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무말랭이 무침은
작년 가을 무 앞베란다 고무통에
보관하고 겨우내 잘 먹었는데
따뜻한 봄 어느날 상하는게 보여서
다듬어 무말랭이로 썰어
식품건조기에 말려서 김냉에 두고
사용하고 남은것
모두래야 얼마되지 않지만
어제 알타리무 김치하고 남은 양념에
올리고당과 간장 매실액 고춧잎
하늘맘님 갈치진젓 멸치액젓 추가하여
버무렸어요
갈치진젓 고소하고 깊은 맛을
고들빼기 김치하면서 알게되어
무말랭이에도 잘 사용했답니다.
어제한 알타리무김치
줄기는 좋아하지않아서
서너 잎파리만 남기고
다 때어냈더니 줄기가 거의 안보이네요
셋집서 나눠먹으려고
아들네 7키로
딸네 5키로
우리 5키로 담아놨는데
좀전에 딸이와서
알타리무김치랑
무말랭이무침 고들빼기김치 조금씩 챙겨갔어요
좀 있으면 아들이 퇴근길에
특별한 일 없으면 챙겨 갈테지요
조금씩이지만 필요한 만큼씩 챙겨주고
들고가는 아이들 보면 뿌듯합니다~~^^
카페 게시글
사진으로담는 요리
무말랭이무침과 알타리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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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많이도 하셨네요^^
딱 한종바리 만 던져 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한종바리 던집니다
잘받으세요.
슝~~~~~~
ㅎㅎㅎ
무말랭이 정말 맛나보여요 침이 넘어갑니다
맛있게 보이시나요?
올리고당 넣었더니
윤기나서 그래요^^
무말랭이 김치가
맛있겠어요.
작년 무였는데
잘 먹지않아 뒀던거
총각무김치 비비고 양념 남은거로
했는데 양념이 딱 맞았어요.
음~~ 침 넘어 갑니다
아직은 무 말랭이 때가 이르고
없을때라 더 맛있어보이나봐요
맛있게 잘하셨습니다
칭간 고맙습니다.
솜씨가 너무 좋은세요
정말 맛있겠어요
오랫만에 조금 담으니 맛있어요
잘 먹지 않았는데 ..
무우 말랭이 잘 담으셨네요
무우김치도요
맛나게 드세요
양념이 남았는데
딱 그만큼의 무말랭이가 있어서
담았어요.
괜이 사진보고 배부른 접니다
푸짐해서 언제
다 드실려나 걱정을 하네요 ㅋ
ㅋㅋㅋ
걱정되시면
가져다 드셔주시는게 도와주는거입니다
@남이사(경기) 그림의 똑 ㅎ
@남이사(경기) 정답입니다ㅎㅎㅎ
무 말랭이 맛있게 하셨네요 무 말랭이 래시피 공유하실수 있으실까요
남은 양념에 한거라 특별한건 없어요
무말랭이는 불리지 않고
박박 문질러 씻어 채반에 건지고
고추잎은 10분정도만 담갔다 씻어
무말랭이 옆에 두고요
찹쌀풀 끓여 식힌것에
갈치진젓,멸치액젓 새우젓 간장
고줏가루 매실액 쪽파 배
양파 마늘 생강 물엿으로 양념하여
무말랭이 넣고 먼저 버무린후 고추잎넣고 버무려 마지막에 올리고당 통깨로
마무리했어요^^
무말랭이 맛있어보입니다
맛있는 양념에 올리고당 넣으니
윤기나서 그 효과인듯 합니다.
정말침고입니다
맛있겠어요
수고많으셨어요
큰댁에서 총각무 뽑는다고
가져가라해서 다듬어 왔어요
생각지도 않게 김장 일부한듯 합니다.
솜씨가 엄지척 입니다
엄지척하시니
기분 쨩입니다^^
우리집은 무말랭이가 없어요.ㅎ
총각김치는 있는데.ㅋ.
없으니 더 침이 고인답니다. ^^
맛나게 드시고 건강챙기시구요.
작년 가을무 넉넉할때 보관했던 무
봄에 상하기시작할때 썰어놓은거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무말랭이 넘 맛나것어유~~
양념 맛이지요~~
올해도 몇개 썰어 말려야겠어요
와,
벌써 무우말랭이 하셨네요
맛있겠어요
ㅎㅎㅎ
작년거니까 벌써가 아니고
막차탄 무말랭입니다.
나이들면 어린시절 먹었던 음식이
생각나지요.
무말랭이 먹고 싶네요.
가족들이 좋아해야 자주하는데~~
나 먹자고는 잘 안되더라구요.
맛나 보입니다.(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저도 저 먹자고는 잘 안해요
이번엔 기회?라 할까요
양념도 배추 한포기 담을정도 남고
김냉에 잠만 자는 무말랭이 한팩이
생각나서 했더니 딱 맞춤이었어요
밑반찬은 많이 보다는 조금해서
먹는것이 양념맛도 좋은거 같아요.
무우말랭이도~
달랑무우도~
보기에 맛있어 보입니다~~^^
솜씨가 좋은신거 같아요
비쥬얼 보니요~~~♡
솜씨는 별로예요
조금씩 하는거 재미삼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