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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원을 부탁 드려봅니다...!
보낸날짜 수, 2 5 2001 00:26:57 +0900(KST)
보낸이 "신관수"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hhwking@hanmail.net"
후원을 부탁 드려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신 관수 입니다
제 스스로 부단하게 노력해 보지만 이 어려운
상황을 얼른 탈출 못하고 무거운 글을 올려 봅니다
그 동안 제 주변에서는 그런 힘든 상황에서
동생을 버리고 너 혼자만 가라는 충고도 많이
받았지만 그 분들의 충고를 받아 들이기에는 마치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동료를 버리고 나혼자
도망가는 심정과 같아 도저히 그럴수 없었고
설사 형제를 그렇게 남겨두고서 나 혼자만 간다면
당장 피곤하지 않고 편할수 있으며 다른 보통 사람들 처럼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갈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역으로 마음으로 부터 저를 지배하여
평생을 괴롭힐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1년 5월은 누구나 힘든때이고 저 또한 그렇지만
솔직히 제가 지금의 생계의 공포에서 자유롭고
약간의 주위를 둘러 볼수 있을 만큼의 여유정도만 있다면
힘든 이 상황을 극복할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마치 광활한 우주의 어느 한 모퉁이에서 난파된
우주선 안에서 발송되는 메시지와 똑같은 저의 현실의
아래 메시지를 보시고 여러분의 후원이나 조언,그리고
편달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당부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요즘 인터넷에선 다른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런 글을 올리기도 한다는데 저는 그런 사람은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메일 주소는 인터넷 홈페이지
나 공개 게시판 같은곳에서 글을 읽어보고 적었슴을 말씀드립니다
2001년 5월2일 신관수 올림
이웃에 후원이나 좋은 방법을 주실분께 이글을 올려봅니다
먼저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가족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어두운 글을 이메일에 올림을 부디 용서하여 주십시오
다름아니라 어떤 개인의 일이지만 저의 현재 처한 상황을
설명드리고 이젠 저 개인의 능력으로선 이 상황을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기에 여러분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제가 감히 이 글을 올리며 여러분들께
여력이 있으시다면 도움을 간절히 호소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올립니다
저는 송파구 잠실3동 주공4단지 401동408호(15평월세)
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이름은 신관수 이며 나이는 35세,
아내와 초등학교 1년생과 3살 두아들,34세 남동생과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한 집안의 가장입니다 저의
가족은 이렇게 6명이서 살고 있지만 제 동생은 교통사고로
인해 이제 10년째 접어드는 목위로만 쓸 수 있는 전신마비
1급 장애인입니다 그리고 저의 어머님은 저와 함께
동생을 간호하며 사시다가 마음 고생과 과로로 인해
뇌출혈로 쓰러지신 후 그 자신이 이제 몸의 반쪽을 쓸 수
없는 지체2급 장애인으로 살고 계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동생곁에는 동생의 덩치 큰 체격(신장180cm)으로 인해
항상 옆에 누군가가 그것도 건장한 남자가 24시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IMF 바로전 펼쳤던 사업체가 뒤이은 경제 한파와
맞물리면서 많은 부채를 지고 지금의 가혹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내외는 지방에서 대학을 나왔고 지금도 저희
부부뿐이라면 어떤 어려운 일이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일할 의욕이 있고 자신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동생 곁에는 언제나 누가 옆에 있어야 합니다
제 동생은 지금도 옆에서 간병하기도 힘든 너무도
중한 장애인이고 체격이 크고 지금도 1급장애인으로선
건강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누가 도와준다면 앞으로도
60세 이상까지도 충분히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작년 12월 이런 저의 사정을 동사무소에 알리고 한시
생활보호대상가족으로 인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으나
그러나 은행과 사채로 빌린금액의 대출 이자 납입으로
커가는 저의 아이들과 여섯가족이 생활하는데 실질적 도움
은 안된상태로 있습니다 그래서 파산 신청도 고려 해
보았으나 저에게 그때 당시 대출 보증을 서준 평범한 샐러리맨인
친구와 친척에게 커다란 피해가 가기에 그럴수도 없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어려움에 처한 2년동안 최선을 다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처해 보았으나 이젠 도저히
어쩔수 없는 한계상황(최근 몇년간의 생활의 혹독함과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생활의 피폐함,10년간의 간병
(도중에 남자 간병인을 몇 번 써 봤으나 하는 일이 어렵다보니
한 두달 안에 대부분 그만두고 심지어 한밤중에 도망가기도 함)
으로 허리를 다쳐 제 몸마저 불편하게된 상황에서 얼마
안있으면 만기될 은행대출금의 미결제로 인해(냉정한 독촉중입니다)
금융거래불량자로 오르게 됐습니다
이러한 실질적 파산은 이제 생사의 문제까지
직면됨(제 동생은 이런사정을 알고 이제 00을
떠올리고 있습니다)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즉 동생을
맡아줄 수 있는 요양기관의 소개와 저희가 어떤 어려운
일 일지라도 열심하여 재기할 수 있는 직업 부탁을
신문고란에 위와 비슷한 내용으로 긴급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해줄 수 있는 지극히
법테두리 안의 원론적인 답밖에 받지 못하였습니다 즉
보건복지부에서 장애인 요양시설 몇 군데를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각 장애인 시설은
운영형태가 열악하기도 하지만 동생을 전담해서
봐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 복지재단에서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주관하는데 거기서 도와줄 수 있는
대상은 재활이 가능한 장애인이나 희망적인 소년 소녀
가장을 위주로 도와주지 재활이 불가능한
제 동생같은 장애인은 도움을 받을수 없다 합니다 한마디로
제 동생은 이곳 저곳에서도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한가운데
있는 셈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제 동생은 너무
중하여 아마도 장애인 시설의 의탁은 곧바로 죽음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전 9년간 제 동생을 간병해 왔기
때문에 불을 보듯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까지
드릴 필요는 없지만 이해를 구하기 위해 한 두가지 더
말씀드리면 제 동생은 하루 5번 소변을 보는데 신촌세브란스병원
방식인 아랫배를 한시간 정도씩 두드려서 소변보는 데만
손을 전혀 쓸 수 없기에 5시간 옆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여러분 주변에서 이런 환자분을
보신적 있는지 모르겠으나 두시간만 같은 자세로 있게
된다면 욕창이라는 것이 발생되는데 이것을 치료하려면은
베개를 놓고 그위에 엎드려서만 보름정도를 생활하여야
나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장애인들은 이 무서운
욕창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합니다 아마 제 동생도 저의
간병없이 소홀하였다면 벌써 이 세상에 없겠지요
그 밖에도 몸 전체가 죽은자처럼 딱딱한 강직이 생겨
희한하게도 신경없는 전신마비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의사분들도
이유를 알지 못함) 하루에 40분 정도씩 4번 정도
전신운동을 시켜야 합니다 제 동생은 다른 전신마비
환자들에 비해서도 아무것도 움직일 수가 없기에
정도가 더 심하다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식사,목욕,
잔심부름,대변,잘때도 새벽 2-3시경에 일어나서
자세를 바꾸지 않으면 욕창이 생기기에 자세를
바꿔 줘야 합니다 그래서 전신마비 장애인과는 하루도
함께 있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려운 경제적 이유로 곁을 떠난다고
한다면 필연적으로 그런 위기를 맞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께 저의 마지막 심정으로 이렇게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어떤분이든
만나볼 기회가 있으면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누구든 다른 어려움 없이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그것이 행복한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대한민국 성인 남녀가 되면 누구나 운전을 하고
얼마전 경부고속도로에서 BMW감정적 급 정차로 다음에
뒤따라오던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것
처럼 아직도 도로에선 무수히 많은 운전자들이 난폭운전을
하고 있기에 참고로 제 동생의 교통사고 사례를 적어
이런 일들이 조금 이나마 줄여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습니다
제 동생의 교통사고는 92년7월 비가 조금씩 내리던 밤 10시경
김포에서 부천쪽으로 나있는 왕복4차선 도로에서 1차선으로
친구 후배 5명과 함께 조수석에 타고가던중 뒷따라오던
덤프트럭이 갑자기 2차선에서 동생이 타고가던 승용차를
밀어붙이는 것처럼 1-2미터 앞으로 끼워드는 위협적
난폭운전으로 운전하던 친구가 급브레이크를 잡았고 그게
차가 빗길에서 제동이 안되고 반대편 차선으로 도로를
이탈하여 도로가로 촘촘히 세워져있는 전봇대에 부딪쳐
한명은 즉사하고 두명은 목이 부러지고 한명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대형사고로 이어졌고 원인을 제공한 그 덤프트럭은
그자리에서 도망가고 없었구요....
그 덤프트럭 운전사의 감정적 난폭운전으로 인해 저희집의
불행은 시작되었고 웃음은 사라졌습니다
요즘의 난폭운전자들도 도망간 그 덤프트럭 운전자와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난폭운전이 도로에서 있는한
피해를 당하는 사람과 그 주변의 몇몇사람은 다른 사람들처럼
정상적인 인생의 삶을 절대 살수 없다는 것입니다
관계된 내용만 올라와야 할 이메일에 이런 절박한 말씀을
올리는 것이 너무도 죄송스럽고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반세기 남북분단의 비극에서
통일의 희망이 보이는 역사적인 이 때에 저도 다른 분들과
함께 너무 기쁜 마음이지만 매일 매일 하루 10시간 이상씩
각각 지체 2급과 1급 장애인인 어머님과 동생을
돌보면서 이에따른 제 자신의 감옥보다 더한 생활은
그렇다하더라도 마지막 한 자루의 꺼져가는 촛불처럼...
피곤하고 어렵고 암울한 삶속에서 이렇게 짬을 모아서
여러분께 글을 올려 이렇게 간절하게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전화번호:02-413-3274
이메일주소:soo0600@hanmail.net
국민은행계좌번호:367-21-0057-491(신관수),
국민은행:080-21-0706-542(신정훈(제 계좌가 지급정지
될수도 있으므로 제 동생의 이름을 같이 적습니다))
신 관수 올림
PS
(저의 이런 이야기가 안믿어 지신다면 저의 신상이
나와 있습니다 직접 확인하셔도 되고 행정,경찰기관에
알려 확인 하셔도 됩니다)
(부담되시는 많은 후원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어느분이든 아주 작은 후원이라도 주시는 도움은
항상 크고 감사하게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언젠가 제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생활이
안정된 후 제 인생의 다하는 날까지 주신 은혜에
여러분과 또 다른 어려운 분께 되돌려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직접적 도움이 힘드시다면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TV뉴스에서 김구 선생님서거 51주년 행사를
하였다 들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느꼈던 저의 마음을
정리하여 함께 올립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서거 51주기 행사를 그분의 뜻을 기리는
많은 분들의 참석하에 열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전 그분을 떠올릴 땐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옵니다
그리고 독립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자신만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민족과 국가를 위해
상상할 수 없는 30년의 궁핍하고 헐고
배고프며 낭인과도 비슷한 생활속에서 생명의 위협마저
느끼며 혹독한 망명 생활을 떠올릴 땐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합니다 아마 그때도
백범 선생께서 힘드셨던 것은 열악한 환경도 있었겠지만
경제적 이유도 한 몫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도
국내의 일부 세력은 일본에 붙어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했다지만요.
뜻을 기리는 분들은 기념사에서 백범선생께서 말씀하셨던 것을
인용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현실적이냐 비현실
적이냐 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정도냐 사도냐가
중요하다 우리가 망명생활을 한 것도 그것이 현실적인
길이라서가 아니라 가장 비현실적이더라도 민족의
지상명령이었기 때문이다"
그분의 그런 역경이 벌써 90여년 가까이 지나서 우리에게
삶의 교훈과 나아갈 지표로 가르침을 주고 있지만
하지만 현실속에 지금도 그분이 겪었던 그런상황이
흔하지는 않지만 세계 어느곳에선가는 전개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에 보기 드물게
한사람에 속한다고 감히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앞으로 30년일지 40년일지 모르지만 10년째 접어드는
감옥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되는 전신마비 1급
장애인인 동생의 병간호 도중에 어머님의 반신불수
지체2급 장애발생 그리고 지금의 직면된 혹심한
경제적 고통.
전 가족애라는 사람본연의 인정의 도리 속에서
이것 때문에 다른 한편으로 아이들과 집사람의
어쩔수 없는 희생에 따른 제 자신의 고뇌 이런 모든
것이 저는 단순히 재수없어 걸리는일,불행이라고
생각만 하지않고 운명의 풍파와 격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면 태어나서 맞이하게될 수밖에 없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걸 겪을 수밖에 없잖지 않겠습니까?
근데 저는 정도가 좀 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운명이
저한테 아주 덩치 큰 커다란 놈을 던져준 것 같습니다
절대자는 그 사람이 극복할 수 있을만큼의 시련을
준다는데 저도 그럴까요?
저도 끝까지 한번 겨뤄볼 생각입니다 인생의 법칙중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고요 전 이것이
인생불변의 법칙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전 아직도
내리막을 타고 있든지 아니면 그 내리막의 최정점에
있는건지 둘중에 하나겠지만요
다른 사람이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 본다거나 경험
한다는 것(마치 김구선생님의 30년 혹독한
망명생활처럼(전 아직도 20년을 더 가야 하지만))
은 선택된 아주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초호화로운 생활도 그렇지만
저처럼 이런 가혹한 경험도요...
인생은 또한 상대적이기에 누군가는 저의
역할을 분명히 맡아야 하겠지요...
다시말하면 불행이 있기에 행복이 존재하고 행복이
있기에 불행은 필연적이라 생각해봅니다
말은 이렇게 해보지만 현실에 있어선 도와주는 사람 거의
없이 독불장군처럼 혼자서 솔직히 너무나힘이 드는군요
저는 얼마전 텔레비전에서 어느정도 지능있는 침팬지가
유리상자의 한구멍으로 공을 꺼내려고 애쓰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사람이라면 쉽게 꺼낼 텐데
침팬지는 그렇게 힘들어 하였습니다 저도 그
침팬지처럼 막 생각없이 그 유리상자만 흔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보다 윗수준에 있는... 아니면
절대자가 보시면 답은 있는데 나만 어렵게 이 현실을
침팬지처럼 흔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저는 침팬지를 보고 있는 사람처럼... 아니
현명한 절대자의 뜻을 헤아리면서 어려운 이 세상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런 취지로 어떤 뜻있는 분들에게 저의 희망섞인
바램으로 이렇게 도움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물에 빠진사람이 급한 마음에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이메일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PS
작은 정성의 격려라도 너무 큰 힘과
에너지와 고마움이 됩니다
운명의 가혹한 압제와 사슬에 굴하지 않겠으며
여러 좋으신 분들의 격려도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연락처:02-413-3274
국민은행:367-21-0057-491(신관수)
도움을 주실땐 아무리 작은 격려라도 주시는 분의
이메일이나 홈페이지 아니면 다른 연락처를 제 이메일
주소로 알려 주십시오 제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가정의
평화와 평정을 되찾았을 때 그 분들께 그 사실을 보고
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다시 올리고자 함입니다
그것이 최소한의 인간된 도리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분이 몇 분 계시는데 제가 이름만 알고 다른
것은 알 수 없기에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려
너무도 안타깝고 죄송할 뿐입니다
그분들은 밤하늘에 아름답게 빛나는 별님처럼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데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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