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유감.
번호 189110 글쓴이 동녘 조회 372 누리 32788 (32788,0, 3:1:0) 등록일 2018-3-6 10:00 대문 2
미투가 드디어 정치권까지 뒤흔들기 시작했다.
안희정 사퇴소식이 아침부터 핫이슈다.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었지만 막상 드러나니 참으로 착찹한 심정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이른바 진보적 가치를 지닌 사람들은 몇몇 쓸만한 인물로 안희정을 염두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어떤 인간들은 미투가 무슨 진보진영 몰락을 노리는 수구들의 기획반격인양 떠들어댄다. 한심환 작태이자 진실이 뭔지도 모르는 주관에 불과하다고 할 것이다.
진보라 불리는 진영은 수구꼴통만큼이나 구제불능이다.
한술 더 떠서 진보진영은 예의마저 없다는 점에서 수구꼴통보다 더 악질이다.
내 주변에는 수구도 있고 진보도 있다. 진보가 훨씬 많다.
수구쪽은 이런저런 나의 성장 과정에서 생긴 인맥이고, 진보쪽은 정치적 발언이나 주장을 피력하는 환경속에서 형성된 인맥이다. 전자는 성장환경 전반 후자는 그 선택환경 속에 형성된 인맥이라 할 수 있다.
어울리되 인간성에 비례해 가까워지자는 것이 내 생각이다.
수구들은 생각이 꼴통이고 이기적이라는 문제가 있고, 진보들은 말만 번드르르하고 행동은 개차반인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진보적 사고에 있으면서 언행이 개차반인 경우는 주변에 널리고 널렸다.
사이트나 카페를 만들어 그럴싸한 객관성 운운하면서 정작 자기수준을 능가하는 멤버들에겐 이런저런 칼질을 해대거나 폄하하는 짓거리가 만연한다.
그런 이들의 유일하고 절대적인 공통점은 정치지향적인 행동으로 일관한다는 점이다.
진보는 어려운 길이다.
옳은 걸 옳다고 이야기하는 보수는 비교적 쉽다. 가치관이라는 것이 순식간에 변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정도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저변이 문화적으로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그게 보수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사회에는 항상 잘못된 것들이 있기 마련이고 그 잘못된 것을 고쳐가자는 것이 진보이므로 진보는 이성적으로 냉철해야 가능하고 자기가 잘못된 언행을 하지 않아야 그것을 주장하는데 동지를 모을 수 있고 지지를 얻을 수 있다.
그러니 보수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길이고 진보는 어려운 길이 될 수 밖에 없다.
진보가 진짜 어려운 것은 그것이 한판승부로 가능한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쇼로 진보놀음하는 게 한계가 있다는 말이다.권력이 바뀐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평생 자기관리하고 희생해야만 하는 , 그것이 진보의 숙명이다. 그걸 감내할 각오를 해야 하고 실재 그렇게 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진보진영에 있다가 수구가 돼 버린 수많은 정치인들이 있다.
그들을 욕하기 이전에 그 습성을 알아야 한다
그들을 비난할 수 있는 진보는 현재 충실하고 모범적인 삶을 살면서 진보가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많지는 않을 것이다. 경험칙상 거의 없다고 보여진다.
우리는 ,이러한 실망이 어째서 지속되고 개혁되지 않는가를 돌아봐야 한다
나는 그 출발점이 기본개념의 부실함에 기인한다고 본다.
우리가 인정하고 잇는 진보라는 진영의 가치와 논리는 어디서부터 도래했는가
바로 민주주의적 사고에 기반한다. 민주주의,,,이것이 근본적인 허약점의 출발이다.
정치학에서는 민주주의를 절대적으로 앞세운다. 민주주의라는 만능 용어로 취모검을 휘두른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것은 절대선이고 절대영역이다.
그러면서 그에 반대되는, 대립적 개념으로 갈라 놓은 것들이 전제주의니. 민본주의니 하는 것들이고 비서구적 정치문화와 민주주의를 탄생한 역사 선상에 존재했던 정치문화를 그렇게 규정했다.
민주주의라는 것에 대해서는 더 언급하지 않겠지만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민주주의라는 것의 에너지를 파악하고자 함이다.
민주주의는 영원히 달성될 수 없는 이상적인 영역에 종착점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그것을 향해 가능성을 검증하려는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착각하게 만들고 잇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어떤 선까지 접근하고 경쟁하는 과정에서는 만능의 룰이다.
민주주의는 정치지향적 가치관을 근본적으로 지니고 있다.
정치지향성은 권력친근성에 따라 강해지고 약해진다.
민주주의는 정치지향적 사고를 갖고 권력지향적인 습성을 표출하는 무리들에게는 요긴한 원칙이다.권력경쟁 환경하에서 어떤 절대적인 룰이 있다는 것은 대단히 과학적이고 현명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
이것의 절대성, 절대적 가치는 권력경쟁 권력획득의 결과까지만 유효한 영역이다.
권력을 획득하고 행사하는 과정까지, 즉 권력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그 지점까지가 민주주의 룰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모른다.
그 이후, 즉 권력이 행사한 권력이 그 객체인 국가사회 구성원 개인들에게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며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책임소재는 민주주의에서 옵션에 불과하다.
극단적으로 말해 민주주의는 권력의획득과 경쟁과 행사의 과정까지만 생명력을 지닌 개념이라 할 것이다. 민주주의의 최대 현실화는 절차적민주주의에서 끝날 수밖에 없다.
우리는 그것을 그 이후까지 연장해서 생각하고 기대하며 판단하려 한다.
거기서 모든 문제들이 발생한다.
정당한 권력이 정당한 절차에 따라 행사한 그 결과가 다수 구성원들을 불행으로 빠뜨리는 것으로 귀결될 때, 그것에 대한 고민이 미흡한 것이 민주주의이다.
김영삼이 권력의 정당성을 거머쥐었다며 자랑했지만 그가 했던 무수한 실책의 책임은 고작 선거의 결과로만 추궁받을 뿐이다. 민주주의는 그 권력행사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결과이전의 룰인 절차(선거)적 민주주의 영역으로 회귀해 평가받고자 한다.
따라서 권력지향 과정에 서 있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민주주의를 외칠 것이지만 그 멀리 떨어진 영역의 대다수 사람들은 그것이후까지를 염두하여야 하는데 그걸 제시하는 대안이 정치학에서는 없다. 민주주의가 완성이니까.
그러나 사실 이러한 정치학 체계는 어디까지나 시민혁명을 완수한 신흥권력층의 정치적 관점이 고대 그리스니 뭐니 동원해 합리화한 얕은 학문체계라 할 수 있다.
그들은 권력행사 이후의 효과에 반발해 시민혁명을 했지만 그 자체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 이후의 대안마련은 실패하고 경쟁의 영역에서 룰로 작용할 정치이념에 멈춰진 것이다.
그래서 구비한 것이 절차적민주주의를 하되 거기서 예견되는 것들을 예방할 차원으로 강제규정들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물론 어느 정도 효과는 있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서양의 혁명세력들에게는 권력행사 이후의 효과에 대한 고민이 결여돼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 , 그들은 신분제사회에서 교회와 귀족들의 착취에 시달리고 그것에 반발했지만 정작 그들을 지배한 가치는 여전히 기독교였기 때문에 극복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 이후, 민주주의 이후, 다시 말해 민주권력이 행사한 권력의 효과가 만인의 안위를 도모할지라면 정치경쟁의 논리인 민주주의가 아니라, 생활 자체를 강조하는 개념인 민본주의 혹은 인본주의가 가능해야 한다.
따라서 민주주의 이념으로 정치경쟁과정에 진입해 활동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 이념 못지않게 권력획득 이후의 가능성인 민본, 인본의 개념과 철학이 확실히 확인돼야 한다.
그러나 한국 민주주의자들, 이른바 진보로 대변되는 이들은 정치투쟁의 영역에서 모든 걸 합리화할 뿐이다.
그들에게 민본, 인본은 없고 오로지 민주만 있다.
민주를 후순위로 생각하는 민본, 인본은 반민주적이라며 공격한다.
이게 진보진영의 상당수가 지닌 허약함이다.
진보는 자기희생과 자기관리가 없이는 불가능 하다.
권력을 얻은 후 자기절제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아니 권력획득전에도 끊임없이 자기절제하고 희생해야하는 험난한 길이다.
그 이후를 모르는 자들이 절차가 완성된 후 어떤 행동을 하는가는 뻔하다.
힘든 자기관리보다 권력을 부려 호가호위하고 군림하며 현실 이득을 위해 혈안이 될 게 뻔하다.
진보인사의 배반은 차라리 정직한 인간성 자체를 드러내는 것일 수 있다.
진보진영에 있으면서 정치적 생존을 위해 그러한 자기 본성을 숨기는 불량진보들이 많은 게 한국이고 그들도 사회를 어지럽게 한다.
민주주의는 권력획득과 행사의 정당성까지만 유효한 룰이다.
권력행사의 효과에 의해 살아가야 하는 일반 다수 구성원들에게 민주주의는 사실상 거리가 먼 영역이다. 민본, 인본의 영역이 민주와 경합하거나 우위에 서지 않는 한, 민주주의는 정치지향적인 사람들의 놀이도구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민본주의가 비민주적(오늘날 관점) 정치시스템이 유지되던 시기의 통치이념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민주주의보다 열등한 후진적인 것이라 가르친 것은 무척 잘못된 학습이다. 정치라는 것은 항상 대상이 존재하는 것인 바, 대상은 정치지향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법이다.
정치지향적인 인물들이 자기관리가 안 되고 희생하지 않는 한, 진보든 수구든 가면을 두른 사기꾼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니 의식있고 진보적인 가치를 지닌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혀와 입이 아니라 살아가는 모습일 것이다.
입바른 소리는 무지렁뱅이가 아니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자기희생과 자기관리는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잘못된 것을 고치겠다는 진보가 그렇게 쉽게 될 일은 아니다. 옳은 걸 지키는 것도 버거운 세상에서 언감생심 아니겠는가.
수구진영이 박근혜사태로 심기일전 회생 돌파구를 마련해야할 판인데
진보진영은 미투영향으로 좀 건강해지려나 기대해보겠지만 이 또한 난망하리라. 하지만 이러한 것들로 인해 우리사회전체가 도덕적 자기관리의 필요성이 제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global_2&uid=18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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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진보성향에선 있을 수 없는 행동이죠...
대부분 동의하는데...
진보에대한 입장에서는
좀 동의하기 어렵네요.
안희정이나 유시민이나
다같은 노사모 그룹이고
노무현 정권하에서
실제적인 정책 입안자로서
활동하였고 그 대부분의 정책이
신 자유주의 개방 정책이었죠.
그럼 신 자유주의가 진보적 정책인가요?
그것은 단지
진보를 표절하였거나
진보적 모습으로 연출된
사대주의 다름 아니었습니다.
즉 진보연한것뿐이죠.
제 생각...
개인이나 단체는...법적인 테투리안에서.(모두가 지켜야 할 약속된 것)
주장하는 이념은 밖으로 표출하고 주장하면서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정치에 몸담고 있다면...
자신과 다른...이념들을 가진 개인과 단체도 생각해야 된다는 것이죠.
안희정,유시민....
그 들이 정치에 들어오기 전엔...
님들과 뭔 차이가 있을까.
그리고...사대주의.
님들이 정치를 한다고...거기서 얼마나 벗어날까요?
북도 경제봉쇄를 당하는 입장인데...
님들이 사대가 아니라고 주장할지언정...별 수 있을까요.
자주만 하면...다 된다는 논리.
웃기는 거죠.
정치권에 들어와 변한 것도 있을테지만서도...
@강어 아 ~다른 이념들을 가진 개인과 단체를 생각해서
이 사회의 절대 다수인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엄마부대 농민들을 화나게했군요.
그 개인과 단체는 혹 수구들과 미국 아닌가요?
@유시칸넘드리 쫄면 나라 조진다.
님들이 힘을 보태 주었나?
수꼴과 매한가지로...정부 비난한 것도 님들이라.
그래서...때구정물이라도 얻었소?
그 후...이명박그네정권 동안은 평탄 했구요?
누구 탓만 하시나...
자기네 반성은 조또안해.
@강어 무슨힘을 보태 드릴깝쇼?
이라크 파병
한 미 fta
노동자 파견법
농미시위 강제진압
뭐 이런것을 찬성하는 관제데모하면
힘을 보태주는것깝쇼??????
@유시칸넘드리 쫄면 나라 조진다.
그래서...
덕 본거 있냐고?
님들이 그렇게 해서 해결 된냐고?
민중이 더 나아졌냐고?
@강어 나아질려고(진행형) 하는뎁쇼...
이미 완성형이면 할 이유가 없겠쇼..
다 살기위한 생존권싸움 아니겝쇼...?
생존권을위한 투쟁에 꼭 이유가 있어야겝쇼...?
@유시칸넘드리 쫄면 나라 조진다.
뭐가 나아졌다고 그랴...더 뒤로갔구만.
길거리에 자동차가 넘쳐나면...나아지고 있는 거유?
더불어...다 같이 가려는 맘으로 해야....
뭐도 좀 나아지겠죠.
@강어 아~하
생존을위해 열쓈히 투쟁하니까
역사가 빠구했다굽쇼...ㅎㅎㅎ
그런데 님은 촛불을 왜 들었을깝쇼..?
빠꾸하라고 들었을깝쇼...?
@유시칸넘드리 쫄면 나라 조진다.
갱제가 성장해도...
민중은 빚더미에 자동차 굴리는 세상...
그 촛불...다수의 대중이 들어서 된 거 모르슈?
님들이 해낸게 아니라...다 함께 했다고 해야죠.
답도 못내는...말장난 고만하시라.
내가 뒤로 갔다는 것은...진보세력이요.
통진당도 해산되고...님들의 입지가 작아졌다는 것이제.(민주정부때보다)
@강어 아~하
그래서 친노세력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구랴..?
안희정같이...^^
그리고
통진당 해산에는
친노그룹과 유시민계 친노도 한몪 단단히했지요.
그점 특별히 잘 기억하고 있읍죠...^^
@유시칸넘드리 쫄면 나라 조진다.
님도 감투쓰면...그리 될지도 모르는 것. ^^
내가 언제...친노세력 좋다고 한적 있어야 말이지...
찾아 보드라고.
장난 고만하시라...요기까지.ㅎ
통진당을 흔든 것은 맞다고 보는데...
통진당 해산은 내부의 쁘락치땜시가 아닌가..ㅎㅎ
은근슬쩍...ㅎ
뭉탱이로 보려는 주둥이를...누가 믿을꼬.
@강어 그라면 친문인감...?
주어가 없다....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긴뎅...ㅎㅎ
그리고 "님도 감투쓰면 ...그리 될지도 모르는 것."
이란 말은
"그 시절(왜정)에 친일 안한놈 어딧어"
이란 말과 너무 흡사해...
@유시칸넘드리 쫄면 나라 조진다. 오늘은 정말 더불어 유감스럽구만....^^
@유시칸넘드리 쫄면 나라 조진다.
그리노니...좋아 죽겄쏘오?
그쟈...ㅎㅎ
친문이든...친노든.
마구~나가떨어져야...님이 원하는 진보세력이 크려나.ㅎ
그렇지 뭐...별 수있깐.
여태...그렇게 했왔는데...ㅎ
그 버릇 개주기도 아까운 가벼...에구구구.
@강어 이번엔 강어님생각에 많이 공감합니다.
유시칸~님/
그런 분리는 의미가 없고 설득력도 없습니다.
2007.12.12일에 민노총의 핵심을 이루던 737명의 인사가 이명박을 일제히 지지했던
과거나 민노당분열의 종북몰이를 주도했던 것도 진보인사들이고,
2012년 종북몰이의 주역도 유시민도 있지만 민노총와 진보당 내부 인사들이 주류이고
검찰은 그에 부역하는 형식을 취합니다.
학생주사파리더 그룹의 90%가 전향하여 이들이 뉴라이트의 핵을 이루었다는
구해우는 전 자민통위원회 의장이자 이명박시절의 인수회 외교안보위원이자
국정원 3급 간부직으로 특채됩니다.
이명박 지지에 나섰던 이놈들은 진보의 이름으로 반노무현 강경노선을 이끌다가
변신한 분들이죠.
노무현 시기에 진보진영을 이루던 분들은 결국 90%정도는
미제와 매판노선에 부역하는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제가 봐서는 김대중-노무현 세력의 애족애민의 진보정신은 훨씬 우월하고 적을 위협한다고 봅니다.
진보는 오히려 역심리전의 대상으로 이용되는 히스테리 매개물에 가깝다고 봅니다.
이은택-남궁연-안희정-박봉주는 글세요.
이명박의 죄악도 엄청나지만 몸통과 뿌리는 여전히 잔존합니다.
지난 150년의 반제 운동에 떨쳐 나섰던 우리 선조들의 정신적 모토는 '순수한 희생"
그 자체이죠.
@분석관 분석관님 글은 은근하게 때로
가끔 제가 의아할 때가 있읍니다...
왜 노무현시대 진보 90%가 미제와 매판자본에 부역했다고 생각하시는지...
@새날 90% 모두가 부역은 아니더라도 미제의 전략목적으로 사용됩니다.
90%라는 비율은 90년대 초반의 진보 진영의 매판적 분화와 변질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표현이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깝게,
2008년 민노당 분당과
2012년 통합진보당 종북몰이와 분당의 비율을 생각해보시길.
그러한 비율로 상당한 수준이죠.
@분석관 분석관님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안희정. 이광재는 이미 삼성에 투항한 변절자입니다.
노무현당선하자 마자
삼성경제연구소 국가운영마스터플랜을 받아서 그
전위가 되기를 자처했던것을 알아야합니다.
유시민도 심상정과 함께 통진당 사태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이고
종북이라는 단어를 최초로 사용하고 마녀사냥 시비거리를 만들어낸 장본인이지요.
지금 사태 충분히 만들어내고도 남을 정도로 변절한겁니다.
또다른
김문수 하태경 차명진
일뿐입니다.
확실한 독재시대가 더 정신무장하긴 좋겠죠
봄이오면 다 늘어지게 되어있는게 아닐지요
자연의 순리에 다름아니라 보며, 그렇기 때문에 조상님들은 호사다마라고 하시며
좋은일 있을때 항상 주위를 둘러보고 조심조심 해야 한다고 가르치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