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휴맥스모빌리티는 최근 재무적투자자(FI)와 사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 투자 유치 규모는 10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이 원하는 기업 가치는 7000억~8000억 원이다. 앞서 휴맥스모빌리티는 2월 코스닥 상장을 위해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하며 기업공개(IPO)에 시동을 건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투자유치에 성공하면 내년에 1조 원의 몸값으로 상장을 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5496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