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
서로 물어뜯고 헐뜯고 꼴 볼견이다
정치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국민들 등 따스고 배부르게 하고
새싹과 젊은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실현시키고 육성 하는 비전이
아닌가 하는 소견이다.
유머스런 글로 편집 웃어 본다
어린 아들이 어느 날 아버지한테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물었다.
아버지 왈~
“으음~쉽게 말하자면 이런 거야~
"우리 집에 돈을 벌어오는 아버지는 <정부>
그 돈으로 살림을 하는 엄마는 <기업>
그리고 너는 <국민>
막내는 <새싹>이다"
똑똑한 어린 아들이 다시 물었다.
“그럼 가정부 누나는 뭐죠?”
“아~가정부 누나는 아버지가 월급을 주니까 <노동자>”
어느날 밤 어린 아들은 젖먹이 동생이 계속 울기에 기저귀를 들춰보니
배설물(인분)을 흠뻑 싸 놓고 있었다.
아버지는 간데없고 엄마는 아무리 흔들어도 요지부동이었다.
할 수 없이 가정부 누나의 방으로 달려갔었다.
그런데
방안의 광경은 가정부누나와 아버지는 레슬링 중
다음날 아침 식탁에서 어린 아들은 비장한 어조로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어젯밤에 정치란 무엇인지 알았어요”
기특한 생각에 아버지는 흐뭇한 표정으로 물었다.
“그래~ 정치란 무엇이냐?”
“네~
<국민>(어린아들)이 도움을 요청하는데도 묵살해 버리는 <기업>(엄마)
<노동자>(가정부누나)와 레슬링 하는 <정부>(아버지)
배설물 위에서 뒹굴고 있는 <새싹>(젖먹이동생)였어요“
"#@^%*&"
첫댓글 웃습니다. ㅎ
웃자고 한 말씀 같으나 그속에. 꼬집어지는 내용이 있군요
열심히 벌어서 세금 꼬박 꼬박 내는 국민 생각은. 여의도 둥근. 건물 출입하는 분들은 없는가 봅니다
국민 세금 아까울 때가
없잖아 있는거 같습니다 ㅎ^^
비유도 어쩜 ~~~~ㅎㅎㅎ
한참 웃었네요
정치란 오묘 합니다 ㅎ
위정자들 생각 하면 하도 거시기
해서 웃자고 써 보았어요 ㅎ^^
참 재미있고도 시사성 있는
수다로군요.ㅎ
맞습니다 맞고요~ㅎ^^
정치이야기 설명이
참 잼나고도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우리나라의
엣부터 당파싸움 기득권만 챙기려는
정치인들을 국민들이 정치인 걱정 하는 민족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