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탈리아 남부를 휩쓸고 제노아에 주둔중이던 군단으로 제노아를 과감히 포기하고 로마로 진군했습니다. 당시 로마 군단 주력이 남부 이탈리아에 집중해있는 틈을 타서 로마를 손쉽게 함락시키고 북과 남에서 로마 3개 군단을 샌드위치해서 잡아먹고 카푸아마저 함락시키니 로마는 달랑 도시 3개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결국 로마는 재정난으로 더이상 군단을 편성하지 못하고 해서 돈 좀 쥐어주고 속국화시켰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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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마케도니아 이서 지역은 일리리아, 트라키아, 로마가 마케도니아의 속국이되었고, 갈리아는 로마의 속국, 갈리아 북쪽의 게르마니아는 로마와 동맹을 맺은 상태로 이베리아를 제외한 모든 팩션이 서로 동맹을 맺은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서방 팩션들의 서열을 매긴 후, 드디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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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본격적으로 반 셀루시드 동맹을 만들기위해 고심하던중 파르티아, 박트리아와 싸우던 셀루시드에게 프톨레마익 제국이 폰투스와 동맹을 맺고 바로 선전포고하더군요. 결국 셀루시드는 인접국 전부와 싸우게되었고 4국(프톨레마익, 폰투스, 파르티아, 박트리아)은 상호 동맹을 맺고는 계속해서 셀루시드를 밀어부쳤지만 부유한 마케도니아와의 교역에서 얻는 자금으로 계속해서 군단을 찍어내는 셀루시드 제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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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때 프톨레마익 제국이 다마스쿠스까지 육박해 들어갔지만 결국 소아시아 남부의 전토를 잃더군요. 그 사이 폰투스가 소아시아 북부를 휩쓸고 백중지세인 상황에서 마케도니아가 참전했습니다. 이렇게 마케도니아, 프톨레마익, 파르티아, 박트리아, 폰투스 5로군이 셀루시드를 동서남북에서 옥죄기 시작하니 막강 셀루시드도 점차 밀리는 양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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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선 반 셀루시드 동맹국에게 각 10만 데나리우스씩 지원하고 2개 군단을 선봉으로 삼아 투입했고, 상황에 따라 추가로 병력을 증원할 계획입니다. 과연 셀루시드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사뭇 기대됩니다.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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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는 로마와 붙었습니다. 남부 이탈리아 지방의 그리스를 희생양으로 삼아 로마를 방법했는데... 아군은 5개군단 적은 1개군단으로 첫 전투길래 자동전투로 하니 지더군요 ㅇ.ㅇ; 순간당황... 그래서 남부 이탈리아에 도망온 패잔병을 규합해 2개군단으로 방어에 돌입하고 본토에서 용병을 비롯 닥치는대로 끌어모아 수송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음... 그렇다고 6개 군단(아군5 적1)이나 되는 걸 지다니... 역쉬 프린키페스... 하지만 로마의 전략을 대략 가늠해 본결과 장기적으론 아슬아슬하게 이길듯 하네요 다행히 북부 야만족을 보호국 삼았고 아시아는 폰투스가 방패가 되어 로마만 공략하면 되는 상황이 저를 돕고있습니다.
저도 팍스마케도니아를 함 만들어보려고 하는중인데요 로마상대로 자동전투하면 대부분 지더군요. 몇년전(게임시간인거 아시죠?ㅎㅎ) 로마 정벌 선봉 1개군단(장군포함 대다수 용병)을 보내 자동전투했는데 바로 전멸했습니다.다음턴에 바로 지원군이 갔는데 그건 심사숙고해서 로마포위 적지원병들 다깨부수고 현재 포위중
첫댓글 저는 로마와 붙었습니다. 남부 이탈리아 지방의 그리스를 희생양으로 삼아 로마를 방법했는데... 아군은 5개군단 적은 1개군단으로 첫 전투길래 자동전투로 하니 지더군요 ㅇ.ㅇ; 순간당황... 그래서 남부 이탈리아에 도망온 패잔병을 규합해 2개군단으로 방어에 돌입하고 본토에서 용병을 비롯 닥치는대로 끌어모아 수송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음... 그렇다고 6개 군단(아군5 적1)이나 되는 걸 지다니... 역쉬 프린키페스... 하지만 로마의 전략을 대략 가늠해 본결과 장기적으론 아슬아슬하게 이길듯 하네요 다행히 북부 야만족을 보호국 삼았고 아시아는 폰투스가 방패가 되어 로마만 공략하면 되는 상황이 저를 돕고있습니다.
저도 팍스마케도니아를 함 만들어보려고 하는중인데요 로마상대로 자동전투하면 대부분 지더군요. 몇년전(게임시간인거 아시죠?ㅎㅎ) 로마 정벌 선봉 1개군단(장군포함 대다수 용병)을 보내 자동전투했는데 바로 전멸했습니다.다음턴에 바로 지원군이 갔는데 그건 심사숙고해서 로마포위 적지원병들 다깨부수고 현재 포위중
어디서 자꾸 병력수송해오더군요.(매우 귀찮음..)아무튼 전 로마 전멸시키면 갈리아나 그리스(남부에 아직도 살아있음.ㅎㅎ)한테 줘서 속국만들고 동방가야겠군요.(일리리아한테도 자동걸었따 전멸...고전중..)
제 럭셔리 군단도 자동전투하면 질 것같아서 대 로마전은 전부 수동으로 전투했습니다. 덕분에 성공략 포함 회전만 십 수번을 해야했죠. 그래도 속국만드니 턴마다 돈 바치고 뭐 좋네요. ㅎㅎ
한번 오기로 물량으로 자동전투로 계속 밀어봤습니다. 결국은 이기더군요 역시 다구리엔 장사 없습니다. 다만 한전투당 아군은 9000명씩 죽어나가는 압박이 있더군요... 그래도 워낙 용병이 많고 본국이 안전해서 계속 병력 지원해주니 결국은 마케도니아의 승리! --v
로마,일리리아 속주만듬.ㅎ 동방원정가려니 셀루시드 모든 국가랑 동맹..(간혹 이집트랑 전투)이제 방해물은 트라키아만 남았군요...트라키아 속주 만들고 반 셀루시드 동맹 결성을!!(속주비용 꽤 손해봄..(로마:수도 로마+4만데나르)(일리리아:수도+1만데나르..)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컴터 도시를 점령했을때 부술수 있는 건물을 모두 부수면 컴터가 그렇게 죽자살자 달라고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통계를 내보진 않았지만 요번에 하면서 첨부터 돌려줄 요량으로 그렇게 했더니 먼저 달라고 안하더군요.
트라키아 수도였던것들 다 먹고 다깨부시고 주려고 속주+5만데나르+성2개 하니까.. 프리덤 하면서 어쩌구 안먹는다 하네요..
리얼에 둘다 베리하드인가요?..저도 글보고 마케도니아로 하는데(둘다 베리하드)..간만에 해서 그런지..반란군에게도 죽기일수입니다..ㅡ.ㅡ;;
로마 보병 스탯이 너무 좋아서 그런 자동전투 결과가 나옵니다... 가히 땅크지요..
팍스로마나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