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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대고구려 다큐멘터리 내용요약(디스커버리)-위대한 고구려인..
화성침공 추천 0 조회 429 04.05.11 22:5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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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5.11 22:50

    첫댓글 지금 도대체 어디까지 왜곡이 되았어있는걸까요,,

  • 04.05.12 00:10

    .....그렇게되면 헝가리군과 몽고군이 싸웠던것은;;;

  • 04.05.12 01:38

    독일인이 훈족이라는 말은 없는것갓은데요..관련있다는 애기만..ㅡ.ㅡ;;

  • 04.05.12 11:00

    어떤 근거인지는 모르지만........4세기의 고구려인들을 훈족과 연결시키기엔 무리가 있는 듯합니다. 민족성은 언어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데.......그들이 고구려인이었다면 고구려로 상징되는 음운체계가 보여야 되지 않을까요? '아틸라'라는 이름에서는 우리 민족과의 언어적 유사성을 찾기 힘드네요. -_-

  • 04.05.12 11:27

    음.......한마디로 저걸 다큐멘터리라고 만든 이들이, 자료 수집이나 근거없이 상상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는 것 같네요. 저는 한단고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생각이지만 저런 것은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 04.05.12 11:59

    ㅡㅡ;; 이런 황당한 자료를... 유라시아 대륙의 전반에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 걸쳐 분포하는 몽골로이드 인종이 셀수도 없는디.... 그리고 합성궁이란 스텝기후에서 살아가는 유목민들에게서 발달한거지 고구려 특산품이 아닙니다. 페르시아나 아랍권에서도 널리쓰였던 활이거든요. 단지 합성궁이라도 크기와 위력의

  • 04.05.12 12:01

    차이가 약간식 존재했던건 사실입니다만 저렇게 끼워맞추기 식의 추론은 옳지 못합니다. 게다가 과하마라고 언급하신 작은말에 관한것은 유럽계통의 말보다는 동양의 말이 훨씬더 작습니다. 게다가 같은 동양이라도 제주도 조랑말(출처가 몽고의 말을 방목한것)과 동양의 일반적인 말이 틀리듯.. 스텝이나 동양쪽으로

  • 04.05.12 12:02

    올수록 말의 체구가 작아지지요. 이것은 말의 사육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성향이라고 볼수 있는데 말을 대량사육할때 종자의 성향과도 같습니다. 유목민들의 경우 중장갑을 할말들이 아니기에 기마궁술에 적합한 체구가 작고 날렵하고 민첩한 말이 선호되었을 것이고 말들의 교접또한 그러한 양상으로 했을겁니다.

  • 04.05.12 12:03

    반면에 서양의 경우에는 이러한 기마궁술보다는 충격력을 고려하여 체구가 크고 힘센말을 선호한것이고.. 따라서 말들의교접또한 그러한 양상을 띄었을 테구요. 이러한 좋은 예는 페르시아의 경우 최초의 중장갑기병을 사용한 국가로 보는데 이들 페르시아말들은 다른동양의 말들과는 달리 덩치가 크고 힘센말들이 많았

  • 04.05.12 12:05

    고 또한 유명했습니다.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조조의 애마인였던 조황비전도 페르시안종양마라고 나오지요.^^ 따라서 무수한 가능성중 저위의 가설은 가능성이 낮은 가설의 하나에 불과하단 이야깁니다. 마치 정설인듯 쓰셨는데 아주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더구나 민감한 부분에....

  • 04.05.12 12:09

    저의 생각을 굳이 말하자면 우리민족의 최초 근원지는 중앙아시아의 초원지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한반도라는 아주 살기좋은 곳에 정착한것이고요.. 그리고 터키의 경우는 중앙아시아에서 이동해온 민족으로 이주하여 셀주크 투르크를 세웟단것이 정설이고요. 우리가 중앙아시아를 떠나왔음에도 그 관습과

  • 04.05.12 12:11

    풍습 문화가 남아있듯 투르크계열의 민족도 그러한 성향이 남아있기에 우리와 비슷한데서 오는 유대가 있는것이고요. 헝가리 또한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중앙아시아에서 본래는 비슷한 문화와 성향을 가졌던 무리들이 한쪽으로는 한반도쪽의 동이족이라 불리는 민족이 된것이고요. 또 한일파의 무리는 서쪽으로

  • 04.05.12 12:14

    이동하여 훈족이라 불리게 된것이고요.. 이주의 원인은 목축의 어려움을 들수 있습니다. 목축이란 풀을 찾아 옮겨다니는 것이기에 척박해진 기후덕에 불가피한 이주를 하게 된것이고 ... 그로 인해 죽쭉쭉~~ 역사...대로...ㅡㅡ;;; 뭐 잡설이었습니다. ㅋㅋ

  • 04.05.12 16:44

    아니 이건 한가지로 굳이 말할때 북방 유목민족이 기온 이상현상으로 각기 다른땅으로 가는데 한쪽은 고구려요 한쪽은 로마쪽으로 이동했다는 설같은데요. 굳이 고구려 로 연결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고구려는 유목생활과 농경생활을 같이하던 나라였습니다. 설사 고구려로 넘어갔다고해도 하급계층에 포함되었을

  • 04.05.12 16:46

    것같습니다. 실재로 고구려내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타 유목민족은 하급게층으로 분류되었으니까요.

  • 04.05.12 20:40

    저거 말고 무슨 근거로 내세우는 것을 봤는데, 옛 변한 진한일원과 훈족에서만 발견되는 편두(납작머리)나 어떤 기마토용이 훈족기병에 대한 묘사와 비슷하다 하더군요.

  • 04.05.12 22:34

    그건 확실한것 같네요 옜날 변한 이나 진한이 북방 선비족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더군요. 신라의 금관의 나무 가지모양과 칠지도의 나무가지모양은 북방 시베리아 지역 의 유목민족 문화라고 하내요.

  • 04.05.12 23:48

    어느 대학생들에 의해 퍼진자료인듯한..한단고기같은 경우도 일부 대학생들에 의해 날조 된 현실이 저런 자료의 신빙성을 심히~~ 떨어뜨리지요..

  • 04.05.13 01:42

    뒷북좀 그만해요 나참 그만해 2년전 내용을 아직도 배포하니? 으으으으극그으그

  • 04.05.13 04:26

    편두는 훈족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고 생각보다 인류 역사에 많이 나타난 현상이고 기마토용이 비슷하단 것은, 아마 가야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활의 세계사란 책에서도 그것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만 그책에서도 그건 좀 비약이 심하다고 이야기하더군요.

  • 04.05.13 21:43

    별로 열낼일도 아닌데 열을 많이 낸거 같습니다. 다시 보니 감정적인 글이라. 자체 삭제했습니다. 화성침공님께 악감정을 가질필요도 없거니와 그래서는 안되기에 자체적으로 삭제한것이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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