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대구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준비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은 로봇산업계가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개발 단계 로봇의 업무 수행능력, 안전성 실증 등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로봇제품이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형 실증 인프라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약 2000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를 투입하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지난 8월 최종 통과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18340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