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경성가족들을 통해,
오늘의 교회 모습이 조금이라도
아름답게(딤후1:14) 비추어 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소원해봅니다.
수요일 오전에 박목사가 드려요
[니체의 별명은 꼬마목사]
* 어린 시절의 환경은
개인의 역사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꼬마 목사'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신실했던
니체가 '신은 죽었다'는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교회 안에서 자랐던 까닭에
교회의 비신앙적 내면을 더 잘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교회소식]
1. 다음 주일 11월 열린 예배는 식당데이를 겸한 추수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인도는 장정근 교육위원장님, 기도와 봉헌은 신혼부부가 담당합니다. 추수감사헌금의 1/2은 경성가족돕기로, 1/2은 예배당 건축헌금으로 사용되어집니다. 오늘 성서대학주일을 맞아, 말씀선포를 위해 교회를 찾아주신 최정권 신임총장 목사님과 사모님, 이강동 대외협력실 팀장집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 후, 경성가족의 사랑으로 준비된 곳에서 식탁의 교제가 있습니다.
2. 다음 주일 찬양은 경성 찬양단, 이번 화요 새벽예배 인도는 이강선 한우리성서 목자 권사님, 1-5교구 연합으로 드리는 목요 연합새벽예배 인도는 장진흥 필리핀선교 목자 장로님, 설교는 장정근 안수집사님, 수요예배 인도는 권영규 장로님, 설교는 김현진 권사님입니다.
3. 우리 교회가 축복의 통로가 되어 정비구역이 된 3구역과 희망촌이 공공재개발을 통해 아름다운 땅으로 변모되고, 예배당 건축 시 아주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기도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오르간반주로 섬기시는 이은영, 이규동 집사님 부부가 결혼10주년 기념으로 나트랑으로, 해외선교부장 박준웅 집사님이 24일부터 29일까지 업무차 프랑스로 출타합니다. 안전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 목사님은 이번 토요일(23일), 안산 성문교회 김동현 목사님 위임식 참석차 출타합니다.
6. 지난주일 열린 교구 및 기관별 성경퀴즈대회에서 6,9 교구와 청년회 연합팀이 대상을 차지하였습니다.
7. 말씀선포 후, 성서대학교에 사랑의 지원금(3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이제 허영미 권사님의 찬양이 있은 후, 최정권 신임 총장님 나오셔서 말씀선포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