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김민재가 KBS 2TV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주인공으로 결정, 박규영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달리와 감자탕'은 이너써클에 들어가고 싶은 일자무식 졸부가 한 순간에 몰락해버린 뼛속까지 명문가 딸에게서 미술관을 뺏으려다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성장배경·재력·학력·취향·가치관 뭐 하나 비슷한 것 없는 두 남녀가 폐업하기 직전의 미술관을 매개체로 만나 부딪히면서 전혀 경험해 본 적 없던 서로의 인생을 이해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첫댓글 헐 둘 다 넘 좋잔아 대박
뜬금없지만 아 이거 보니까 감자탕 먹고 싶네 ㄱ-
사진 보고 플레타인줄 알았어..
포타 제목 같다
오
와 존잼일 것 같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