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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기술관련 펜홀더 쇼트시 그립잡는 방법에대해 여쭤봅니다.
존생각 추천 0 조회 1,094 07.09.13 12: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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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3 14:44

    첫댓글 저와 그립이 약간 틀리시네요.. 물론 제가 맞다는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 세 손가락이 쇼트시에도 포핸드와 동일한 모양이고요.. 그리고 쇼트시에는 엄지손가락을 앞으로 펴줍니다.. 통증을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장시간 쇼트나 포핸드롱을 치면 라켓에 닿는 손부분이 약간 아프더군요.. 치실때 너무 힘이 들어가지는 않는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손에 너무 힘이 들어가면 아프더군요..

  • 작성자 07.09.13 14:55

    답글 고맙습니다. 저두 사진처럼 엄지손가락을 펴주긴 하는데 말씀처럼 무리하게 힘을 주는것 같네요. 검지,중지 손가락 마디가 툭 튀어나와서 보기싫게 이상해졌거든요..ㅜ.ㅜ 포핸드칠때처럼 임팩트할때만 힘을 주고싶은데 어렵네요..^^

  • 07.09.13 14:53

    쇼트=블록이라 생각하시면 상대방 공의 힘을 이용해서 되돌려 보내는 것이기에, 1) 바운드 후 정점 도달하기 전(라이징) 구간에서 2) 타이밍 맞춰 3) 닫힌 각으로 대 주는 게 중요하므로, 아마도 코치님은 기본에 충실하게 라켓 끝을 수평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타이밍>과 <힘뺀 스트로크>에 중점을 두시는 모양입니다...... 라켓 끝을 위로 올리는 경우는 푸시성 쇼트로 강하게 밀어붙일 때 유용하니까요. 정회원 자료실에 제가 올려놓은 클립 있습니다. ^^

  • 작성자 07.09.13 15:10

    라켓을 올리는 이유가 있었군요. 기본을 확실히 배운뒤 나중에 적용해봐야겠습니다. 자료실자료 유용히 보겠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9.14 08:31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회전서브 리시브할때도 정면으로 밀지않고 옆으로 돌리면서 받는 버릇이 약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쇼트할때도 조금씩 손끝을 돌리는 버릇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내용을 종합해보니 제가 고민하는것들은 기본이 다져진후에 적용할법한 내용 같습니다. 천천히 기본에 충실해야겠네요. ^^.. 근데 손가락아픈건 정말..ㅜ.ㅜ;

  • 07.09.20 11:27

    선수 출신 코치님 한분이 펜홀더의 블락시 굳이 사진처럼 엄지 손가락을 펴지는 말라고 하더군요. 좀더 라켓을 눞이기 위한 방법이긴 한데, 저런 폼대로 연습해보니 쉽지가 않고, 그 코치님 얘기 듣고 나서는 일부러 펴지는 않고 라켓각을 맞추는데만 신경을 씁니다. 실제로 아마추어가 따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 작성자 07.09.21 08:40

    잘은 모르지만 포핸드를 칠때도 그립에서 검지손가락을 콜크에 살짝 걸치기만 하는 분도 계시고 완전히 감싸서 엄지손가락과 맞닿게 잡는 분도 계신걸로 아는데요. 이렇게 다른 방식으로 잡는 분들이 갑자기 쇼트자세를 취할때 엄지손가락의 모양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검지를 깊게 잡는분은 엄지를 펴도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은분은...

  • 07.09.20 19:06

    엄지를 펴는게 좀 편하구요. 정말 좋은 건 엄지를 안편고 기본 그립에서 각도가 나오는게 제일 좋더군요. 일단 라켓이 흔들리지 않으니까.... 전, 배운게 염지를 펴는거라... 습관적으로 잘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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