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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3학년 워크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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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 스물다섯, 스물하나 |
감독 | 이효림 |
극중배역 | 소라의 할머니 |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 진행중 |
주연 캐스팅 진행상황 | 완료단계 |
촬영기간 | 6월 4일 / 1회차 |
출연료 | 협의 후 결정. |
모집인원 | 1 |
모집성별 | 여자 |
담당자 | 조감독 최재우 |
전화 | 010-6517-0045 |
이메일 | chlwodn45@naver.com |
모집 마감일 | 2017-05-30 |
안녕하세요!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2017년 상반기 제작워크샵
단편영화 '스물다섯, 스물하나' 조감독 최재우 입니다.
* 영화명 : '스물다섯, 스물하나'
* 장르 : 드라마
* 연출의도
* 시놉시스
지방의 신도시 시내. 발전이 덜 된 황량한 땅 곳곳에 상가들이 들어서있다.
사이에 비교적 세련돼 보이는 미용실 안. 바쁘게 사람들 머리를 만지고 있는 미용사들.
반면 미희는 손님 머리카락은 만져 보지도 못한 채 미용실 바닥과 미용재료만 청소한다.
밥 먹을 때 메뉴조차 물어보지 않아, 쉬는 시간에 물과 빵으로 끼니를 때우는 미희. 미용사들의 텃새 속에서 묵묵히 버틴다. 미용실 회식 날. 체인점 원장이 찾아오고 고기 집에 모여 술을 마시는 미희와 미용사들. 남자 원장의 옆엔 소라가 딱 붙어 앉아있다.
원장을 비위를 맞추며 술을 따라주는 소라. 한껏 취한 혁수. 미용사들에게 서울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허풍을 떤다. 순간 정적이 흐르고 눈치를 주고받는 미용사들.
모두들 자신이 나가고 싶어 하는 눈치다. 미희 또한 욕심이 생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노력뿐이라고 생각하는 미희는 밤마다 미용실에 남아 연습을 한다. 연습도중 문이 열리고 원장이 들어온다. 미희와 대화를 하는 원장.
중간에 소라가 들어오고 둘의 대화는 끊긴다. 다음날 미희는 소라의 옷이 어제와 같다는 걸 발견하고 생각에 잠긴다. 미희가 그토록 벗어나고 싶어 하는 가족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위기감에 혁수에게 문자를 보내는 미희.
미용실 창고 안에서 미희와 혁수는 불건전한 관계를 맺는다. 정신을 차린 미희가 도망치려 하자 돈으로 유혹하는 혁수. 결국 혁수를 받아들이는 미희.
며칠 뒤 본점에 갈 디자이너는 없다고 뻔뻔하게 말하는 혁수. 소라와 미희는 분노한다.
미용실 밖으로 나가 통장을 확인해보는 미희. 돈 역시 입금되지 않았다. 아이처럼 목 놓아 울다 울음을 그치고 혁수를 만나러 가는 미희. 작은 손으로 혁수의 몸을 때려보지만 가볍게 밀쳐진다. 다음날 짐정리를 하기위해 다시 미용실에 가는 미희. 소라의 부름으로 옥상에 나란히 앉아있는 미희와 소라. 옥상 빨래건조대에 수건이 빼곡히 걸려있다. 미희에게 담배를 건네는 소라. 소라에게 담뱃불을 붙여주는 미희. 흩날리는 둘의 머리카락.
모집인원 : 70대 (여성)
* 촬영장소 : 충북지역 내
* 지원메일 : chlwodn45@naver.com
* 페이 : 협의 후 결정.
지원 메일로 본인의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사진 3장 이상 또는 영상자료를 보내주시면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