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다우지수 5개월만에 최대폭 상승…국제유가 3%대 급락
S&P 500 하루만에 올라 조정구간 탈피…"악재 충분히 반영" 매수세 유입
FOMC 앞두고 상승…다우 1.58%↑[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 FOMC 앞두고 저가 매수에 일제 상승…테슬라 4.8%↓
美 국채 4분기 공급 폭탄은 피했다…다우 1.58%↑
S&P500 1.2%↑, 나스닥 1.16%↑
재무부 “4분기 7760억 국채 발행”
7월 추정치 보다 760억 달러 줄어
온세미컨덕터 수요둔화 전망에 22%↓
[특징주]
■기술주
기술주가 상승했다. 애플 1.23%, 마이크로소프트 2.27%, 아마존 3.89%, 엔비디아 1.63%, 알파벳 1.87%, 메타 2%, 넷플릭스 3.07% 상승 마감했다.
■전기차주
테슬라는 배터리 협력업체 파나소닉이 일본 내 배터리 생산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밝혀 4.8% 하락한 197.3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외 리비안도 1.81% 하락했으나 루시드 0.74%, 니콜라 0.97% 상승했다.
■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이날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발표해 1.72% 상승했다. 소파이 테크놀로지도 예상치를 웃돈 매출 발표에 주가는 1% 이상 상승했다.
■제너럴모터스(GM)
제너럴모터스는 전미자동차노조(UAW)와의 노동 계약 협상을 잠정 타결했다는 소식에 0.5% 상승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3.23달러(3.78%) 내린 82.31달러에 마쳤다. 이는 지난 10월 5일 이후 종가 기준 최저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물은 3.03달러(3.35%) 하락한 82.3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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