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style="text-align: left;"><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20A345705EBE732"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손수조1.jpg" id="A_25320A345705EBE73212FC"/></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EF6345705EBE803"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손수조2.jpg" id="A_226EF6345705EBE803C10D"/></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EEE345705EBE803" class="txc-image" width="49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93" exif="{}" data-filename="손수조3.jpg" id="A_226EEE345705EBE8035EE8"/></p><p><br></p><p><br></p></div><p style="text-align: left;">새누리당 사상구 손수조 후보가 7일 오전 11시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손 후보는 이날 "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힘이 너무 필요합니다", "저 손수조를 살려주세요. 저 손수조를 붙잡아주세요"라며 울먹이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strong>트럭운전사 딸이라 안된다는 말은 들을 수 없다, 또한 10억짜리 재선거 있어서는 안된다" 눈물 호소</strong> <br><br>7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새누리 사상구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무소속 장제원 후보 고발조치와 관련한 손수조 후보의 기자회견이 열렸다.<br><br>이 날 기자회견에서 새누리 손수조 후보는 "지난 잃어버린 4년의 사상을 무소속 장제원 후보가 또다시 만들고자 한다, 그는 명백하게 선거운동기간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후보"라고 주장했다.<br><br>지난 3월 27일 부산시선관위는 사상구 한 교회에서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무소속 장제원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br><br>손수조 후보는 이어 "만일 장제원 후보가 당장 총선에서 당선된다고 해도 선거운동기간위반 혐의로 인해 재선거를 치르게 되면 그 비용만 10억이고 그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사상구민의 몫"이라고 덧붙였다.<br><br>손수조 후보는 "지난 4년간 정말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포기해버렸다면 누군가는 '여자라서, 어려서, 트럭운전사 딸이라서' 안된다고 했을지도 모른다"며 눈물로 지지를 호소했다.<br></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사상에서 지지율이 장제원,배재정 후보에 밀려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부산지역에서 여권후보 지지율 3위는 초유의 일이죠..</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밑바닥 부터 정치를 차근히 배워오지..</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p><p>젊은 정치인이 기성 정치인 뺨치게 </p><p><br></p><p>권력자, 지역구도를 지 힘으로 삼으려는게 너무 뻔하게 보여서 안티들도 많죠..<br></p><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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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하경우*]손수조 경선도 없이 전략공천했죠. 장제원이랑 경선했음 애초에 밀렸을겁니다. 사상 주민들이 지난 총선서 40%대로 손수조 밀어준건 문재인 대항마로 나선 새누리 후보여서이지 손수조가 잘나서 그런게 아닌데... 마땅히 경산해야하는 판에 지역민들 인심 무시하고 전략공천하니까 사상 주민들이 뿔난거죠.
본문 작성 회원의 의견을 무시하려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무소속 의원들은 당선되면 죄다 복당 할테니 여당 후보가 지지율 3위인 건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결과적으론 여당쪽에서 후보 단일화가 안된 지역구란 얘기고 새누리에서 후보를 2명 낸 셈인데 배재정이 안된다면 손수조가 되든 장제원이 되든 결과물은 변하는게 없다고 봅니다. 해당 지역구 주민은 아니지만 민심이 새누리에게 섭섭하거나 실망해서 손수조는 안 찍을 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배재정을 당선시키진 않을 것 같네요.
@허슬 플레이어죄송한데..새누리 의원이라도 어중이떠중이 섞여있기보단 그래도 할만한 사람...이라고 하신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무슨 의미인지 독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뉴라이트 부산대표를 뽑는게 무능한 기회주의자를 차단하는것 보다 의미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뭐랄까... 누런 황소 똥을 밟는게 낫냐 검정 황소 똥을 밟는게 낫냐 란 것처럼 뭐가 낫다 비교할만한 가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울산남자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힘들겠죠. 장제원이 전략공천 승복하고 불출마했으면 상당히 해볼만했을텐데... 문재인급도 아니고 배재정 의원 정도의 인지도로는 힘들겠죠. 다만 이번 총선이 끝이 아니라 절치부심하여 다음을 노리는 의미에서도 배의원이 선전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어린나이에 권력맛을 봐서...아주 뵈는게 없구먼... 동정심에 표구걸하기전에 세월호때 진정성 있는 모습보였거나 국회의원으로써 열심히 하는 모습보이기나 하던가... 넌 너무 썩었어...나이 어린 새누리 의원이여! 아니 젊은 나이에 의분이 있다면 어찌 그런데 기어들어가?기어들어가길..
첫댓글 ㅃㅃ
장제원에게 밀리는 건 백번 그렇다 쳐도 배재정에게까지 밀리니... 새누리는 사상 지역주민들 물로 본 댓가를 톡톡히 치뤄야합니다.
새누리가 어떤식으로 물멕였나요?
@[Card*하경우*] 지역구 의원 무시하고 손수조 낙하산으로 밀어넣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Card*하경우*] 손수조 경선도 없이 전략공천했죠. 장제원이랑 경선했음 애초에 밀렸을겁니다. 사상 주민들이 지난 총선서 40%대로 손수조 밀어준건 문재인 대항마로 나선 새누리 후보여서이지 손수조가 잘나서 그런게 아닌데... 마땅히 경산해야하는 판에 지역민들 인심 무시하고 전략공천하니까 사상 주민들이 뿔난거죠.
@허슬 플레이어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장제원도 어차피 새누리사람인데 이게 새누리에게 뿔난거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당선되면 복당할 사람을....
@[Card*하경우*] 새누리가 공천한 후보가 아닌 탈당한 무소속 후보를 밀어주는거니 어느 정도 불만의 표시는 되겠죠.
비박으로 분류하는 사람을 지지하는거니깐 여권에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한다고 볼수는 있죠.
정치인이 정책과 행동으로 스스로를 증명해야지, 대중들의 동정에 호소한다는 건 자격미달이죠. 손수조가 젊다고 해도 더 이상 정치신인도 아닌데, 그동안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는 마당에 저딴 소리를 한다는게 웃긴 겁니다
어찌보면 그동안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어서 저딴소리밖에 못하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뭐 그간 한게 있고, 할줄아는게 있어야 정책으로 어필이라도 하지;;;
탈락하면 죽나? 살려달라고 하게. 지네 당대표가 얘기한것처럼 좋은 경험했다 치면 되지.
제한테 몇번속냐
예전엔 헤어스타일도 그네누나랑 비슷하게 하더니 이젠 버렸나..
아무것도 없이 그저 문재인 엿먹이려고 데뷔시킨 애한테 사람들이 뭘 바라겠냐;
아이러니 한게 현재 스코어상 손수조를 좀 더 살려줄 필요는 있습니다...ㅋㅋㅋㅋ
꺼져
본문 작성 회원의 의견을 무시하려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무소속 의원들은 당선되면 죄다 복당 할테니 여당 후보가 지지율 3위인 건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결과적으론 여당쪽에서 후보 단일화가 안된 지역구란 얘기고 새누리에서 후보를 2명 낸 셈인데 배재정이 안된다면 손수조가 되든 장제원이 되든 결과물은 변하는게 없다고 봅니다. 해당 지역구 주민은 아니지만 민심이 새누리에게 섭섭하거나 실망해서 손수조는 안 찍을 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배재정을 당선시키진 않을 것 같네요.
그렇긴한데 제아무리 새누리 의원이라도 어중이떠중이 섞여있기보단 그래도 할만한 사람이 하는게 낫죠. 손수조같이 박근혜 치맛자락 붙잡고 새인물 코스프레하는 무능한 기회주의자를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허슬 플레이어 죄송한데..새누리 의원이라도 어중이떠중이 섞여있기보단 그래도 할만한 사람...이라고 하신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무슨 의미인지 독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뉴라이트 부산대표를 뽑는게 무능한 기회주의자를 차단하는것 보다 의미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뭐랄까... 누런 황소 똥을 밟는게 낫냐 검정 황소 똥을 밟는게 낫냐 란 것처럼 뭐가 낫다 비교할만한 가치도 없는 것 같습니다.)
@TheSHOT 뭐 그렇긴 하죠. 뉴라이트 장제원이나 근혜 똘마니 손수조나 오십보백보긴 하지만... 그래도 그 둘 중에 하나가 뽑혀야한다면 전 차라리 장제원이 낫다고 봅니다.
@허슬 플레이어 근데 어제 무선전화 포함해서 돌린 여론조사 7프로 차이면 배재정후보 해볼만하지 않나요? ^^;
@울산남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힘들겠죠. 장제원이 전략공천 승복하고 불출마했으면 상당히 해볼만했을텐데... 문재인급도 아니고 배재정 의원 정도의 인지도로는 힘들겠죠. 다만 이번 총선이 끝이 아니라 절치부심하여 다음을 노리는 의미에서도 배의원이 선전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허슬 플레이어 부산민심이 마지막에 요동치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는 못돼도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음 합니다.
100명 죽인 놈하고 50명 죽인 놈 중에서 50명 죽인놈 뽑는게 선거입니다.
풀어서 애기하자면 내가 살기위해서 너희가 죽어줘야겠다
국회의원 못한다고 죽진않아~~
손수조 파이팅~!!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살리기로 한 모양입니다. 이번 기회에 진박이니 뭐니 하는 대한민국 유사 이래로 최악의 간신배 그룹들은 제대로 척결되기 바랍니다.
수조야
너도 잘가라
문수옹도 가신다
할줄아는건 우는것뿐
허허 어린 친구가 못된 거부터 배워서는~~허허
근데 1위가 결국 장제원이라.. 쩝.. 필리버스터때 배재정의원 보고 되게 감명받았는데, 아쉽네요. 기적이 연출되길....
인상이 너무 무섭게 변해버렸어요....
어쩌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사이다~~~~
박근혜보다 한게 더 없다는 그분
안죽어
사상.. 우리 이모 이모부 동네네요.ㅎ;; 어쩌다 저런 수준의 후보가 나와서 눈물 짜내고 있는지.. 배재정 후보가 막판 스퍼트 잘해주길.
하이파이브를 해주고 싶네요
면상에다...
진짜 어린 얘가 정치의 정 자도 제대로 모르면서 정말 더러운것만 보고 배운거 같습니다...하는짓이 완전 새누리 꼴통들이 패턴..
개그보다 재밌네요.
권력에 줄서서 딸랑거리는...
짐 여친만나러 사상와있는데 손수조 건물 근처라 보기 싫어도 보게 되네요;;
김무성대신 손수조 이름들어가면 딱이네요
혼자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는사람 뭘믿고 뽑아주나? 지난4년간 한거라곤 전역증에 대통령 사인 넣어주자는 아이디어낸거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ㅋ
어린나이에 권력맛을 봐서...아주 뵈는게 없구먼...
동정심에 표구걸하기전에 세월호때 진정성 있는 모습보였거나
국회의원으로써 열심히 하는 모습보이기나 하던가...
넌 너무 썩었어...나이 어린 새누리 의원이여!
아니 젊은 나이에 의분이 있다면 어찌 그런데 기어들어가?기어들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