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시황. 침체도 아니고 과열도 아닌 고용 지표
고용 시장 둔화에 금리 하락, 증시 상승
나스닥 6일, 다우와 S&P500은 5일 연속 상승
10월 비농업일자리 15만명, 예상 18만 하회
9월 33.6만 → 29.7만, 8월 22.7만 → 16.5만으로 수정
실업률 3.9%. 예상 3.8% 상회했고 작년 1월 이 후 최고
시간당 평균 임금 전월비 0.2%. 예상 0.3% 하회
전년비는 4.1%로 예상 4.0% 상회. 전달 4.3% 보다 둔화
다만 추세적인 일자리 감소인지는 확인 필요
자동차 파업으로 제조업에서만 -3.5만 감소했음
자동차와 부품만 따로 보면 -3.3만 감소
헐리웃 파업으로 영화, 음향 부분 -5000 감소
파업 아니었다면 예상치인 18만이 나왔다는 의미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
고용은 식고 있는데 침체 신호는 아직 아닌 것
10만 이상 일자리 나오고 있다는 점에 침체는 아님
10년물 4.57%, 2년물 4.84%로 하락
내년 5월 금리인하 확률이 65%까지 올라감
토마스 바킨, 고용 긍정적, 다만 인플레 보고서가 중요
라파엘 보스틱, 금리 정책에 인내심 가질 여유 생겨
닐 카시카리, 고용 지표 반갑지만 한달 수치에 불과
인플레 관련 긍정적인 지표 보도도 이어짐
ISM서비스업PMI 51.8. 예상 53 하회
국제유가 80.9달러까지 하락
유엔 식량 농업기구, 10월 식품 가격지수 120.6. 전달 121.3
작년 3월 이 후 가장 낮은 수준
설탕, 식품성 기름, 육류 가격 하락 영향
국제 밀가격도 1.9% 하락. 다만 유제품은 상승
불룸버그 설문에서는 응답자 절반 이상 긴축 종료 판단
경기 둔화되면 인하 시작한다고 답변
BCA리서치, 연말까지는 오르겠지만 내년 하락 전망
실업률 상승하면서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는 이유
BOA 하트넷, 금리 5% 이하, S&P4200, 유가 100달러 이하
중요한 고비 넘긴 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애플 제외한 빅테크 모두 상승
애플은 예상 보다 부진한 중국 매출 영향으로 하락
아이패드, 맥, 웨어러블 전망도 보수적으로 본다고
개장 전 -3% 이상 밀렸으나 증시 상승에 -0.5% 마감
에너지 제외한 대부분 업종 강세
반도체 지수는 3일 연속 2%대 상승
S&P500 전체로는 3분기 실적 5% 가량 증가
LSEG는 4분기 전망을 기존 11%에서 7.2%로 하향
기업들이 전망을 보수적으로 잡은 것이 이유
MSCI한국지수 +2.79%, 야간선물 +0.86%, 환율 1,3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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