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위권생이 보는 학벌주의.

수능에서 언어2 외국어3 수리3 사탐3222

맞고 홍지동에 있는 s대 경영대로 입학했다.

그리고 10대기업본사 총무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취준생시절을 거치면서

참 우리나라에 명문대생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유는 우리학교 학생들도 그러고 특히 지방대학생들도 그러고

서연고 서성한 등 명문대생은 그냥 토익이나 대충봐서 취업한다고 착각하고 있다.

꼭 떨어지면 학벌탓을한다. 그런데 내가 신입사원이라 그런지...

참 많은 대기업들이 브라인드를 친다. 그런데도 면접가봐라. 우리회사도 브라인드치는 곳 중 하나인데

면접장에서 우리학교 딱 3명봤다. 거의다 명문대 출신이다.

내가 스펙좀 본다는 곳 중에 서류 붙어본 곳이 포스코계열, 롯데계열, 현대차계열.

필터링? 솔까 하도 지잡대에서 지랄해서 인사팀도 눈치보고 그룹나누어서 골고루 봐주는거 같더라.

근데 왜 서류에 명문대가 많은지 아냐?

명문대생들은 대학가서도 열심히 한다. 공부하던 습관이 있어서 공부한다. 지방학생들은 가장 착각하는게

대외활동을 안해봐서 그런다. 대외활동 가봐라. 장담하는데 명문대애들이 스펙도 훨씬 좋다. 솔까 서울권이 존나 열공한다.

학벌가려봐도.... / /학벌에 너무 불만 갖지마라. 오히려 피해자는 명문대생이다.

불쌍하지 않냐? 어릴때부터 공부만 해서 명문대 입학했더니 나중에는 브라인드친다고 그러고

장담하는데 우리학교 4.0이랑 명문대 4.0이랑 차원이 다를거다.

우선 집단의 기본수준이 다르니깐.

결론은 학벌에 불만 갖지마라. 지방대는 지역할당이라도 받잖아. 피해자는 명문대다. 진짜 인정받고 싶으면

니들이 지역할당을 거절하고 브라인드로 가자고 하던가. 그건 또 싫잖아

사실 어제 친구가 지방대인데 공채에 떨어졌는데 자꾸 학벌탓만 하더라. 그래서 한마디 적은거다

내가 명문대가 아니니깐 더 공정한거지.

우리학교 선배님이신가보네ㅋㅋㅋ맞는말씀입니다. 요즘 우리학교 조금 변했어요. 좆도 없는거 아니깐 인정하고 열공하자. 안하면 좆된다로ㅋㅋㅋ

나도 공감ㅋㅋㅋ해외봉사가보니깐 지잡대들 불만 존나 많더라. 근데 스펙 좆도없어. 그러고 존나 큰거 바라더라. 적어도 서울권애들은 대외활동이나 주변학교 분위기 빨리 파악해서 저학년부터 빨리 스펙쌓는데

서경대인가? 맞는말이라고생각해

상명대다. 내가 평창동살거든ㅋㅋㅋ나도 가끔 상명대가서 공부하는데 공부열심히 하더라 상명대애들. 그래도 인서울이라고ㅋㅋㅋㅋ

ㅎㅎ괜찮어 5대대학나와도 중소기업다니는애들 잇더라 난 명문까진 아니지만 in서울에 별거없어도 대기업 운좋게 다녀..결국 학벌이든 뭐든 운이다.ㅋㅋ

멋져

맞는말이다. 대신에 학벌을 넘을수 있는 뭔가 다른스펙이 있다면 만회할 기회는 줘야 되는거겠지.

ㄱㅆㅇ)나는 골고루 다한거 같아. 자격증, 대외활동, 봉사활동, 공모전, 영어 등등

이래서 대학은 서울로 가라고 하는거 같다. 시발 나도 지거국인데 자부심자부심 지랄만 하지 서울로 대학간 친구들이랑 대화해보면 내 동기들이랑 수준자체가 다르다. 주변에 병신대가 너무 많아서 분위기도 병신되고 있다.

근데 여자들은 서울 하위권대 나와도 보슬아치로 시집 잘가자나요.

야이색햐 백프러 맞는말이자나 222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궁 붙었으니 저러지 ㅎㅎ

님이 붙은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맞는 말이야....

그렇다고 명문대에 모든 학생에 대한 일반화는 하지말고, 지방대에 모든 학생에 대해 일반화 하지마라
너넨 서류광탈이라도 안 당하지 명문대 다니는 병신도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