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청해부대 1진이 일곱 번째로 해적퇴치 임무를 수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링스헬기와 고속단정을 이용해 공중과 육상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청해부대의 신속한 퇴치 작전에 해적들은 꼼짝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청해부대 1진의 활약상을 이어가기 위해 소말리아 해역으로 향하는 항해 중에도 훈련이 한창인, 청해부대 2진 대조영함 링스헬기의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훈련 전 철저한 정비와 준비의 중요성은 항상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륙을 앞둔 링스헬기의 조종사들이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UDT 대원이 헬기에 오르기 위해 무장을 갖추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헬기 안에서는 오늘 훈련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유도요원의 힘찬 손짓에 따라 링스헬기가 비행갑판에서 이륙하고 있습니다.
헬기와 갑판에 연결된 고정장치를 해제하자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링스헬기가 하늘 위로 떠오릅니다.
링스헬기에 탑승한 UDT 대원은 모의표적을 설정하고 해적선을 추적ㆍ감시하는 훈련을 실시합니다.
링스헬기에서 바라본 청해부대 2진 대조영함의 항해 모습입니다. ‘청해’와 ‘대조영’이라는 이름이 세계 최고의 해군을 뜻하는 말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임무수행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 해군 블로그 '블루 페이퍼'(http://blue-paper.tistory.com)
첫댓글 해상무기 자료게시판에서 이동하였습니다.
양쪽다 어중간 하죠?....ㅎㅎㅎㅎ
든든합니다~!!아쉬운건 KD-2를 더 건조했음 하는 바램이
난 저기 언제갈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