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에베소서 6장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싸움의 대상을 정확히 알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신갑주로 영적승리에서도 견고히 서 있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에베소서 6장을 묵상합니다. 음악회나 연주회를 가보면 연주 전 반드시 하는 일은 악기를 조율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새벽기도는 하루를 살아가기전 하는 영적 조율입니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군인들이 전쟁나가기전 무기를 점검함과 같고 오늘 하루도 어떤 전쟁이 있을 지 모르는데 이 새벽기도가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합니다. 가장 힘든 것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고약한 일이며 어렵습니다. 미국의 소설가이며 심리학자인 리처드칼슨은 사람들은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고 했습니다. 사소한 것에 목숨걸다가 정작 본게임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도 세균전쟁을 하듯이 우리의 영적 전쟁은 창세기부터 에베소서 모든 역사가 그렇습니다 에베소서는 교회를 통해 주시는 부요함과 충만함입니다 1장에서는 신령한 복의 부요함을 말하고 영적전쟁의 승리로 부터 있는 부요함을 말합니다. 이 영적 전쟁에서의 전신갑주를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악한 것들로 부터 견고히서는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의 씨름..씨름은 영적 전쟁을 말합니다. 혈과 육(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누가 우리 싸움의 상대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 싸움의 승리를 위한 첫번째 열쇠입니다 사람은 싸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악한 사단이 싸움의 대상입니다 그래서..12절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이것이 결국 우리의 승리..견고히 서는 것입니다
영적싸움에서의 승리는 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도..교회의 직분자들도 하나님앞에 서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