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필독!! (돌잔치)

일시 : 12월 21일 토요일 18:00 장소 : 윌기획, 윌다방, 윌PC방... 8기 돌잔치 합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달력을 꺼내봤습니다... 일기따위 쓰지 않기 때문에... 기억을 위해 그나마 도움이 되는 달력... 그달의 달력을 보고 있자면... 확연한 그림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대충의 윤곽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죠... 2001년 12월 14일 금요일 8기의 첫 레슨이 있었던 날이죠... 18일은 첫 복습벙개의 날이군요... 21일은 두번째 레슨의 날이네요... 그날은 장장 네시간의 치열한 기말고사를 치르느라... 레슨에도 참여하지 못했던 기억... 그게 벌써 1년전이라니... '체'와 '가브리엘라' 쌉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누구의 말마따나 낭만적인 12월이었던 기억이군요... 그리고 두달!! 14팀의 초유의 기록을 남긴 콘테스트까지... 그리고 또 두달!! 26명의 멤버를 남기기 위한 윌키형과의 술내기...^^; 머...그리고 그리고... 두 싸부를 비롯하여... 그리운 이름들 올려봅니다... 체 : 서울서 병특하는 중이네...보고시포~~쌉~~ 가브리엘라 : 이뿐 살세라의 화신!! 요즘도 가끔 보지만, 가브쌉은 '그리움'이지~~ 까미아이 : 야채랩의 대장님...정녕 사라진 전설이 되시렵니까? 나라야 : 언제나 즐거운 ★Naraya~ ^^; 자갸 보고시포~~ 나리꽃 : 진정 숨겨진 재원이었건만...삶이 힘겨운게냐?? nuno : 예비 의사선생님!! 우리를 정녕 잊은게유? 보리 : 흠...몰람마~~ Dona : 보리 파트너~~ 둥글이 : 국수는 언제 먹는게냐? 한번 놀러 오기 힘든 그대가 되었구려... 딘 : 이눔!! 낼도 안 오면 듀거~~ 레니 : (__) 아수까서 같이 춤추고 있어도 형은 아득히 먼 사람!! 마시마로 : 마라톤만 하실껍니까~~~? 박재 : 탱고 신청하고 안 나와부러~~? 셤 끝나면 나와라~~ 반디 : 처음봤을때 나보고 조교님이세요? 했던 그 말이 아직도...-_- 뷰리풀지니 : 1년만에 시집갈줄 누가 알았겠수~~ bebop : 누나 빨리 쾌차하셔요~~~ 설리 : 내일 보자고 했으니 오겠지 이뿌니? 수박 : 형 디펜스 축하하우~~이제 싸부함해야쥐~~ 심퉁 : 누구더라? -ㅡ+ 아웬 : 그래도 누난 8기유~~알쥐? 앵두 : 이누무 지지배야~~~연애가 그렇게 좋단말이냐~~? 에스카플로네 : 하하 새삼스럽게~~ 여왕님 : 형수님!! 낼은 참말 오랜만에 뵙겠네요~~캬캬 오드리5 : 나의 러부리파루너~~~ 누나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거 알쥐~~?? 오리진 : 8기의 영원한 추장님!! 나의 소중한 술친구...뺏겨버리다!! 지나누이에게 오이 : 강지훈씨...보고싶소~~ 올라올라 : 합체해야지? 와니 : 우리8기 막내!! 본지 좀 오래되었네...방학하면 또 보게되려나? 정이 : 가물가물하지만...그래도 기억하는 사람 많을텐데...안오시네 Junee : 이제 두달이면 귀국하는가? 씩씩한 청년!! 쥬르뎅 : 줄오뎅님 노브를 아수까로 데려간 은인? 원수? ㅋㅋ jina : 호호..여기까지 쓰다보니 8기 커플이 벌써 세커플? 담은 내 차롄가? 지젤 : 위에 봤지? 합체는 둘이 해야~~ 카우 : 앗 형님 요새 왜 안오는건데? 잠수 제대로 탔네...-ㅡ+ 캔 : 8기의 정신적 지주...낼은 형수님과 살사한판, 탱고한판?? 토리 : 음...누나 졸업하셨수? 이제 궁동거리에서 가끔도 뵐수 없구려... 토토 : 새벽녘까지 이어졌던 수많은 술자리에서 고뇌에 찬 형의 한마디 한마디가 아직 기억나는데... 펠라기아 : 거두절미...술한잔 해야쥐~~ 일시 : 12월 21일 토요일 18:00 장소 : 윌기획, 윌다방, 윌PC방... 8기 돌잔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