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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끝자락인 31일 화요일은 신입생 화요반 MT가 있는 날.. 날은 잔뜩 흐려 있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을 열고 한달음에 감포도량으로 달려갑니다..^^* 속속 감포에 도착하는 대구 큰절 차량들...^^*
서둘러 감포도량으로 올라가는 길에 만난 금낭화..아무리 바빠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더랬지요~ 여고생 갈래머리가 생각나는 꽃..^^*
찔레꽃도 한창이었구요, 담진 못했지만 화엄장보살님이 일러주신 애기똥풀도 한창이었습니다~
날씨 탓인지 천근만근..무거운 몸을 이끌고 드디어 감포도량앞에 다다랐어요~~^^*
신입생 MT를 환영한다는 플랭카드가 걸려있었구요~
대구큰절보다 일찍 도착한 포항도량 법우님들은 벌써 기념촬영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의 경산도량 법우님들..^^*
칠곡도량 법우님들을 기다리는 동안 연합팀?...ㅎ
통통튀는 매력의 칠곡도량 법우님들..^^*
앗~~!! 2런 2쁜것들..건망증도 정말 기가찼습니다~ㅎㅎ 정말 짱~~!! 멋져요~^^*
헛~~!! 구미도량 법우님들은 다 어데가시고 거사님만?...ㅋ
큰절에선 1등으로 올라오신 148기 법우님들만 큰스님과 기념촬영을 하는 영광을 얻었네요~~^^*
큰절에서 모두 도착하자..큰스님께서 감포도량 곳곳을 가리키시며 설명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감포도량에 오셨으니 등 하나 달고 가시면 더 좋겠지요?...^^*
모처럼 감포도량의 정적을 깨고 사람내음으로 시끌벅적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큰스님의 모습이 오늘은 자상하고 온화해 보이십니다~~^^*
큰절 주지이신 밀허스님도 많이 행복해 보이셨어요~^^*
감포도량 주지이신 해정스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늘 앞에서 애쓰시는 총동문신도회 박세순 회장님.. ^^*
큰스님 말씀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경청하고 계신 신입도반님들..^^*
각 도량 주지스님 소개가 있었습니다.. 좌측부터 경산도량 인허스님과 큰절 밀허스님 그리고 구미도량 일주스님과 칠곡도량 서일스님, 포항도량 천공스님이십니다.. 늘 고맙습니다..건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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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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