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Y★Star]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10월 31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블룸버그, GfK 자료를 인용해 지난 9월 중국에서 아이폰15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다고 보도
 
바이든 대통령, AI 활용에 대한 규제 방안을 담은 행정명령 최종 서명
 
웨스턴 디지털,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오시아(Kioxia)와 합병 논의 중단된지 며칠 만에 하드 드라이브와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 주력할 두 회사로 분할될 것이라고 밝힘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10월 기업 여건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가 12개월 이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50% 이하라고 답변. 반면 18%는 침체가 올 가능성이 더 크다고 답변. 한편, 응답자의 65%는 연방정부가 11월에 셧다운을 맞을 경우 약간의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답변. 10%는 상당한 피해를 예상, 25%는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없을 것으로 예상
 
# 중국
블룸버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금융공작회의를 30∼31일 베이징에서 주재하고 금융업에 대한 당국의 통제력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로 중국공산당 중앙의 지도를 강화하는 방안이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 성쑹청 前 인민은행 조사통계국장은 회의는 틀림없이 당 중앙의 지도력을 모든 금융 업무에 관한 중요한 위치에 놓을 것이라고 언급
 
헝다(에버그란데), 홍콩고등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청산 심리가 12월 4일로 미뤄졌다고 공고
 
# 한국
국회예산정책처, 현행 규정을 통해서도 공공자금관리기금 예수금리를 낮게 책정하여 외평기금의 자금조달비용을 낮출 수 있다면서 원화표시 외평채 발행 필요성 및 규모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 기타
세계은행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이 확산할 경우 3개 시나리오를 제시. 시나리오 1) 세계 석유 공급량이 하루 50만∼200만 배럴 줄어들면서 유가가 현 분기 평균 대비 3∼13% 높은 배럴당 93∼102달러로 오를 것으로 추산. 시나리오 2) 2003년 이라크 전쟁 때처럼 석유 공급량이 하루 300만∼50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가정해 유가는 21∼35% 오른 배럴당 109∼121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시나리오 3) 제1차 석유파동과 유사하게 공급량이 하루 600만∼800만 배럴이나 줄면서 유가가 56∼75% 올라 배럴당 140∼157달러까지 갈 것으로 예상
 
닛켓이, BOJ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YCC의 재수정을 논의한다고 보도BOJ는 장기금리 상한선인 1%를 뛰어넘는 금리 상승을 용인하면서 투기꾼들의 국채 매도를 사전에 막고 일본은행의 국채매입 규모가 지나치게 커지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이스라엘군, 지상전을 확대하면서 오늘 가자지구에 더 많은 병력을 투입했다며 전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힘.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
 
패럴 호주 무역부 장관, G7 무역장관 회의에서 돔브로브스키스 EU 통상 담당 부집행위원장과 만나 FTA 체결을 위한 협상을 벌였지만, 별다른 진전은 없었다고 밝힘
 
# 경제지표
유로존 10월 경기기대지수 93.3(예상 93, 9월 93,.3)
美 10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19.2(예상 -16, 9월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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