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민하다가 올려요. 얼마전에 아주 잠깐 올렸었다가 아까워서 다시 내렸다가 다시 고민하고 올립니당.
워낙에 맘에 쏙 들어 샀던 배낭이라서, 판매 마음을 먹기까지 오래걸렸어요.
이뿐 빨강색이예요. 45리터 버그하우스 가방이구요, 제가 트래블메이트 38리터 가방을 써봤었는데
그 가방보다 1/3정도 가벼운 것 같아요. 이 가방은 가벼우면서 견고한 느낌이 장점인듯합니다.
원래 가격은 29만원이구 반값할인으로 198000원이었던 제품이예요.
비록 제가 택을 떼긴 했지만 방안에서 두어번 매 본게 전부인 새제품이예요.
이 제품을 팔기로 결심한 이유는 제가 크기를 욕심을 낸것 같아서 더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려구요.
그냥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러기엔 좀 아까워서...;;;ㅜㅜ
안에는 이렇게 레인커버까지 장착할 수 있답니다. 쟈크로 입구에 고정할 수 있어요.
그 레인커버를 떼어내면 요렇게 입구를 묶어서 사용합니다.^^
입구에 자물쇠를 잠글순 없지만 덮개가 완벽하게 가려지기때문에 입구만 잘 묶어주신다고하시면
별 문제는 없을꺼예요. 또 겉에 레인커버를 씌운다면 더 오케이!
배낭만 따로 사신다고 하면 10만원에 팔겠습니다. (택배비포함)
그리고 커버는 45리터 이상 씌울 수 있고, 뒤에도 꼼꼼히 막을 수 있고, 자물쇠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맬때는 가방 어깨끈 꺼내시고 뒷 덮개는 바닥으로 돌돌말아 넣으시면 되구요.
커버도 완전 새제품이고, 2만 5천원 넘게 주고 샀어요.
커버만 따로 사신다고 하면 2만원에 드릴게요.(택배비포함)
배낭과 커버 다 같이 하신다고 하면 11만원에 드리겠습니다...ㅜㅜ (요것도 택배비 포함)
아무때고 연락주세요.
010-8885-7581
첫댓글 판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