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플레이보면 화려한 맛이 거의 없는 편이고 3점하고 플로터만 던지는 편이라 상당히 심플한 느낌이 강하죠. 그 심플한 강력함을 헤비팬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라이트팬들이 좋아할만한 플레이 스타일은 아니라서 실력 대비 인기가 없는게 이해는 가더구요. 특히 몸과 몸을 부딪히는 피지컬한 걸 좋아하는 서양인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은 아닌 느낌..
다만 인기나 플레이 스타일과 별개로 저 개인적으론 역대 top10에 들어갈만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입성하느냐 마느냐는 커리어에 달린 문제긴 하지만요.
첫댓글 엄청 뛸 것 같아요.우승을 뺀 나머지 실적이 워낙 받쳐주니 우승더해지면 커리어가 엄청 풍성해지죠.
지금 올타임 전포지션30위내외에 슈팅가드역대5위 정도같은데...우승추가하면 전포지션20위근처에 슈팅가드 3위도 가능해보입니다.
실력에 비하면 인기는 별루라 안타깝지만 곧 빛을 볼꺼라 믿습니다^^
근데 브루클린 에서 뛴다면 아마 감점을 받을 지도 모르겠네요. 듀란트, 어빙이라는 MVP 급 선수가 두명이나 있으니.. 그래도 하든 이라면 엄청난 선수죠.
mvp가 1개라는게 아쉽죠
올해 우승1, 퍼스트팀1, 파엠1차지하면
전체올타임 10계단이상 앞으로전진할듯합니다.
지금30위권이라면 20위진입.
22222
저 기록이 최근 5경기라고 해도 대단한데 5시즌이네요. 하든도 꾸준히 잘해오긴 했어요.
보다보면 가장 놀라운건 결장수인데 리그에서 르브론다음으로 강골입니다.
다만 플옵까지 체력이 유지되지 않은게 아쉽지만...
하든 플레이보면 화려한 맛이 거의 없는 편이고 3점하고 플로터만 던지는 편이라 상당히 심플한 느낌이 강하죠.
그 심플한 강력함을 헤비팬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라이트팬들이 좋아할만한 플레이 스타일은 아니라서 실력 대비 인기가 없는게 이해는 가더구요.
특히 몸과 몸을 부딪히는 피지컬한 걸 좋아하는 서양인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은 아닌 느낌..
다만 인기나 플레이 스타일과 별개로 저 개인적으론 역대 top10에 들어갈만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입성하느냐 마느냐는 커리어에 달린 문제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