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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꽃의 눈물
낭만 추천 2 조회 146 24.05.18 08:2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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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8 08:32

    첫댓글 人꽃 人꽃
    할머니의 꽃
    아버지의 꽃
    남편의 꽃
    장미꽃같은 선배님
    눈물 반짝이는 꽃
    저희들의 꽃
    삶방의 꽃이십니다.

  • 작성자 24.05.18 08:38

    오! 별꽃님
    이런 격찬을...
    이 방에 들어와 놀고 있는 것도
    이 방에 계신 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것도 황송할 따름인데...
    별꽃님 감사를 드립니다.

  • 24.05.18 09:05

    울낭만선배님 꽃 맞으십니다.
    주위에 고운 향을 풍기는 꽃이시지요.
    사랑이 넘치는 울낭만선배님의 따뜻함은 귀한 꽃보다 더 귀합니다.
    훌륭하신 울낭만선배님 수피도 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나름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 작성자 24.05.18 09:14

    수피님.
    제가 수피님께 이런 황송한 댓글을 받아도 되는지요.
    언제나 고우시고 예쁘신 수피님께서 제 곁에 있으시다는 생각만 해도 전 행복합니다.
    수피님은 이 삶방의 행복의 바이러스로 감염시키고 계신 것을요.
    5월처럼 싱그러우신 수피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4.05.18 09:19

    낭만님의 절절한 사부곡이네요
    아직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분의 도타운 정이 묻어납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5.18 18:48

    청솔님
    또 표어를 만들어 주셨네요.
    일 년에 한번 하남시 문협에서 시화지를 만들때 어떤 글을 써야하나 고심을 했는데
    이렇게 만들어 주신 그대로 제출해야 되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를드립니다.

  • 24.05.18 09:51

    꽃의 눈물을 읽으며
    저 또한 울컥 눈물이 쏟아 집니다
    두분이 참 고운 사랑 나누며 사셨네요
    낭만 선배님은 천상 어느 곳에서나 꽃일 수 밖에 없으십니다
    오래도록 건강 하셔요 ♡

  • 작성자 24.05.18 19:01

    고우신 심성으로 저의 글을 읽어주신 복매님
    나이가 들면 결국은 부부 중 어느 하나는 잃고 맙니다.
    아파트 울타리에 빨간 장미가 넌출되니 같이 지난 생활이 생각나 글 몇 줄 올렸어요,
    전 참 인물이 없어요.
    재주도 없어요 그래도 나도 꽃이려니 생각을 하고 살았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 24.05.18 10:12

    참 예쁜글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노부부의 모습을
    그려보며~~~

  • 작성자 24.05.18 19:09

    달님이랑님 닉.
    저에게 곱고 서정적인 분으로 다가오십니다.
    그럭저럭 저의 부부가 50년을 함께 살고 보니 정도 들어
    늙고 병든 남편이 한없이 가엾었던 그 때의 상황을 몇 자 써 올린 글입니다.
    달님이랑님.
    아름다운 노 부부의 모습이라고 평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4.05.18 10:33

    누구라도 꽃이 될수있죠
    나도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5.18 19:12

    피터님.
    네 맞아요.
    정말 피터님도 꽃이시죠.
    저도 피타님께서 꽃이라고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18 12:07

    누구의 꽃이셨던 낭만 선배님 사랑이 깊으니 이렇게 애절한 시
    를 읊으시네요
    읽는사람들 눈시울 뜨겁게 하십니다 어느 시인보다
    더 깊은 마음의 시를

  • 작성자 24.05.18 19:15

    안단테님 뵙고 싶습니다.
    정말 꽃같이 고우신 안단테님이시기에...
    아파트 울타리에 장미꽃이 활짝 피었어요,
    잠깐 지난 세월이 생각나 몇 자 올렸어요.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4.05.18 14:12

    아름다웠던 사랑,
    이제는 추억 속에 만물을 꽃으로 보게 하는 마법!
    낭만님의 사랑의 대하드라마가,
    너무 감동적이고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24.05.18 19:33

    자유노트님
    정말로 논리적인 글을 잘 쓰시는 자유노트님께
    이렇게 아름다운 평을 받아도 될까요. 황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 세상에 참으로 가엾고 불쌍한 것이 나이 들고 병든 것입니다.
    그것도 수십년을 하루 같이 살아온 동반자일 경우 더욱 애틋하지요.
    장미꽃이 만발하니 지난 세월이 감정이입으로 몇 자 올렸지요,
    댓글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 24.05.18 18:59

    참으로 아름다운 글입니다

    "나도 꽃속에
    꽃이 되어 눈물을 반짝인다 "

    떠나보내고 나면 더욱 애틋 하시지요
    고운글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8 19:36

    금송님 외국 다녀오신 피로를 벗어나셨는지요,
    잘 생기신 아드님과의 여행을 감동스레 보았지요,
    요즘 어딜 가나 장미꽃이 만발했기에 옛 생각이 나서 작은 글 하나 올렸어요,.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 24.05.18 19:08

    어쩌면 이렇게 멋진글을 쓰실수 있을까요?
    가슴이 절절해 옵니다
    한편의 대서사시 감동 드라마를 본듯 애절한 마음이네요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 작성자 24.05.18 19:42

    금빛님 감기는 깨끗이 나아지셨는지요
    늘 바쁘게 나들이 하시면서 고운 곰국은 다 배달 하셨는지요.
    부지런하시고 글도 잘 쓰시고 고운 마음씨인 금빛님
    댓글도 넘치는 사랑을 보여주시네요,
    늘 감동을 주십니다. 건강하십시요,

  • 24.05.18 21:06

    낭만선배님.
    지금도 꽃입니다.
    까페에 귀한글을 읽을 수 있게
    해주시니 꽃입니다.
    아주 소중한...
    눈시울 적시는 글...
    6월에 떠난 동무 같았던 그를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24.05.19 17:02

    영혼님
    저에게 어찌 이리 후덕한 댓글을 주시는지요,
    이 소중한 댓글 받드는 것도 영광입니다.
    영혼님
    아름다운 5월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05.19 09:18

    한 송이 독특한 향기를
    풍기는 꽃을 바라봅니다.
    세찬 비바람에도
    눈이 오늘 날에도
    언제나
    삶의 자락에 서서
    맑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꽃
    긍정의 삶의 낭만을
    때로는 아늑한 서정의 낭만을
    포근함의 마음을 심어주는 낭만을
    당신의 아름다움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당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언제나
    꽃이 되어
    삶의 기쁨을
    삶의 포근함을 주는
    삶방의 아름다운 꽃이랍니다
    선배님은......

  • 작성자 24.05.19 17:12

    박희정님
    제가 이리 과분한 댓글을 받아도 되는지요.
    받들기도 민망할 정도로 황송하고 영광된 대접을 받습니다.
    박희정님
    제가 드릴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박희정님께서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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