08.23 09:58

    여시 나랑 뇌 공유했니 ㅜㅜㅜ 진짜 음악때문이라도 한 번 더 보고 장면 장면 때문에라도 한 번 더 보고... 한 5번은 더 보고 싶어이런 저런 이유로...여성캐릭터 소비 방식은 아쉽지만 그래도 꽤나 중요한 역할에 배치했다는 거 자체가 좋았어 !!!

  • 작성자 20.08.23 10:20

    그치 나 음악 진짜 너무좋았어.. 음향 특화관에서 보면 또 얼마나 좋을까 ㅠㅠ 후... 어떻게보면 그 캣이라는 캐릭터는 마지막 장면으로... 얼마든지 좋은쪽으로 해석하고 포장도 할 수 있게 만들었더라고 그래서 주의깊게 안보면 그 불쾌함을 금방 씻어낼 수도 있게끔? (내가 그랬듯이) 그게 그 인물의 해방을 나타내기도하고 본인이 직면한 문제를 결국 끝에선 스스로 해결해버린것도... 근데 여시들이 너무 불쾌하는 것도 이해가 가서... 놀란이 그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을린 없자나... 빠져나갈 바늘구멍을 만든 거 같은 너낌이야 ㅠ 후.. 여캐 없었어도 싫었을거같아 남자들이 다해먹는 알탕영화로 치부됐겠지? 아 소재는 너무 좋은데...ㅠ

  • 20.08.23 10:26

    @T E N E T 마쟈..... 다 일일히 공감돼ㅠ ㅠ그래도 프리야 처음에 싱 찾아가서 남자들의 세상에 남자를 앞에서웠다 이런 얘기나 과학자도 여성으로 배치한 거, 닐이랑 작전 들어가는 휠러 등 좀 비중을 많이 다룬 거 같아서 좋았어 ㅜㅜ 배트맨 시리즈에서 배트맨이 좋아하던 레이첼로 나오는 역할이 진짜 구시대적이라고 (옛날 영화라 더 그러겠지만) 생각했던차에 그나마 많이... 인셉션에서도 마리옹 꼬띠아르랑 엘렌 페이지 배우 역할 생각하면 많이..나아진 듯... 나 놀란 팬이라흐린눈이 되는건가 다흐흑 .. 사토르 새끼 총으로 쏠 때도 누구의 명령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바로 쏴버린 거 자체도 그나마...!

  • 작성자 20.08.23 10:33

    하 나도 여시랑 생각 똑같아..... 그래서 자꾸 내가 합리화 하는건가 검열하고 있어....😢 반성합니다 그래도 테넷이라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한 것도 사실이고말야... 그 건물 올라가는 장면도 너무 멋있었고 ㅠㅠㅠ 테넷 얘기 하는 프리야 손모양 보고 헙했어 ㅎ 이거 진짜 존나재밌군 하면서 봤지..

  • 20.08.23 10:34

    @T E N E T 마져 그래서 더 빠져든 거 같아....나 학원 다니는 데서 과제하는 거 있는데 그것도 이번에 테넷으로 주제 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오랫동안 앓을 거 같은데... 오늘도 또 보고싶을 정도.. 빨리 dvd 내주면 좋겠다... ㅜㅜ

  • 작성자 20.08.23 11:32

    @로먠스는별책부록 와 여시 무슨학원이야 너무 흥미롭겠다 ㄹㅇ루다가 ㅠㅠㅠㅠㅠㅠ 나도 코로나 아니였으면 1일 1테넷 했을거야...... ㅜㅜㅜㅜㅜㅜ.......... 놀란 진짜 개부럽네 ㅅㅂ 진심 천재아니노 ㅠㅠ 음악만 모아다가 들어도 그 느낌은 안날테고 음향특화관에서 꼭 볼 수 있기를 ㅜㅜㅜㅜㅜㅜㅜㅜ

  • 20.08.23 11:35

    @T E N E T 나 웹 디자인 학원이라 ㅋㅋㅋ 테넷 소개?사이트 만들라고....ㅎㅎㅎ 마자... 9월에 음원 공개한다는데 일단 그거로라도 만족할꺼노ㅜㅜㅜㅜ

  • 20.08.23 11:14

    그냥 놀란 걍 천재임 보면서 와 어떻게 이런생각을 이렇게 풀어낼수가 있을까 와 진짜 도랏다 이생각만 내내했음 영상 액션 음향 시놉시스 다 완벽했음 구성이 그냥 원형처럼 앞과뒤가 딱 맞물려서 탄탄하게 이루워져 있음

  • 작성자 20.08.23 11:28

    ㄹㅇ 그 재능이 너무 부럽다.... 하 진짜 음악이 사람 미치게 만들었어... 둥둥둥둥 하는데 너무 소름이 걍 쫙 ㅠ 시발 ㅠ 미쳤노 개부럽노 놀란

  • 20.08.23 12:24

    마자 로버트 패틴슨 연기잘하더라... 잘생긴 노숙자느낌쓰... 그리고 캣 캐릭터 좀 약간 영화의 흠처럼 느껴질정도야... 대체 뭐지...??ㅠㅠ 그치만 진짜 감독 개천재고 미쳤어.... 누가 유툽에 설명 올려주면 그거보고 또보러 갈거야ㅠㅠㅠㅠ 내기준 인셉션보다 어렵고 재밌어... 이건 진짜 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이해하고 볼 수 있는거 같아

  • 작성자 20.08.23 13:45

    나 근데 캣이 영화중에 처음보는 여자가 요트에서 뛰어내려서 부러웠다 이거 말하자마자 ㅅㅂ 그여자가 캣이네 ..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타임라인 상 넣어줘야 스토리를 극대화 시키는 인물중에 하나인데 그게 하필이면 남자의 배우자 역할이었던게 아쉽고 아쉬움.... 그게 아들이여도 딸이여도 문제였을거 같아 아들이면 영화 중에 여배우가 거의 전멸하다시피해서 문제고 딸이면 딸인대로 활용도 그지같아서 문제였겠지 ㅠㅠ

  • 20.08.23 12:34

    난 무슨 말인지 1도 이해못하겠던데...그래도 노래랑 액션 좋아서 재밌게봤는데 이해는 하나도안됨

  • 작성자 20.08.23 13:48

    내 일행도 존내 빡쳐했어 영화가.. 넘 불친절하다구 ㅠㅠ.. 노래랑 액션은 좋았다니 그래도 다행이야!!!!

  • 와..재밌겠다 후기고마워♡

  • 작성자 20.08.23 13:49

    여사 혹시해서 하는말인데 첫댓에 내가 단 대댓글도 확인 부탁해😢😢

  • 20.08.23 22:16

    후기 잘뵜오ㅠㅠ 엄마랑.나랑 엄청 재밌게보고왔다!!!!!!!

  • 작성자 20.08.24 15:23

    읽어줘서 고마워🤭!!

  • 20.08.24 10:46

    와 여시 후기 진짜 다 공감함 난 유료시사회 2번가서 2차찍었어
    완전 놀란덕후이고 여시가 말한것처럼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짤막하게, 희믜하게 상상해볼만한 일들을
    이렇게 가시화시켜서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놀란이 너무 부럽고 멋지고 또 같은시대에 살면서 영화로 접할수있어서 넘행복.......ㅠ
    진짜 로버트 패틴슨에 관한글도 개공감해 트와일라잇생각1도 안남 진짜 이미지변신잘했고 주인공보다 닐이 더 매력적인 캐릭터였어
    연기도 넘 인상깊었고... 아글구 갠적인 의견이지만
    이번 테넷은 모든 인간, 사건, 대사 등이 전~부 과거(과거의과거) 현재 미래(미래의미래까지) 다 연결되어있어서
    처음 볼땐 진짜 너무 소름돋고 눈물나고 와..와..하면서 봤는데
    두번째는 스포일러 그이상이라고해야하나 모든 시간의 움직임을 아는 상태로보니까 재미도 완전깎이고 인물간의 관계성이나 감정 이런게 눈에 안들어오더라ㅠㅠ
    놀란의 다른영화나 유명한 마블영화같은건 막 10번씩봐도 재밌는데 테넷은 소재도 소재인지라 두번세번보면 오히려 붕뜨고 지루할수도 있을것같았오

  • 20.08.24 10:49

    그리고 여캐를 그렇게 그린것도 참 여성의 입장으로서는 짜증나는데 ㅜ
    뭔가 캐서린이 남편에 대한 복수심을 합당화?합리화?시키기 위해 그런 장면을 넣은게 아닐까싶기도해
    원래 상영시간이 190분대로 아는데 40분을 삭제했다하더라구 근데 남편의 폭력적인 장면은
    불필요한 장면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들어
    그래도 다른여캐인 프리야의 역할과 마지막도 난 너무 소름돋았어 흑

  • 작성자 20.08.24 15:28

    오 두번째는 별로였구나 개봉날 포디로 또 볼건데 기대가 되는구만,,🤭 미삭제판도 언젠간 볼 수 있으려나? 너무 궁금한데요? ㅠㅠㅠㅠ 나도 주인공보단 닐이 더 눈에 들어왔고 테넷 후속작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넘 신기해 정말!!!! 본인이 만든 단체라는걸 본인이 모르고 있었던 것도 넘나 신기하고 진짜 존나 흥미로운... 스토리야... 천재라구 생각해.... 여캐가 없었다면 없는대로 더 욕먹었겠지?... 닐 역할을 여배우가 했다면 또 달랐을까 싶기도 한데 패틴슨이 연기를 너무잘해서 아쉽고.. 아님 주인공이 여배우였으면 또 달랐겠지...

  • 20.08.28 13:26

    힘차게 뻐렁친 뒷북 등장!!
    와 진짜 단편적인 망상으로 끝날 조각생각을 모아서 비주얼과 소리로 이렇게 예술적으로 보여주다니ㅠㅜㅜ 나 보다가 소름이 너무 돋아서 무서웠어ㅠ 난 돌비에서 봤는데 정말 사운드에 압도된다는게 무슨느낌인지 여실히 느끼겠더라.. 새벽이나 아주 늦은밤 엔차까지 뛰려고ㅠ 캣을 보여주는게 굳이굳이.? 엥? 하는부분 어쩔수없이(결국 감독도 남자고, 사회현상-가정폭력이라던지-을 포장없이 보여주는것같기도하고..)거슬리긴 했는데. 그냥 인셉션, 인터스텔라에서 느낀 그 감정 이상으로 덮어지더라ㅜㅜ...

  • 작성자 20.08.28 13:23

    나두 첨엔 기술적인 부분에서 졸라 압도되어가지고 여캐활용을 미처 신경쓰지 못했어 ㅠㅠ 두세번 더봤는데 캣사토르 부분에서는 걍 빨리감기로 넘기고싶었음,,,,, 글구 영등위에서 오ㅐ 12세로 내면서 그 장면 삭제 안했는지도 개빡침 진짜 한국 존나 후진국임 ㅠㅠ 저게 십이세냐 시발

    후엥 돌비 너무너무 보고싶다 하지만 넘 멀어서 불가능,,

  • 20.09.14 22:43

    영화보는내내 몰랐다가... 닐이 처음보는 배우인줄 알앗는데 로버트 패틴슨이라 놀랬어..ㅋㅋㅋ닐 연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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