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 인기는 대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드라마 학교 주제가도 불렀었고.. 언타이틀 깨지기 직전 때 만해도 각종 가요프로그램에서 10위 안 쪽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대 제발 떠나가지 마세요~~ 이렇게 헤어지나요~~~ 호! 진실한 내 사랑을~~ 맘속~ 깊이 간직한 체~~"
솔리드가 국내 최초 알엔비라는 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1집 때 알엔비를 시작했다가 큰 인기를 모으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대중적 동감을 얻지 못했다고 해야하나.. 천생연분 나오고 나서 부터 뜨기 시작했죠. 4집을 끝으로 해체를 했는데 4집은 전체적으로 댄스풍이 많아서 그런지.. 본연의 모습을 많이 잃은 듯한
었고...히트곡들을 거의 다 작,편곡해낸 정재윤씨는..다른 가수들에게도 곡을 써주면서 능력을 인정받게 되져(후에 엄정화의 '숨은 그림 찾기.."..등등)..그리고 4집 "끝이 아니길"과 "끼리끼리"를 마지막으로 해체하게 되고...개인적으로 정재윤과 솔리드..많이 좋아했는데..지금도 아쉬운 그룹입니다..
첫댓글 방금 카트하고 온 저는 제목보고...
그냥 개인적 취향이지만.. 천생연분 좋아합니다..이거 노래방에서 저희 패밀리의 메들리중 하나라서.ㅋㅋ
언타이틀은 몰라도 서태지와 아이들은 개념없던 초딩시절떄 좋아할 '이런' 가수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타이틀은 자기들이 곡만들던 애들인데요.... 그중한명은 다른가수들 곡 써주고 있다고 하고.. 다른 한명은 잘 모르겠는데... 꽤 유망한 애들이었어요..
제가 언타이틀이라는 가수 자체를 모릅니다 ..;
언타이틀.꽤나유명했습니다..저고등학교때 1318찍으로왔을때두 멋있었는데.. 80년생입니다.. 강수지 언타이틀 와서난리가아니였다는..
유건형은 그 레벨에서는 거의 따라올자가 없는 뮤지션급이였지 않나요. 서정환 역시 여타 아이돌과는 급을 달리하는 랩퍼였던걸로 기억. 아마 창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어 활동을 그만 뒀다구.. (아니라도 전 몰라요~ ;ㅁ;)
유건형...1집부터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완전 다 했던걸로...
솔리드분들께 실례좀 하셨군요ㅎㅎ
전 초딩 때 처음 가요 접했을 때 솔리드 먼저 들어서 그런지 아직 국내에서 솔리드 보다 좋아하는 그룹은 없어요..
Untitle 인기는 대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드라마 학교 주제가도 불렀었고.. 언타이틀 깨지기 직전 때 만해도 각종 가요프로그램에서 10위 안 쪽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대 제발 떠나가지 마세요~~ 이렇게 헤어지나요~~~ 호! 진실한 내 사랑을~~ 맘속~ 깊이 간직한 체~~"
"훕쳐 멀리 도망쳐간 내 맘 앗아간" 이 다음 가사가 기억이 안나네요. -_-;;; 암튼 이 노래를 끝으로 은퇴한 게 기억 나네요 ㅋ 역시 언타이틀의 명곡은 "췍췍췍 췍임져~"
저는 언타이틀 하면 초등학교 6학년때 날개가 가장기억에 남네요... 수학여행 갈때 최고의 인기곡 이었는데..
솔리드가 국내 최초 알엔비라는 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1집 때 알엔비를 시작했다가 큰 인기를 모으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대중적 동감을 얻지 못했다고 해야하나.. 천생연분 나오고 나서 부터 뜨기 시작했죠. 4집을 끝으로 해체를 했는데 4집은 전체적으로 댄스풍이 많아서 그런지.. 본연의 모습을 많이 잃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듣기 좋은 앨범으로 기억 됩니다. ㅋ (4집 테잎 샀었는데 잃어버림 -0-;) 4집 타이틀인 '끼리끼리' 가 SBS 가요프로그램에서 9위 한 것을 마지막으로 보았습니다. 그 뒤로 어찌 되었는지 티비를 안 봐서 모르겠네요 ㅋㅋ
이렇게 망친~ 내 인생 책임져~ 요건 1집으로 인기 좀 모으고, 가요프로를 휩쓸어 버린건 날개였죠^^ 제가 그 때 6학년이였는데 극기훈련 장기자랑에서 반의 80퍼센트가 이 노래 틀고 춤췄더라는..ㅎㅎ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언타이틀의 유건형은 죽지않았습니다.. 곧 더트랙스를 뭉개버릴 락밴드로 돌아올겁니다
날개 최고였음.
제가 고1때 수학여행시 날개가 가요톱텐 1위했던 기억이..ㅎㅎ 정확히 97년 4월인가 그럴겁니다.
솔리드가 1집부터 인기를 못끌었다뇨...1집때부터 우리나라의 최초의 알앤비그룹이라고 인정도 받고 챠트에서도 얼마나 선전했는데요...그리고 유건형...숨 헉헉 거리면서 부르는 라이브는..그다지 볼게 없었지만 작곡능력은 대단했죠
솔리드 1집은..인기를 못끌었던게 사실이져..당시 L.A boyz와 비교하며 등장했지만 타이틀곡 "이젠"이 전혀 주목을 받지 못했고..2집에서 "이밤의 끝을 잡고"와 "나만의 친구"로 대박을 터뜨린뒤..(그야말로 초대박...)...3집에서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와 "천생연분", "해피엔드"..등등의 히트곡을 줄줄이 쏟아내
었고...히트곡들을 거의 다 작,편곡해낸 정재윤씨는..다른 가수들에게도 곡을 써주면서 능력을 인정받게 되져(후에 엄정화의 '숨은 그림 찾기.."..등등)..그리고 4집 "끝이 아니길"과 "끼리끼리"를 마지막으로 해체하게 되고...개인적으로 정재윤과 솔리드..많이 좋아했는데..지금도 아쉬운 그룹입니다..
전 새로 나온 솔리드 프로 얘기하는줄 알았다는..
헉..솔리드의 1집이 이밤의 끝을잡고와 나만의 친구가 있던 앨범이 아니었던가요? 난 그게 1집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_-;;
최고의 롹 밴드는 이브였군요.. ㅡㅡ;
트랙스나 이브나 그다지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요 .. 락적인 마인드는 둘다 없는거 같은데
유건형의 용기가 참 대단하네요..
유건형 최고입니다. 언타이틀 한때 가장 좋아했던 가수.. 안떴지만 좋은노래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언타이틀은 데뷔할때 '4집까지 내고 해체하겠다'라고 말했던게 기억나는듯 한데...
유건형은 전자음악을 하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채. 채. 채. 책임져~...이렇게 망친 내 인생 책임져~..."ㅋㅋㅋ 추억의 노래...^^
솔리드 4집 노래좋은거많은데;;; 사랑 이라는노래도 그렇고 끝이 아니길.. 그노래도 그렇고.. 앨범전채적으로 댄스풍은 아니였던걸로기억이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