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출처는 미국 <디스커버리(Discovery)>방송사랍니다.
<다큐멘터리>만 전문적으로 방송하는 채널이죠.
고구려에 관한 흥미있는 <학설>이기에 고구려를 연구하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1999년 12월에 방송한 내용이랍니다.
제목은입니다.
*유럽인들은 그들을 훈족(huns) 이라고 불렀다. 본국 고구려(korea) 땅에서 일어난 그들은 4세기 기간중에 로마제국을 쳐들어 왔다.
고대 그리스 역사가는 그들을 <스키타이> 인이라 기록했으며 그 뒤에 유럽인들은 그들을 <몽골인>이라고 불렀다.
4세기 초 무렵, 극동아시아에는 수 년 동안 기온이 평상시 보다 떨어지는 이상기온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그로인해 곡식은 영글지 못하고 동물들에게 풀을 뜯어먹일 수 있는 땅은 부족하였다. 이런 이유로 인해 상당수에 반(半) 유목종족은 오늘날 고 알려져 있는 한국 본토에서 만주 동부로 떠나게 되었다.
(번역자 주; 이 부분은 영토면에서 사실과 다른 면이 있습니다. 현재에 한국 영토를 기준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그들이 대고구려에 영토를 알 리가 없죠. 지금 지도만 보아왔으니...)
그 길을 따라 이민족들을 규합하면서 그들은 중앙아시아쪽으로 발걸음을 계속했다.
그 곳에서 종족 대부분은 서쪽으로 향했다.
서기 370년 경 이 방랑민들은 로마제국 국경선에 도착하여 <다뉴브강(독일 남서부에서 시작하여 동으로 흘러 흑해로 들어감) >을 따라 현재는 헝가리 지역인 대초원 위에 그들에 왕국을 세웠다.
(로마帝國을 물리친 위대한 종족을 王國이라?)
서기 443년 경, 루가왕에 아들 <아틸라>는 그에 형제 불레다를 암살하고 전 훈족을 통일하였다.
그는 전사들을 이끌고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정복을 감행하였는데,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닥치는대로 파괴하고 약탈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무고한 사람들까지도 무자비하게 살해했다. (완전히 서양인들에 입장에서 쓴 글이니 참작바람. -십자군 전쟁 때나 콜롬버스에 아메리카 침략 때는 더 잔인했던 서양인들임. 콜롬버스는 아메리카에 한 종족을 완전히 몰살시켰음)
그는 (아틸라) 독일, 유럽 동부 및 유럽 남서부 일대 대부분 지역을 정복하였다.
훈족은 기마술에 능한 이들로 궁술 또한 겸비하였는데 그것은 로마인들을 파멸시킨 큰 원인이 됐다.(로마제국에 멸망사가 다시 쓰여져야 할 것입니다. 서양인들에게 있어 불멸에 영화인 "벤허" 에 나오는 멋진 로마군인들이 우리 조상인 고구려 무사들에게 무참히 멸망당했다는 이 기록이 우리가 아닌 양인들에 손에 쓰여진 것이라는 사실이 우리를 흥분케 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서로 강하게 접착된 다른 재료들을 가지고 제작된 짧은 역궁(逆弓-우리에 檀弓은 세계 어느 나라에 활보다 강하고 또 활시위를 메는 방법이 독특합니다.즉 반대로 활줄을 메죠-) 을 사용하였으며, 쇠로된 화살촉은 유럽군인들의 어떤 철갑옷도 관통시킬 수 있었다. (이점은 고고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입니다. 암사동에서 출토된 고구려 화살촉을 복원시켜 쏜 결과 철로된 갑옷을 뚫었죠.)
그들에 말은 키가 작았지만(위지 동이전에서도<과하마>란 말이 나오죠) 빠른 속도와 강한 지구력이 있었으며, 그들 또한 동작이 민첩하고 영민하기 짝이 없었다. 훈족 전사들은 말이 전방으로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말 위에서 상체를 뒤로 돌면서 그들 뒤편에 있는 적을 향해 화살을 쏠 수 있었다. (우리 고구려< 수렵도>에 모습과 완전히 일치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 나오는 인물들에 복장과도 거의 같답니다. )
아탈라가 어렸을 때, 그에 부친 루가는 자신에 아들을 한 유명한 로마가문에 어린 아들 즉, Aetius 라고 하는 아이와 바꾸었다.
십 년 간 아틸라는 로마 왕실에서 교육을 받았고 반대로 Aetius 는 훈족에 왕궁에서 교육을 받았다. 아틸라는 아마도 몽골족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서구 교육을 받은 인물일 것이다. (이 문장도 서양인 입장과 시각에서 쓰여진 것이니 유의 바람. 반대로 에티우스가 서양인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동양문명을 받은 인물인듯)
이들 두 사람은 후에 451년에 Gaul(프랑스) 에서 서로 맞부딪치게 되는데 아틸라는 계속해서 이 전투에 패배하게 되며, 452년에는 게르만 족들과 함께 이탈리아를 침략하였다. (주인공에 이름 아틸라와 이탈리아가 매우 비슷합니다.)
그에 군대는 오늘날에 베니스로 진격하여 로마 대표 교황 Leo 와 장장 10시간 동안 협상을 벌였다. 말 위에서에 장시간 협상 공로로 아틸라는 로마로부터 공물을 받았으며, 그후 이탈리아로부터 회군하게 된다.
교황 레오는 아틸라와에 성공적인 협상으로 인해 교회로부터 <대제(great)> 라는 칭호를 받았다.
아틸라는 453년에 독일공주 와 결혼하였다.
그는 불행히도 결혼식 날 밤에 죽게 되는데 아마도 그에 사인은 酒毒인 듯 하다.(독살이 아닐까?)
그에 백성들은 다른 이들이 묘지를 찾지 못하도록 다뉴브강을 둑으로 막았으며, 시신을 강 중앙부에 매장하였다. 그들은 그 댐을 그 어떤 이들에게도 오픈하지 않았는데, 그 결과 그 누구도 그에 무덤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가 죽은 후 훈 왕국은 멸망하였으며 그에 백성들 또한 유럽 여러 곳으로 뿔뿔이 흗어지게 되었다. 살아 생전 잔인한 행위로 인해 그는 로마제국으로부터 "신에 천벌"이라고 알려지게 된다.
훈족은 유럽에 , 특히 프랑스 chateau 지역에 많은 유산을 남겼으며, 그곳에서 태어난 모든 어린아이들은 엉덩이 부위에 오늘 날 몽골인들과 동일한 파란 몽고반점을 가지고 있다.
<헝가리>라는 국명은 훈 왕국을 기념하기 위해< huns> 에서 비롯된 것이다. (헝가리와 터키는 우리와 같은 DNA 구조를 가지고 있답니다.)
세계 제 2차 대전 기간 중 연합군은 역사적으로 독일인들에 4~5세기에 훈족과에 관련성 때문에 독일인들을 훈족으로 부른다. 유럽에 장례문화 역시 훈족으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은 것이다
어떤 근거인지는 모르지만........4세기의 고구려인들을 훈족과 연결시키기엔 무리가 있는 듯합니다. 민족성은 언어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데.......그들이 고구려인이었다면 고구려로 상징되는 음운체계가 보여야 되지 않을까요? '아틸라'라는 이름에서는 우리 민족과의 언어적 유사성을 찾기 힘드네요. -_-
ㅡㅡ;; 이런 황당한 자료를... 유라시아 대륙의 전반에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 걸쳐 분포하는 몽골로이드 인종이 셀수도 없는디.... 그리고 합성궁이란 스텝기후에서 살아가는 유목민들에게서 발달한거지 고구려 특산품이 아닙니다. 페르시아나 아랍권에서도 널리쓰였던 활이거든요. 단지 합성궁이라도 크기와 위력의
차이가 약간식 존재했던건 사실입니다만 저렇게 끼워맞추기 식의 추론은 옳지 못합니다. 게다가 과하마라고 언급하신 작은말에 관한것은 유럽계통의 말보다는 동양의 말이 훨씬더 작습니다. 게다가 같은 동양이라도 제주도 조랑말(출처가 몽고의 말을 방목한것)과 동양의 일반적인 말이 틀리듯.. 스텝이나 동양쪽으로
올수록 말의 체구가 작아지지요. 이것은 말의 사육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성향이라고 볼수 있는데 말을 대량사육할때 종자의 성향과도 같습니다. 유목민들의 경우 중장갑을 할말들이 아니기에 기마궁술에 적합한 체구가 작고 날렵하고 민첩한 말이 선호되었을 것이고 말들의 교접또한 그러한 양상으로 했을겁니다.
반면에 서양의 경우에는 이러한 기마궁술보다는 충격력을 고려하여 체구가 크고 힘센말을 선호한것이고.. 따라서 말들의교접또한 그러한 양상을 띄었을 테구요. 이러한 좋은 예는 페르시아의 경우 최초의 중장갑기병을 사용한 국가로 보는데 이들 페르시아말들은 다른동양의 말들과는 달리 덩치가 크고 힘센말들이 많았
고 또한 유명했습니다.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조조의 애마인였던 조황비전도 페르시안종양마라고 나오지요.^^ 따라서 무수한 가능성중 저위의 가설은 가능성이 낮은 가설의 하나에 불과하단 이야깁니다. 마치 정설인듯 쓰셨는데 아주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더구나 민감한 부분에....
저의 생각을 굳이 말하자면 우리민족의 최초 근원지는 중앙아시아의 초원지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한반도라는 아주 살기좋은 곳에 정착한것이고요.. 그리고 터키의 경우는 중앙아시아에서 이동해온 민족으로 이주하여 셀주크 투르크를 세웟단것이 정설이고요. 우리가 중앙아시아를 떠나왔음에도 그 관습과
풍습 문화가 남아있듯 투르크계열의 민족도 그러한 성향이 남아있기에 우리와 비슷한데서 오는 유대가 있는것이고요. 헝가리 또한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중앙아시아에서 본래는 비슷한 문화와 성향을 가졌던 무리들이 한쪽으로는 한반도쪽의 동이족이라 불리는 민족이 된것이고요. 또 한일파의 무리는 서쪽으로
아니 이건 한가지로 굳이 말할때 북방 유목민족이 기온 이상현상으로 각기 다른땅으로 가는데 한쪽은 고구려요 한쪽은 로마쪽으로 이동했다는 설같은데요. 굳이 고구려 로 연결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고구려는 유목생활과 농경생활을 같이하던 나라였습니다. 설사 고구려로 넘어갔다고해도 하급계층에 포함되었을
첫댓글 지금 도대체 어디까지 왜곡이 되았어있는걸까요,,
.....그렇게되면 헝가리군과 몽고군이 싸웠던것은;;;
독일인이 훈족이라는 말은 없는것갓은데요..관련있다는 애기만..ㅡ.ㅡ;;
어떤 근거인지는 모르지만........4세기의 고구려인들을 훈족과 연결시키기엔 무리가 있는 듯합니다. 민족성은 언어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데.......그들이 고구려인이었다면 고구려로 상징되는 음운체계가 보여야 되지 않을까요? '아틸라'라는 이름에서는 우리 민족과의 언어적 유사성을 찾기 힘드네요. -_-
음.......한마디로 저걸 다큐멘터리라고 만든 이들이, 자료 수집이나 근거없이 상상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는 것 같네요. 저는 한단고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생각이지만 저런 것은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ㅡㅡ;; 이런 황당한 자료를... 유라시아 대륙의 전반에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 걸쳐 분포하는 몽골로이드 인종이 셀수도 없는디.... 그리고 합성궁이란 스텝기후에서 살아가는 유목민들에게서 발달한거지 고구려 특산품이 아닙니다. 페르시아나 아랍권에서도 널리쓰였던 활이거든요. 단지 합성궁이라도 크기와 위력의
차이가 약간식 존재했던건 사실입니다만 저렇게 끼워맞추기 식의 추론은 옳지 못합니다. 게다가 과하마라고 언급하신 작은말에 관한것은 유럽계통의 말보다는 동양의 말이 훨씬더 작습니다. 게다가 같은 동양이라도 제주도 조랑말(출처가 몽고의 말을 방목한것)과 동양의 일반적인 말이 틀리듯.. 스텝이나 동양쪽으로
올수록 말의 체구가 작아지지요. 이것은 말의 사육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성향이라고 볼수 있는데 말을 대량사육할때 종자의 성향과도 같습니다. 유목민들의 경우 중장갑을 할말들이 아니기에 기마궁술에 적합한 체구가 작고 날렵하고 민첩한 말이 선호되었을 것이고 말들의 교접또한 그러한 양상으로 했을겁니다.
반면에 서양의 경우에는 이러한 기마궁술보다는 충격력을 고려하여 체구가 크고 힘센말을 선호한것이고.. 따라서 말들의교접또한 그러한 양상을 띄었을 테구요. 이러한 좋은 예는 페르시아의 경우 최초의 중장갑기병을 사용한 국가로 보는데 이들 페르시아말들은 다른동양의 말들과는 달리 덩치가 크고 힘센말들이 많았
고 또한 유명했습니다.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조조의 애마인였던 조황비전도 페르시안종양마라고 나오지요.^^ 따라서 무수한 가능성중 저위의 가설은 가능성이 낮은 가설의 하나에 불과하단 이야깁니다. 마치 정설인듯 쓰셨는데 아주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더구나 민감한 부분에....
저의 생각을 굳이 말하자면 우리민족의 최초 근원지는 중앙아시아의 초원지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한반도라는 아주 살기좋은 곳에 정착한것이고요.. 그리고 터키의 경우는 중앙아시아에서 이동해온 민족으로 이주하여 셀주크 투르크를 세웟단것이 정설이고요. 우리가 중앙아시아를 떠나왔음에도 그 관습과
풍습 문화가 남아있듯 투르크계열의 민족도 그러한 성향이 남아있기에 우리와 비슷한데서 오는 유대가 있는것이고요. 헝가리 또한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중앙아시아에서 본래는 비슷한 문화와 성향을 가졌던 무리들이 한쪽으로는 한반도쪽의 동이족이라 불리는 민족이 된것이고요. 또 한일파의 무리는 서쪽으로
이동하여 훈족이라 불리게 된것이고요.. 이주의 원인은 목축의 어려움을 들수 있습니다. 목축이란 풀을 찾아 옮겨다니는 것이기에 척박해진 기후덕에 불가피한 이주를 하게 된것이고 ... 그로 인해 죽쭉쭉~~ 역사...대로...ㅡㅡ;;; 뭐 잡설이었습니다. ㅋㅋ
아니 이건 한가지로 굳이 말할때 북방 유목민족이 기온 이상현상으로 각기 다른땅으로 가는데 한쪽은 고구려요 한쪽은 로마쪽으로 이동했다는 설같은데요. 굳이 고구려 로 연결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고구려는 유목생활과 농경생활을 같이하던 나라였습니다. 설사 고구려로 넘어갔다고해도 하급계층에 포함되었을
것같습니다. 실재로 고구려내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타 유목민족은 하급게층으로 분류되었으니까요.
저거 말고 무슨 근거로 내세우는 것을 봤는데, 옛 변한 진한일원과 훈족에서만 발견되는 편두(납작머리)나 어떤 기마토용이 훈족기병에 대한 묘사와 비슷하다 하더군요.
그건 확실한것 같네요 옜날 변한 이나 진한이 북방 선비족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더군요. 신라의 금관의 나무 가지모양과 칠지도의 나무가지모양은 북방 시베리아 지역 의 유목민족 문화라고 하내요.
어느 대학생들에 의해 퍼진자료인듯한..한단고기같은 경우도 일부 대학생들에 의해 날조 된 현실이 저런 자료의 신빙성을 심히~~ 떨어뜨리지요..
뒷북좀 그만해요 나참 그만해 2년전 내용을 아직도 배포하니? 으으으으극그으그
편두는 훈족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고 생각보다 인류 역사에 많이 나타난 현상이고 기마토용이 비슷하단 것은, 아마 가야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활의 세계사란 책에서도 그것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만 그책에서도 그건 좀 비약이 심하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별로 열낼일도 아닌데 열을 많이 낸거 같습니다. 다시 보니 감정적인 글이라. 자체 삭제했습니다. 화성침공님께 악감정을 가질필요도 없거니와 그래서는 안되기에 자체적으로 삭제한것이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