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대혼전' 결국 박근혜의 정치 승리? 전문가들 "야당 정권 심판론 이미 여러차례 등장해 약발 안먹혀" "박근혜에 상대되는 야권 리더십 부재…투표율은 최대 6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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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귀영 한겨레 사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 “사실 야권이 심판투표라고 얘기하지만 심판투표는 실제 2010년 지방선거, 그 다음에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또 작용을 했다”며 “이미 여러 차례 심판을 해 조금 속된 말로 심판선거의 약발이 이미 대중들의 학습 효과로 의해 이전만큼 강하지 않다”고 해석했다.
또한 한 위원은 “여기에 오히려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의 전망투표, 이번 선거의 성격을 미래를 위해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것인가 이렇게 투표해야 된다, 이런 것이 설득력을 얻어간다”면서 “심판투표와 전망투표가 혼재되면서 선거구도가 굉장히 어려워지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바라봤다.
총선 직후 8개월 후에 대통령선거와 맞물린 정치 일정상 특징도 있다는 분석이다.
함께 출연한 정치평론가 박상헌 박사 역시 “새누리당이 디도스사태, 돈봉투 사태, 나꼼수 열풍 등으로 거의 벼랑 끝에 몰렸는데 박 위원장 체제로 당명과 색깔조차 바꾸면서 변화를 꾀했다”며 “재밌는 점은 과거의 집권여당 당대표 차기주자는 대체로 정권의 2인자이지만 국민의 누가 박 위원장을 이명박 정권의 2인자라고 생각하겠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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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상대되는 야권 리더쉽 부재~!!!여당 승리 쪽으로 기움(한겨레 연구소장)---
이거..괜히 장년층 안심시켜..여당표심결집을 느슨하게 할려는 ..아주 나쁜 ..고도에 술수일수 있습니다.......
투표에 적극참여해야합니다........어르신들.장년층이 투표해야합니다..
힘들게 경제대국10위권까지왔는데...............
철없은 학생들 20.30대들한테 나라맡겼다간....나라 다시 뒤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