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면사랑모임 사진(13.07.06)

[김종일(창정38)]

입면사랑모임 2013. 7. 6(토) 14:00-

주요토론 및 의견제시 내용

-2013년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 시작

-집행부 임원의 정기모임화

-금년 12월경 망년회겸 총회 개최

-기수별 회장,총무단과의 간담회 개최

(기수별 동창회에 집행부 임원이 참석하여 홍보)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향사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필요

-기수별, 동창별로 모임 참석을 위해

적극적인 권유과 독려가 필요함

-어린시절 고향을 떠나 외롭고 그리워

고향사람들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 느껴...

-입면향우회, 입면총동문회, 입면연합동문회 등

모임 명칭에 대한 여러 견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입면사랑모임"으로 하여 고향발전과

입면선후배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견

-목표와 비전 설정이 필요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후원금,분담금,기금 등이 필수적이다는 의견

-등 등-

바쁜시간을 쪼개어 입면사랑모임에 참석하신 분들...

위쪽 오른쪽부터 김인호,김용엽,조동환,허현임,윤영숙,김해숙,허애순,김종욱,신동수,최병필

아래쪽 오른쪽부터 임낙홍,최병안,한봉수,김관수,박종윤,이문용,양인근

장환진(금산48회)-현 서울시 의원(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고향발전과 선후배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견 표시

식탁위에 놓인 장환진님의 출판기념 책자 "서울스캔들" 과 함께 건배하는모습

김관수 회장의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 제시 모습

고향발전과 친모도모 활성화를 위해 사무국장을 맡아주신 신동수님 발언 모습

허현임(홍보)님의 의견 제시 모습

임낙홍(사무총장)님의 향후 발전 방안 제시 모습

본격적으로 "입면사랑모임" 업무를 시작할 집행부 임원들

위쪽 오른쪽부터 윤영숙(재무), 신동수(사무국장1), 김해숙(사무국장2)

아래 오른쪽부터 임낙홍(사무총장), 김관수(회장), 허현임(홍보)

뒤쪽 오른쪽부터 김인호,김용엽,조동환,허현임,윤영숙,김해숙,허애순,김종욱,신동수,최병필

앞쪽 오른쪽부터 임낙홍,최병안,한봉수,김관수,박종윤,이문용,양인근,김종일

 입면총동문회 초대(제1대)
 (임기 : 2013.3.30-2015.12.31)

  (350X402)
회장 :  김관수(약천41)

사무총장 : 임낙홍(대장45)

사무국장 : 김해숙(서봉47)

사무국장 : 신동수(종방52)

총무위원장 : 이정재(내금47)

  재무위원장 : 윤영숙(입석43) 

홍보위원장 : 허현임(택촌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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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 꽃피워 / 시 : 조동화

나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장미가 어여뻐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다.

내가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시를 드리겠고

내가 목동이라면 한 잔의 우유를 드리겠지만

나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사람이기에

오직 드릴 것은 사랑뿐이리…….

- 미국 여류시인 -

모임때 김용엽님이 낭송한 시...

감명 받고 좋아서 올려 봅니다.

곡성신문에 "입면사랑모임" 광고

[조동환(상금 48회 입중7회)]

밤늦게까지 ...
주무시지도 않고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들의 열정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종일(창정38)]

여러분들 만나뵙고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서울에 13만명의 곡성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곡성향우회 역사가 40년이 되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입면사랑모임"은 이제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40년째가 되면 우리는 더욱 발전되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입면사람은 정이 많고 정열적이니까요!

[김종일(창정38)]

고맙습니다...
모임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입면! 고향이라는 말만 들어도 눈시울이 붉어지며 살아가는 분이 계신가 하면
별로 감흥이 일어나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것도 45세-70세 사이에서만 가능하다고. 어느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세월이 갈수록 "빠삐용" 건배사가 생각납니다.
빠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용서하며 살자!

[임낙홍(대판이 입초45,동산3,입중4)]

선배님, 후베님 어제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날도 더운데 참석 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어제의 토론은 그동안 고향을 그리는 마음이 물신 풍기는 자리가 아니 었나 싶습니다.
입면이! 고향이라는 단어 한나로 이렇게 끈끈한 정이 넘치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 하시겠습니까.
서로 포옹하며, 감싸주는 모임으로 발전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들 잘 챙기시고, 오후늦게 비가온답니다 비피해 없도록 단도리 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십시요.
종일 선배님 늦은 밤까지 카페이 글 올리시고, 항상 모임의 가장어려운 사회를 도맡아 보시는 선배님께 감사드림니다. 선배님 건강 하십시요. 선배님 멋저부러

[김영의(매산45)]

친구! 중책을 맡아 고생이 많겠구만!
선,후배님을 위해서 애써 주길 바라네 ~~~

[김용엽(입면중7회)]

참으로 정많고 고향사랑이 많으신 고향선후배님이 더운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참석하시어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토론하여 입사모 발전에 크게 기여 했다고 봅니다 새로 임명된 임원들께서 수고하셔서 더욱더 멋진 모임을 만들어 주실거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저는 곡성군 향우회 일을 보면서 입사모 모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종일형님 명사회자로 진행하다보니 수준높은 모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근(40회 매월리 월평)]

입면사랑모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신동수(종방 52)]

무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선배님께서 참석하셔서 그 어느 모임때보다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제 막 출발점에 서있는 입사모를 사랑해주신 선배님들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입사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김재복(제월38회)]

가슴 뿌듯함으로 입사모의 정기회의 입사모의 발전계획 비젼을 제시해주는 집행부의 각오와 다짐을 보면서
스스로 입면사람으로 태어났음을 자랑스럽게 다시한번 깊이 느끼면서 향후 입사모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 합니다.
님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고향사랑 입사모의 발전에 화이팅!!!!!

[박상우(흙석43회)]

가까운곳에 살지 못한 관계로 협조를 못해서 죄송합니다.마음으로 나마 잘 되도록 빌어 드립니다.

[정태자(제월리39회)]

함께하지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며 한마음이 되겠습니다.

[김이현(제월38회)]

사정이 있어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
임원님들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희생이 승화되어
입면사랑모임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병필(서봉46)군포]

김관수회장님의 열정에 우리 모두는 감사에 찬사을 올립니다.
모두가 집행부의 능력에 소임을 발휘 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만이
우리 동악인의 자긍심을 더욱 승화시켜 고향이란 두글자로 발전 되리라 믿습니다.
일상에 희망하는 모든일은 첫숫갈에 배부를리 없다고 봅니다.
관심과 참석부터 협력합시다.

[김영의(매산45)]

집행부가 새로이 진용을 갖추셨군요!
회장님을 비롯 처음 시작하는 입사모라
집행부 여러분의 노고가 많이 필요 하겠습니다.
입사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조의신]

에궁! 모임이있었군요. 저절로미소가 번지게합니다*.~

[양재춘(49회흑석리)]

나가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하질않내요
입면사랑모임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o^)/♡

[박영환(41회)]

객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모임을 추진하고 계신 재경향우님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영도 (매산 33회)]

고향지킴이 활동이 날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장점숙(마을39)]

사랑모임 선 후배님 반갑습니다 참석은 못해두 자주들어와 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