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걱정안하고 살다가 갑작스럽게 걱정할 정도로 진행이 많이 되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고민도 많았는데 마침 압구정 공감헤어에서 작년연말에 행사를 해서 가격도 싸고 상담과정에서 말씀 나누다 보니 선생님도 믿음직하셔서 바로 예약 잡고 12/27에 절개법으로 이식하게 되었습니다, 3000모 했는데 200모 정도?(기억이 잘..) 이식되었다고 말씀해주셨고 헤어라인이 예쁘지 않아 하는 김에 헤어라인도 교정했습니다. 저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미용실도 무료로 몇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고 중간중간 관리도 잘 해주셔서, 언제 지날까 하던 시간이 벌써 3개월이나 흘렀네요. 조바심나고 그랬는데 이젠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개기름으로 인해 잘안보이실테지만... 꽤 만족하는 중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첫댓글 이마라 구렛나루했나요?
구렛나루라기보다는 구렛나루 위쪽 숱이 없어서 그 쪽 모양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