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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류영호] 삼성전자
■ 삼성전자 - 방향성은 확인, 이제는 속도가 중요
-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0,000원을 유지. 삼성전자는 3Q23매출액 67.4조원(+12.3% q-q), 영업이익 2.4조원(+263.5% q-q)을 기록.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75조원 (적자 지속 q-q), 디스플레이 1.94조원(+131% q-q), MX 3.30조원(+9% q-q), CE 0.38조원(-11% q-q), 하만 0.45조원(+81% q-q)을 기록
- 4Q23은 메모리 부분의 적자 축소와 SDC의 북미 고객사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며 실적 개선 예상. 삼성전자의 4Q23 실적은 매출액 70.21조원(+4.2% q-q), 영업이익 3.9조원(+63.8% q-q) 예상
- 3Q23 DRAM 출하량 +10%, ASP +6%, NAND 출하량 -1%, ASP +1%로 추정. 4Q23부터 감산과 출하량 조정으로 메모리 재고도 빠르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 DRAM은 4Q23부터 PC, 모바일 일부 고객사들의 신제품 조기 출시 계획과 리스탁킹 수요가 맞물려 의미 있는 수급 개선 예상. NAND의 경우 4분기에도 보수적인 출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공급 제한에 따른 ASP(+10% q-q) 상승 예상. HBM은 4분기부터 HBM3 본격 출하 이후, 2024년 하반기부터는 HBM3E 출하가 예정되어 있음. HBM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점진적으로 해소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적극적인 감산 노력과 PC, 모바일의 수요 반등으로 메모리 전반의 수급 개선 중. 다만, 아직까지 수요가 아닌 공급제한에 따른 가격 상승 요인이 더 크다고 판단. 특히 Conventional 데이터 센터 수요회복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음. 긍정적인 부분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효율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연말까지 재고조정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 아직까지 AI 우선 투자로 급격한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 수요 회복의 가시성 확인이 필요
>> 링크: https://bit.ly/3MpTq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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