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간 치료과정을 공유하려하였으나 반복되는 항암주사와 상태도 변화가 없어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오늘은 지난해 11윌에 2년간의 항암주사를 중단하고 3개월 경과 조영제 씨티와 일반 촬영 혈액검사후 주치의 면담한 바 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합니다 나름 암은 극복되었다고 스스로 선언하고 싶습니다
전에도 언급한 바와같이 면역항암제의 효과와
긍정의 마인드 온열요법 (서암뜸) 걷기운동 현미밥등 식이요법의 병행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항암주사 2년 후 주치의 과장님은 항암주사 중 하나인 알림타는 계속 맞을 것을 권유하였으나 씨티검사결과 상태가 양호하다면 약(주사)에 너무 의존하기 보다는 내몸의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 진정한 치료라고 생각되어서 주사는 중단 했습니다 다만, 개인별 면역력의 정도와 정신력에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아직 완치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암에대한 두려움은 없어지고 편안한 마음입니다
이제 암은 긍정적인 생각과 스스로 내몸의 면멱력을 높히기 위해 노력하면 정복된다고 생각 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준이사랑님~~~!!!*^^*
너무 감사하고 기쁜소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25년엔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예요~~~!!!*^^*
계속 좋은 소식 나눠 주세요~!!!*^^*
축하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