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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Constantine
Becoming Jane
♪becoming jane ost♬ 혼기 꽉 찬 나이에 남자보단 글 쓰는 것을 더 좋아해 부모님의 골치거리가 되고 있는 제인 오스틴(앤 해서웨이). 그런 그녀 앞에 부모님의 잔소리보다 더 신경 쓰이는 존재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톰 리프로이(제임스 맥어보이). 겸손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찾아 볼 수 없는 오만함을 가진 최악의 남자다. 산책길에서, 도서관에서, 무도회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그와 티격태격 신경전이 계속되지만 이 느낌이 왠지 싫지만은 않다. 게다가 그를 떠올릴 때마다 심장은 주책없이 뛰고 솟아오르는 영감으로 펜은 저절로 움직인다. 이것은 혹시 사랑? 한 편, 부와 명예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진 귀족집안의 미스터 위슬리의 청혼으로 자신은 물론, 식구들 모두 가난이라는 숙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자신의 전부를 바칠 수 있을 것만 같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지금, 과연 어떤 선택이 그녀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넷플: x 왓챠: 0 Jane, I'm yours. God! I'm yours, I'm yours, heart and soul.
제임스 맥어보이와 앤 해서웨이 두 배우가 시대극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 여성의 삶을 엿볼수있었던 한장면 한장면이 애뜻했었던, 너무 아름다운 영화 Becoming Jane by herself. 출처: 여성시대 CONSTANTINE |
첫댓글 여운 쩔어 이영화..
나 이 영화 진짜 좋아해 ㅠㅠㅠㅜ
저 톰 개새... 말을 아낀다
영화 넘 재밌어..
이너프, 와이? 에 쳐도라서 그부분 엄청 돌려봄..
나두나두ㅠㅠㅠ 존나 세상다정해...
나도 이부분 진짜 못잊어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볼때 무도회씬에서 소리지름 지금도 조아ㅠㅠ
하..진짜 존나 좋아햇엇다
아 오늘 당장봐야지
20번 넘게 봄..ㅠㅠㅠㅠㅠ
존잼ㅠ
아련해ㅜㅜㅜㅜㅜ또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