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멜 : 성기수술을 하지않은 트랜스젠더
트윗이나 커뮤를 보면 쉬멜의 사회부작용에 대한 자료에 리버럴들이
그건 트젠 소수의 문제라며 트젠 이슈와 분리하고 트랜스포빅하는
'터프'로 낙인 찍으려는 시도들이 많이보이는데
이미 외국에선 성별정정 허가에 성기수술을 요구하지않는 추세고
그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있음 그만큼 사회부작용도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비판을 모두 트랜스포빅으로 몰아가며 사람들이
그냥 입을 다물고있음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에 성전환을 위해 성기수술요구는 위헌이라는
판결이 있었고 2017년에 최초로 비수술 트젠이 남성->여성으로
성별정정 허가를 받음
(참고로 최초의 성별정정 허가는 2002년, 법제화는 2006년
호주제폐지 위헌 판결은 2005년 법제화는 2007년
성전환에 성기수술요구는 위헌 판결 2013년, 비수술 성별정정허가 2017년
낙태죄 위헌 판결은 2019년)
또 스스로 비수술 트젠이라고 밝혔던 박한희 변호사가 비수술 성별정정허가를 법제화
하기를 주장하고 거기에 리버럴과 한남까지 합세하며 쉬멜이 법적으로 여성이 되는때가
머지않아 올 듯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65027

숙대생들과 모든 여대 페미니즘 동아리가 트젠 여대 입학에
한 목소리를 냈던 것은 앞으로 현실화 될 쉬멜의 여성 영역 침범에
대한 문제를 염두했다고 봄
지금은 개인이 성정체성을 다르게 느끼는 것이 다른 개인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되는가?, 법이 그것을 강제해서는 되는가?에
대한 논의가 나올때지 '남자 몸에 갖힌 불쌍한 영혼'같은
감정적 호소로 입막음 할 때가 아님
인도적 차원에서의 트젠을 바라보고 개인적으로 포용하는 것과
현실 가능한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은 다른 얘기이기 때문
갠적으로 비수술 성별정정허가는 남성이 남성성별로서 누리는
권력의 끝판왕 이라고 생각함
FTM(여->남)도 있지않냐고?
비수술 성별정정허가는 FTM에게 다른 세상 얘기임
여성 성기를 가진 ftm 트젠이 남성전용 공간과 남성사회로의
진입이 가능할까? 지금도 ftm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는데?
동성애자들 사이에서도 트랜스젠더리즘이 동성애 지우기를
하고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말 했다간 쳐맞고
LGBT 공동체에서 배척당함

mft 트젠의 숙대입학 포기로 차별금지법의 법제화하자는
목소리가 강해지는 것을 보고 수십년간 외쳐왔던 여성생존권을
위한 남녀채용차별과 성별임금격차 <<<<< mtf 트젠의 여대입학
이라는 것을 실감하며 현타를 느꼈음
그리고 여자들이 약자안에서 또다른 권력을 가졌다며 두드려패는
것을 보면서
- 여자는 자기 집단을 우선시하면 안되나?
- 여자는 노인, 아동, 장애인, LGBT 모두 챙긴 후에라야 자기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