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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Inquiries IV: Tim Duncan vs. Shaquille O'Neal
by: Hoffman
vs
As Tim Duncan closes in on his fourth NBA championship I've begun to speculate on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his career
and where he will rank among the greatest frontcourt players of all-time.
but how does he stack up against the self proclaimed "M.D.E. (Most Dominant Ever)."
I'm going to compare the careers of the "Big Aristotle" and the "Big Fundamental"
to determine which big man should be and will be regarded the greater player.
팀 던컨이 4번째 우승을 향해 쾌조의 순항을 하고 있는 지금 (2007년 6월 12일), 이 사람의 역사적인 가치성과, 역대 최고 빅맨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까지 랭크 될 만한 지를 안 짚고 넘어갈 수가 없을 것 같다. 지난 10년간 던컨은 명예의 전당 후보로서 최고의 득표를 받을 만한 선수였고, 가장 경기 지배력이 뛰어난 선수 중 하나였다. 이 뛰어난 선수와 자칭 MDE (역대 가장 지배적인 선수)라 불리우는 샤킬 오닐과의 비교는 어떠할까? “Big Aristotle” (“거인 아리스토텔레스”) 와 “Big Fundamental” (“기본기의 진수”), 이들의 커리어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팀 던컨
Tim Duncan is a 10th year pro and a three time (about to be fourth) NBA champion. "Timmay" has been the Finals MVP in each of his three trips to the NBA Finals.
팀 던컨은 10년차 선수다. 3번의 우승을 거뒀고, 지금 4개째를 차지하려는 순간이다. “Timmy”는 첫 세 번의 우승 파이널 MVP를 독식했다.
던컨은 리그 MVP 수상도 두 번을 했다 - 2002년과 2003년. 그리고 10년 연속 All-NBA에 뽑혔다. 그의 10년 커리어 중, 9번을 퍼스트 팀에 뽑히는 영예를 누렸다.
그 뿐만 아니라 던컨은 10회 연속 All-Defensive 팀에 선출되기도 했다. 퍼스트 팀에는 7번 뽑혔다.
TD has averaged 21.8 PPG, 11.9 RPG, 3.2 APG, 2.4 BPG, and has shot .509 from the field for his career.
던컨은 커리어 통산 평균, 21.8점, 11.9리바운드, 3.2어시스트, 2.4블락샷, 그리고 야투율은50.9%를 기록하고 있다..
"Groundhog Day" has elevated his play in the postseason as well. Tim has averaged 23.9 PPG, 12.5 RPG, 3.6 APG, 2.8 BPG, and has a .510 FG% in 136 career playoff games.
“그라운드혹 데이” (역주: 항상 꾸준하고 똑 같은 사람을 일컫는 말)는 포스트 시즌만 되면 레벨을 하나 더 업 시켜버린다. 136 플레이옾 게임에서 찍어낸 던컨의 평균스탯은 23.9점, 12.5리바운드, 3.6어시스트, 2.8블락샷. 야투율도 51%다.
샤킬 오닐
O'Neal is a 15th year pro and a four time NBA champion. "The Diesel" has led three teams (Orlando Magic, Los Angeles Lakers, and Miami Heat) to the NBA Finals and has three NBA Finals MVP's.
오닐은 15년차. 우승은 4번 했다. “The Diesel”은 세개의 다른 팀을 모두 파이널에 진출시켰다 (올랜도, LA레이커스, 마이애미). 그리고 3회에 걸쳐 파이널 MVP상을 수상했다.
Shaq was awarded the NBA regular season MVP award during the 2000 season and is a 13 time All-NBA award winner. O'Neal was named to the first team in 1998,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and 2006. "Shaq Daddy" was named to the second team in 1995 and 1999 and the third team in 1994, 1996, and 1997.
2002년 시즌의 NBA 정규시즌 MVP이기도 한 샤크는 13번이나 All-NBA에 뽑혔다. 1998년, 2002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에는 퍼스트 팀에, 1995년, 1999년에는 세컨드 팀에, 1994년, 1996년, 1997년에는 Third 팀에 뽑힌 것이다.
Despite Shaquille's offensive dominance he has only been named to the All-NBA defensive team three times. Shaq was named to the second team in 2000, 2001, and 2003.
그의 공격 지배력에 비해선 수비가 좀 약하다. All-Defensive 팀에는 세 번 밖에 못 뽑혔다. 2000년, 2001년, 2003년에 들어간 세컨드 팀이 전부다.
O'Neal boasts career season averages of 25.9 PPG, 11.6 RPG, 2.8 APG, 2.4 BPG, and an incredible .580 FG%.
오닐은 커리어 평균은 자랑할 만하다. 25.9점, 11.6리바운드, 2.8어시스트, 2.4블락샷, 그리고 믿어지지 않는 58%의 야투율.
"The Man of Steel" has been just as impressive in the postseason. Shaq has averaged 25.5 PPG, 12.1 RPG, 2.8 APG, 2.2 BPG, and a .566 FG% in 198 career playoff games.
이 “강철 사나이” 또한 포스트 시즌의 사나이라 할 만 하다. 샤크는 198 포스트 게임에서 25.5점, 12.1리바운드, 2.8어시스트, 2.2블락샷, 그리고 56.6%의 야투율을 보유하고 있다.
Tim Duncan is, has been, and will be regarded the greater player when all is said and done.
결론은, 팀 던컨이 과거에나, 현재나, 미래에도 더 위대한 선수라고 불리울 것이라는 사실이다.
O'Neal and
오닐과 던컨의 커리어 스탯은 정규시즌이나 포스트시즌이나 아주 흡사하다. 차이점은, 농구라는 스포츠는 양쪽 코트에서 다 잘해야 한다는 사실에서 발견된다 (역주: 즉, 공수의 균형이 맞아야 되는 스포츠라는 얘기). 샤크는 올-디펜스 세컨드 팀에 3번 뽑힌 것이 전부다.
Tim Duncan was the first player in the history of the NBA to be named to the All-NBA and All-NBA defensive teams in his first 9 seasons. TD raised the bar even further this season as he was selected to both the NBA's All-NBA and All-NBA defensive first teams.
NBA 역사상 자신의 첫 9 시즌 중 All NBA와 All-Defensive 팀에 모두 이름을 올린 선수는 팀 던컨 뿐이다. 던컨은 한술 더 떠서, 이번 시즌에는 All-NBA와 All-Defensive 팀 모두 퍼스트 팀에 선출됐다.
Both players have dominated the paint for the greater part of their careers but Tim Duncan's dominance is due to hard work.
양 선수 모두 커리어 내내 페인트존과 골밑을 지배해 온 선수들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던컨의 장악력은 열심과 성실함에 그 뿌리를 둔다는 것. 스스로의 꾸준한 노력으로 오늘의 던컨이 있게 했다. 던컨의 골밑 공략전법은 전례가 없는 것들이다. 그의 발놀림과 푸트워크 그리고 로우포스트에서의 다양한 기술들에 그나마 근접한 실력을 갖고 있었던 선수는 카림 압둘자바와 하킴 올라주원 뿐이다.
Shaq is the most physically gifted player in the history of the NBA. Shaquille's sheer size and power has allowed him to overpower his opponets but he's never possessed half the basketball skill of Tim Duncan.
샤크는 하드웨어 면에서만큼은 NBA 역사상 가장 큰 축복을 받은 선수임에 틀림없다. 샤크의 그 엄청난 사이즈와 힘은 상대방 센터들을 압도할 수 있게 해주었지만, 농구 기량면에서는 팀 던컨이 소유한 기술의 절반에도 다다른 적이 없다.
Shaq has had superior supporting casts.
샤크는 던컨보다 더 나은 팀원들을 보유해 왔다.
Shaquille O'Neal has always made those around him better but he has been blessed to play with three great guards in Anfernee Hardaway, Kobe Bryant, and Dwyane Wade.
샤킬 오닐은 팀원들을 살려 주는 선수임에 틀림 없다. 하지만 위대한 가드들과 항상 함께할 수 있었던 복을 누린 선수다 – 페니 하다웨이, 코비 브라이언트, 드웨인 웨이드.
Tim Duncan played with an aging David Robinson and two very gifted All-Stars in Tony Parker and Manu Ginobili but none of those players compare to Hardaway, Bryant, and Wade.
반면, 팀 던컨은 "전성기가 이미 지난" 데이빗 로빈슨, 그리고 뛰어난 올스타 가드,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와 함께 해 오긴 했다. 하지만 이 들 중, 전성기의 하다웨이나 코비, 웨이드에 동급으로 비견할 만한 선수가 하나라도 있는가?
던컨은 아직도 현재진행형.
던컨은 이제 막 10번째 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전성기가 지나가고 있다는 느낌조차도 안 든다.
Tim's longevity should be credited to Coach Greg Popovich, the San Antonio Spurs organization, and his commitment to the game. TD has never shown up to training camp out of shape or had any type of conditioning issues.
이 던컨의 꾸준한 지속성에 대한 공로는, 포포비치 감독 이하 샌안토니오 운영진들, 그리고 던컨 자신의 경기에 헌신하는 자세등에게로 돌려져야만 한다. 던컨은 트레이닝 캠프에 몸이 불거나, 운동하기에 적당치 못한 상태로 나타난 적이 없다고 한다.
Popovich plays
포포비치 감독은 정규시즌 동안에는 던컨의 출장시간을 30분 정도로 제한한다. 그리고 던컨은 토니 파커와 마누 지노빌리가 팀의 기둥인 자신이 해야 할 부분들을 나눠 갖는 점에 대해서도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선수다.
If
던컨이 게임당 26개 정도의 슛을 시도하길 원했다면, 아마도 지금쯤 득점왕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정규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것이다. 하지만 던컨과 스퍼스는 정규시즌에 아무런 관심들이 없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우승뿐.
Shaquille O'Neal is on the downside of his career. Obviously, his 15 year career has taken it's toll but Shaq is just as much to blame for the deterioration of his skills. O'Neal has never been one to devote his off-season's to improving his game and Father Time has finally caught up with him.
샤킬 오닐은 분명히 퇴보하기 시작했다. 15년이나 뛰었으니 당연하다. 하지만 샤크 자신에게도 이 게임능력 저하의 책임이 있다. 오닐은 한번도 오프시즌에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에 전력한 적이 없고, 게다가 요즈음은 아버지로서 너무 많은 시간을 가족에게 할당하고 있다.
The Miami Heat's 2006 NBA championship capped the self proclaimed "M.D.E.'s" days of dominance. Those days are all but done.
마이애미의 2006년 챔피언쉽은 자칭 MDE의 게임 지배력에 무게를 실어줬다. 하지만 여기까지인 것 같다.
The Spurs will be contenders for at least the next 5 NBA seasons.
스퍼스는 지금부터 최소한 5년간은 우승후보다.
This year's NBA championship will not be
2007년의 우승은 던컨의 마지막 우승이 아니다.
출처: http://community.foxsports.com
번역: Doctor J
번역후기:
하루 전 NBA 게시판에 올라 온 샤크와 던컨 비교. 저는 개인적으로 선수 비교를 안 좋아하기 때문에 별 관심도 없지만,
안타까운 것은 많은 매니아 분들이 너무 소모적인 논쟁에 힘과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두 선수의 전성기만 놓고 비교했을 때 누가 더 지배적이었냐는 질문에는 단연코 샤킬 오닐이 정답입니다. 샤크의 전성기적 게임 장악력은 역대 최고입니다.
두 선수의 기량이나 위대함이 질문의 내용이었다면, 지금 현재에도 우위를 점하고 있고, 또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팀 던컨이 답이 되겠죠.
이것을 부인하는 팬들을 설득시킬 필요도 없고, 같이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명확한 사실이니까요.
마치 체임벌린과 빌 러셀 비교 같지 않습니까? Most Dominant vs Simply Better (<- 제가 붙여 본 타이틀입니다)
하나는 게임 지배력이 역사상 가장 큰 선수. 또 하나는 팀원들을 살려서 팀이 우승하게 만드는 “더 나은 선수”.
이 명확한 사실엔 토를 달 필요조차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방문// 저도 선수비교는 소모적인 논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별로 안 좋아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면 되는 거죠..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지배력은 샼,, 기량이나 위대함은 던컨...
잘 읽었습니다. 08시즌도 우승해서 던컨 반지를 5개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작년 댈러스와의 플옵이 못내 아쉽네요;;;;
핫핫핫... 또 맘에 드는 번역글입니다. 모스트 도미넌트 vs 심플리 베터... 제목도 맘에 들구요. 던컨과 오닐의 스타일은 참으로 다른 것이.. 오닐은 "용장" 스타일이고 던컨은 "지장" 스타일이죠. 스스로 적진으로 들어가서 적들의 사기를 꺽어버리고 상대방을 와해시키거나, 아군의 사기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서 자신은 모자란 부분 지원사격을 해 주거나. 이러한 차이죠. 결국 화끈한 경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오닐이 환상적으로 보일테고, 아기자기한 조직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던컨이 환상적으로 보이겠죠. ( 물론 전자가 훨씬 많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효율은 후자가 좋다는거.. )
좋은글 감사합니다. 게시판에서 '샼vs던컨 매치업시 샼이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경기도 안보고, 하다못해 스탯도 확인안해보고 글을쓰는거 같은데, 그냥 상대 안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맞습니다. 상대 안하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편하죠. 샥과의 매치업에서는 정말로 던컨의 공격측면의 개인기량상으로는 샥과 동급이였습니다. 정말로... 코비의 유무로 승패가 판가름난 시리즈였죠. 당시 샌안에는 코비에게 저항이라도 할 수 있는 선수가 전혀 없었으니까요.
저도 이제 그런 분들과는 상대 안할려구요.. 경기 진짜 본거 맞는건지.. 에휴.. 참;
이글에서도 드러나듯이 던컨은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몸을 관리하기때문에 전성기를 지났을지는 몰라도 현리그에서 가장 장수하는 선수들이 될것같습니다. 앞으로 10년만 더 뛰어 주세요~~ 그리고, 5번 우승..... 내가 좀 과한가?? ㅋㅋ
글 잘 보았습니다...샼의 임팩트는 진짜 엄청났죠....근데 샼은 노쇠화가 너무 빨리 온 듯해요,....(농구 스타일상의 문제도 있겠지만...)던컨이 앞으로 반지 하나만 더 획득한다면...^^(갠적으로 앞으로 샼은 반지 얻기가 힘들어 보여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닥터제이님 번역후기 내용에 동감 6.26표 던집니다. 글도 잘 봤어요

저는 '동감 6.26표'의 뜻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꼭 이런 비교하면 3명도 튕겨내버리는 샥의 무시무시함을 손들어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차피 3명튕기고 덩크하나 뱅크슛 가볍게 싸주나 똑같은 2점인데 말이죠. 전자는 언젠간 부러지기 마련이죠. 옛말에 부드러움이 결국 단단함을 이긴다고 커리어가 끝날 시점엔 던컨이 더 나은 평을 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샼의 팬서비스 정신도 매우 가치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팬들을 대하는 센스가 프로선수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