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김정환] PI첨단소재 3Q23 잠정 실적 발표
-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614억원(QoQ +2%, YoY -13%), 영업이익 42억원(QoQ +72%, YoY -70%), 당기순이익 42억원(QoQ +93%, YoY -69%)
-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한투 추정치를 각각 4%, 44% 하회. 고객사의 대당 방열시트 채택면적이 감소했기 때문. 방열시트 매출액은 16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3% 증가에 그침
- 영업이익률이 6.9%로 전분기대비 3%p 상승. 가동률이 예상을 하회해 이익률 반등폭은 예상보다 작았음
- 3분기 가동률은 66.7%로 전분기(44.4%) 대비 대폭 개선. 회사는 정상 가동률(80%)로의 복귀는 빨라야 내년 2분기 가능할 것이라 언급
- 회사는 4분기에도 3분기와 유사한 매출 및 수익성을 예상. 북미 고객 신제품 출시 효과가 지속되고 중국 고객 수요 중심으로 회복될 것. 다만, 12월에 재고조정이 이루어진다면 전분기 대비 소폭 매출액이 감소할 가능성도 제시
- EV 배터리 절연용 필름 매출처는 기존 2군데에서 4군데로 늘어날 예정. IRA를 대비해서 테이프 업체들이 일부 중국산 필름을 당사 제품으로 대체한 영향
- 산업 내 PI필름 재고 충분히 소진된 것을 재차 확인. 세트/부품 수요 회복에 따른 가동률과 이익 회복 전망 유지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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